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 호수(지도의 중앙위치 연파랑♡)
오늘은 타우포 호수와 수도 웰링톤을 방문하겠습니다.
A. 타우포 호수 관광
1. 타우포 호수 개관
뉴질랜드 남북섬은 바다와 같은 큰 호수가 많이 있다.
오염없이 맑고 깨끗한 호수는 이 나라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다.
타우포 호수는 북섬 중심부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시 전체 면적
보다 더 큰 호수이다.
끝이 보이지 않아 넓은 대양과 같다.
가설에 의하면 형성 과정은 분화구가 대형 폭팔로 인하여 날라가
생긴 호수라고 한다.
수심이 깊고 어족이 많으며 온천수가 많이 나오는곳이기도 하다.
호수 둘레의 순환 도로는 1번 국도와 32번 국도, 상단에는 지방도
로가 있고, 요트, 해수욕, 고기낚시 등 놀이터로 사용하고 있다.
경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비행장이 있는 Taupo 도시와 Turangi,
kinloch, Acacia bay, Te Rangiite, Hatepe, Motuoapa, Tokaanu,
마을이 있다.
2. 타우포 호수의 지류와 송어
타우포는 와이카토강의 발원지
뉴질랜드 남 북섬을 통해 가장 큰 호수로 이 호수가 발원지인
와이카토강의 시작으로 많은 강수량이 빠르게 나가고 있다.
와이카토강은 오클랜드까지 흘러간다.
와이카토강 발원지의 세찬 물
맑고 깨끗한 물이 협곡의 가파른 비탈길을 물보라를 이르키며
빠르게 흘러간다.
300여 미터 내려가면 유속이 느린 광장이 나오고 100여m의
절벽을 이루어 번지쩜프로 관객의 호주머니를 노리고 있다.
한번 뛰는데 100불 (nz$=약 64.000원)
통가리로강 상류의 성어 송어에계 먹이 준 모습
타우포 호수에서 자라는 송어는 연어와 같이 산란기엔 암수가 함께
통가리로강 상류 계곡으로 거슬러 올라와 알을 낳고 죽는다.
통가리로강은 타우포로 물이 들어오는 강이다.
크기는 연어보다 조금 크며 새끼 1000마리 중 5마리만 성장 할
정도로 생존율이 적다고 한다.
그 이유는 먹이가 없으면 서로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어를 보호하고 새끼를 키워 보내주고 있다.
3. 타우포 호수의 길조들
호반에서 흑조가 한가로이 놀면서 다리에서 던져준 먹이를
먹는다.
흑조 앞의 작은 검정 오리는 먹이를 찾이하면 멀리 보이는 새끼
오리에게 먹여주고 달려오는 모성애에 감탄 하였다.
수컷은 암컷에 주고 암컷은 새끼에게 전한다.
4. 타우포의 온천 수
차도밑의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원천
호수 주변 차도 밑에서 뜨거운 물이 솟아나오고 있다.
달걀이 5분 후면 익는다고 한다.
앗! 뜨거!!
뜨거워 발을 성큼 담글 수 없다.
성인들은 호수 주변 모래를 파고 따뜻한 기운으로 엉덩이를 담그고
일광욕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는 별도 호수물과 온천수를 섞어 미지
근한 물로 목욕을 한다.
B.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관광
1. 전쟁 기념관과 자동차 박물관
전쟁기념관 정면
뉴질랜드 전쟁 기념관. 해군 중심으로 약 2.000 명의 소 규모인데
도 유엔에서 파명하는 전쟁에는 모두 참가 하였다.
영 연방 국가로 영국이 파병하는 경우는 반드시 참가 하였다.
2. Car Museum(자동차 박물관)
개인이 취미로 모은 자동차를 전시하였다.
자전거 바퀴 모양의 1895년산 동력 차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양의 자동차를 세계를 상대롤 수집해 놓았다.
위의 차량은 수 백대의 전시품 중에서 가장 바싼 차라한다.
값은 NZ$=3.000만$">(환화 약 1.800.000만원)
많은 차 가운데 이딸리아 마피아 두목이 탄 방탄차가 인상이 남는다.
앞 유리와 차 옆구리에 많은 총탄 흔적이 있다.
