풍수에서 보는 로또의 명당..

오랫만에 지인으로부터 로또복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한번 맞춰보란다.. 꽝~~ㅎㅎ 오랫만에 로또와 얽힌 풍수를 옮겨봅니다..    <로또 명당-1등 6번 당첨>오늘도 그곳에서 대박의 꿈을 꾼다. 대박의 꿈. 1등에 당첨된다면 인생 역전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로또이다. 누구나 한번쯤 꿈을 꾸었으리라. 그리고 많은 이들이 1부터 45까지 숫자 중에서 여섯 개를 고르는 로또를 한번쯤 재미로든 해 봤을 것이다. 2002년 12월 2일 우리나라에 로또 복권이 첫 발행되었다. 그로부터 벌써 <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LEvm%26fldid%3DNFnB%26dataid%3D692%26fileid%3D1%26regdt%3D20111001101124')"><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hwp_s.gif?rv=1.0.1"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8-로또의 명당.hwp</a> 50개월이 되었다. 그 50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1등을 배출하는 로또 판매소가 우리나라에 많이 있겠지만, 그러나 1등 당첨이 3회 이상 나온 로또 명당은 전국에 모두 6군데 밖에 없다. 그중에서 이곳 상계동 로또 판매점의 여섯 번 1등 당첨은 전국 최고일 것이다. 로또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가 한번 나왔다면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고 하겠지만 여섯 번 나왔다고 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우리나라 최고의 천하명당, 로또명당.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10단지 주공종합상가에 있다. 그곳은 편의점이기도 하다. 50, 61, 116, 165, 199, 211회 등 모두 여섯 번 당첨에 당첨금만 234억원에 이른다. 명당 소문으로 늘 로또 판매점 주변은 대박을 꿈꾸면서 로또를 사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평상시에도 그 인파는 줄을 잇지만, 로또 마감일인 토요일의 그 행렬은 상점 안을 빙 돌아 밖에까지 길게 이어진다. 뿐만 아니다. 로또 판매점이 있는 상가 앞에는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서울에 있으면서도 서울사람만 찾는 게 아니다. 입소문으로 전국 각지에서 찾는 사람들로 붐빈다. 지방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온 관광버스도 볼 수 있다.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주변을 지나가다보면 이곳 로또 명당의 위치를 묻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상계동의 로또 명당을 찾기란 어렵지 않다. 동부간선도로에서 상계교로 빠져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다. 바로 동일로의 상계7,9단지 교차로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있다. 팍팍한 세태에 청량제를 찾으려는 인파가 1등 당첨자를 무려 여섯 번이나 낸 로또 판매점으로 몰리고 있다. 무엇이 이곳을 로또 당첨의 최고 명당으로 가져오게 했을까 ?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혹자들은 “물”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도 한다. 바로 이곳 로또 명당이 복개천위에 지어진 상가 건물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전통 풍수에서 말하는 명당의 최대조건이기도 한 뛰어난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일까 ? 뒤에는 산을 두고, 앞에는 강이 흐른다.   이보다 든든하고 시원한 풍경이 어디 있을까 ? 뒤에는 수락산, 도봉산이 버티고 있고, 앞에는 중랑천이 흐르고 있다. 어찌되었거나 로또 1등 당첨은 나오는 데서 또 나온다고 한다. 복 터지게 잘 팔리는 복권 방에서 1등 당첨자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통계학적으로도 맞는 이치일게다. 그 외에도 1등 당첨자를 많이 배출한 로또 명당을 소개한다.   서울 상계동의 여섯번 1등 당첨 판매점에 이어 다섯 번 1등이 나온 곳은 모두 두 군데이다. 그중 하나가 익히 로또명당이라고 소문난 충남 홍성의 “행운을 주는 사람들”로또 판매점이다. 2003년 11월부터 지금까지 1등 당첨자를 다섯 차례나 배출해 명실 공히 로또 명당으로 부상한 곳인 이곳은 서해안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관광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또 당첨자가 나오기 직전에는 어김없이 이곳 주인의 집안에서 물난리가 난다는 에피소드는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가 되었다. 주말이면 복권방 100ｍ 밖까지 줄을 설 정도라고 한다. 수도권이라면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홍성 인터체인지로 들어선 뒤 홍성시내로 들어서면 된다. 동원극장 바로 입구에 있다. (041)634-0808 부산에 있는 “천하명당”이라는 로또 판매점도 모두 다섯 번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천하명당이다. 부산 동구 시민회관 옆에 있는 이곳은 로또 이용자들에게는 하나의 성역 같은 곳으로 한때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4승 고지에 오른 선두주자이기도 했다. 역시 로또명당으로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 되었을 정도이다. 부산시민회관 옆 한양아파트 3동 맞은편에 있다. (051)637-7747 다음으로 충북 청주의 “대박찬스”라는 로또판매점은 네 차례나 1등을 배출했다. 이곳에는 특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전해오고 있는데, 예전에 1등 당첨자가 자신의 어린 딸에게 로또 번호를 적은 쪽지를 고르게 한 뒤, 딸아이가 고른 번호로 170여억 원에 당첨되었다는 꿈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우리님들 모두 대박나세요~~ 관세음보살_()_   사진참조=첨부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