유리 두께는 3cm 정도로 탄환 흔적으로 조금 파여 나갔다.
1950. "Gangster" Cadillac
얼마전 수집한 자동차 중에서 인상에 남는 차이다.
왼쪽 중간이 광선에 의해 희게 변했다.
모양은 멀쩡하나 탄환 흔적이 많이 있고 유리두께는 약 3cm 이다.
3. 웰링톤 박물관
웰링톤 박물관 입구
역사가 짧아 자연사 박물관, 역사박물관, 마오리 유물 등 전시
작품이 미흡한 느낌이다.
마오리 공연장
마오리 부족장들이 앉아서 회의 하는 곳.
의자 뒤에는 부족을 상징하는 무늬가 있고 만장 일치로
가결한다고 한다.
4. 웰링톤 행정도시의 지형과 빌딩
웰링톤은 북 섬의 가장 서남쪽 맨 끝의 Sinclair Head와 Turakiae
Head 의 사이 깊숙한 타원형의 만으로 되어 있고 이 만 안의 서쪽
기슭에 자리잡은 행정 도시이다.(현제 수도)
※ Head=cape, 갑岬=곶串, 육지가 바다나 호수로 내민곳
마치 우리나라 부산의 산 기슭 주택처럼 바닷가를 중심으로 고층
건물이 예쁘게 들어서고 산기슭 주택들이 빽빽이 들어섰다.
자동차 길이 산 위까지 올라가 있고 주택은 작으나 모두 주차장을
가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의 빌딩
남섬을 관광하고 북섬으로 돌어오는 길에 Cook Strait (쿡 해협)
쿡 선장의 이름을 딴 '쿡 해협'을 인터 아일랜드 페리호를 타고
3시간 동안 항해를 하여 웰링톤만에 들어와 선상에서 바라본
항구와 시내 중심지 이다.
웰링톤 만의 요트 선착장
많은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으나 어선들은 보이지 않는다.
정박 중인 작은 페리호
웰링톤의 전망대에서 시내를 내려보며 찍은 사진
배위에서 본 웰링톤 항의 모습
북섬 ㅡ 남섬의 쿡해협 지도
오늘은 북섬의 끝 행정 수도인 웰링톤 만에서 Cook 해협을 지나
남섬의 미항 픽톤에 이르기 까지 사진을 소개한다.
웰링톤에서 픽톤까지의 항로는 뉴질랜드를 처음 발견한 Cook
선장의 이름을 따서 Cook Strait Ferry(쿡해협)라 하는데 웰링톤
만에서 빠져 나오는데 1시간 대양을 항해하는데 1시간 픽톤 만에
들어가서 1시간 계 3시간 걸린다.
재수 있으면 고래 쑈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왕복 하는
동안 보지 못했으나 96. 12. 25일 북섬 Bay of islands 의 투투
카카 섬을 향에 항해하면서 돌고래 떼와 함께 10여분간 동행
하면서 쩜프의 묘미를 본 장관을 상상 해보았다.
5. 인터 아일랜드 폐리호의 모습
우리가 탄 페리호와 똑 같은 배인테 쾌속으로 달려 흔들렸군요.
배의 길이는 족히 150m 는 되리라 본다.
지나가는 화물선
배의 갑판 위
위에서 내려다 본 배의 전면
배의 후미
배에 실은 순서대로 다시 빠져 나갈 수 있다.
배의 5층이 손님이 타는 객실
이곳은 식당 , 카페, 극장, 오락실, 휴게실, 독서실, 컴퓨터실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있으며 창가나 전면에 자리잡고 앉아서 가족
또는 친지들 끼리 카드놀이를 하거나 펼쳐지는 경치를 보고 있다.
배의 맨 앞전에 나와 (5층) 일광욕과 바람을 받으며 담소하는 모습
2007년 2월 12일. NZ에서 양규봉. 매일
2021년 1월 15일 재구성 월용이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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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오염이 없는 천연의 아름다운 뉴질랜드입니다. 남북섬에 넓고 큰 호수가 많이 있군요.
호수가 맑고 깨끗하며 물고기가 많으니 시민들의 삶터이며 휴양지인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있으니 마치 현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뉴질랜드의 여행지,
아름다운 탐방일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