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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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만성염증러가 추천하는 염증개선에 도움되는
영양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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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만성염증러가 추천하는 초민감성, 문제성 피부개선에
도움되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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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부님들, 안녕하시긔!!
1919.03.01 순국 선열들을 기리는 뜻깊은 날이긔🙏
대한독립 만세!!!!!!!!!!🇰🇷🇰🇷🇰🇷🇰🇷
만성염증러의 6탄 게시글이자, 댓글로 요청이 많았던
갑상선 건강, 갑상선 저하증 관리법 공유 글로 돌아왔긔
환경오염 때문엔지 갑상선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더라긔
제 주변만 봐도 숙부 포함 여럿 있긔ㅠㅠ
숙부도 자가면역질환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인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1N년째 고통받으면서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호르몬제부터 섭취하는것이
오히려 더 익숙해져버린 삶을 살고있긔 흑흑,,
약 복용 전 삶은 이제 전생같고 기억도 잘 안나긔;;;
숙부도 이 질환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갑상선이 정확히 뭔지도 잘 몰랐고,
갑상선 기능 문제가 몸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렇게까지 반영구적으로 약을 먹으며 살게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었긔
조금만 활동해도 체력이 바닥나고,
잔병치레도 잦은데다, 무기력증도 엄청 심하고,
혈액순환 잘 안돼서 손 발은 늘 얼음장같고,
특히나 겨울날씨에는 뼈까지 춥고,,😭
이렇게 삶의 질이 뚝뚝 떨어지는 매일을 살아왔긔
제일 크리티컬한 건 먹는 양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살이 많이 찐다는 거긔
20대 때는 쉽게 살쪄도 운동으로 관리가 됐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운동으로도 잘 안빠지더라긔
넘나 쉽게 찌고, 잘 빠지지도 않으니
이제는 미용적 몸매관리는 거의 포기 상태고
오직 건강에만 초점을 맞춰서 먹고 운동하며 살고 있긔
마음가짐을 바꾸는게 차라리 정신건강엔 더 낫더라긔😂
숙부님들께서 남겨주신 댓글들만 봐도
갑상선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하루하루 어떨지 공감이 가니까 더 속상했긔
제가 갑상선 저하증이란 병을 이해하면서
여러 방법으로 접근하고 관리하며
전반적인 수치를 낮추고 삶이 훨씬 편안해지는데
실질적으로 도움받았던 정보들을 드리면
숙부님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갑상선 건강, 특히 저하증 관련위주 글을 쓰게 됐긔
이번 글은 질병에 대한 이해와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이론적 내용 위주로 쉽게 알려드리고자 하긔!!
정보는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려야하니
제가 경험하고 공부해서 알고있는 내용에 플러스,
전문가가 알려주는 다양한 콘텐츠 참고하며
하나하나 사실여부 체크해가며 정리했긔!
이전 게시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럼에도
숙부는 의학박사나 약사, 특정분야 전문가도 아닌
만성염증 조지려고 사활을 건 건강쳐돌이일 뿐이긔;;;
감안해서 봐주시고 혹시라도 사실여부와 틀린 내용이
있으면 둥글게 말씀주시면 감사하겠긔
또 제가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드렸다고 해서
저한테 댓글로 증상들을 물어보시면,,
저도 잘 모르긔ㅠㅠ;; 사람마다 증상이 다 다르기때문에
치료와 상담은 꼭 의사에게 하시길 추천드리긔!!
추가로 현재 갑상선 케어 포함 복용하고있는 영양제
정보나 만성염증 병행 케어의 중요성 등의 자세한 내용은
1탄 게시글과 거의 중복되는게 많아서 생략하긔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1탄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긔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580040?svc=cafeapp
((일부제품 품절되거나 단종된건 숙부도 성분과 함량이
비슷한 타사 제품으로 찾아서 대체해서 먹고있긔ㅠ
숙부님들도 내용 위주로 참고하시면서 선택하시라긔
이것도 나중에 기회되면 최신버전으로 재공유 드리겠긔!!))
구구절절 장문충의 기나긴 글이 될 것 같은데
장문 게시글이 불편하신 분들은 스킵해주시고,
시간 없으신 분들은 스크랩하셔서
편하실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긔💓
✔️ 갑상선 (Thyroid)
갑상선은 목 젖 아래 위치한 나비모양의 내분비기관이긔
원형의 주머니가 여러개 붙어있는 구조들로 이루어져있고
이 주머니 속 체액에서 갑상선 호르몬이란게 생성되긔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수 많은 세포들에 영향을 끼치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관할하고, 체온을 올리고,
소화를 시키고, 지방대사를 촉진하고,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성장호르몬과 뼈 성장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합성시키는 등등,,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매우매우 중요한 엔진 역할이라 할수 있긔
당연히 엔진이 망가지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갖 건강
문제들이 발생될 수 밖에 없는거긔ㅠㅠ
특히나 여성에게 갑상선 기능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도 크나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평소에도 더더욱 갑상선 건강에 신경 쓸 필요가 있긔
✔️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는 이유
-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문제가 있을때
- 호르몬을 실어 나르는 과정에 문제가 있을때
- 세포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못 쓰일 때
- 갑상선 호르몬 활성화 변환이 잘 안될 때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요인들이 있긔,,
그런데 이 모든 이상증상도 결국엔
갑상선질환<->체내염증<->면역불균형<->장누수 와
모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거 알고 계셨냐긔!!!!
환경오염, 활성산소, 스트레스, 지긋지긋한 만성염증,,
그로 인한 위장문제, 간문제, 면역문제, 호르몬 문제 등을
원인으로 갑상선은 이러한 외부적 요인들에 직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긔ㅠ
[갑상선 호르몬 합성과정 및 관련 용어]
병원에서 갑상선 기능검사(혈액검사)를 받으면
TSH, T4, T3 등에 대한 수치들이 주르륵 나오고
호르몬 수치에 이상이 있으면 의사가
항진증이다, 저하증이다 어떻다 알려줄거긔
처방약을 언제 어떻게 먹어라 알려주면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다음날부터 기약없이 매일 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될거긔
갑상선 호르몬제는 2~3개월 주기 혈액검사를 통해
계속해서 상태를 체크해가며 용량을 조절해야 하는
장기 레이스 인데다가, 약 먹고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됐다고 임의로 중단하면 절대 안되기도하고,
또 단순하게 약만 먹는다고해서 불편한 증상들이
사라지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본인의 시험 결과지 수치와
현재 내 몸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꼭 필요하긔!
그러려면 당연히 관련 용어들도 알고 있어야 하고예~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 과정과
다른 기관들과의 상관관계, 관련 용어들을 이해하면
현재 나는 갑상선 호르몬이 어떤 상태인지,
왜 이런 증상들이 있는건지,
내가 지금 어떤 약을 매일 먹고 있는건지,
why 약을 열심히 먹어도 이렇게 힘든건지,
앞으로 어떤식으로 관리해야 좋아질지
조금은 방향성이 잡힐거긔
✔️ 갑상선 자극호르몬 (TSH)
세포가 일을 하려면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하긔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과 분비는 뇌를 통해 조절되긔
그래서 뇌하수체에서 갑상선에게
갑상선 호르몬 만들어내! 하고 자극하는 것이
바로 갑상선 자극호르몬 TSH 이긔
갑상선호르몬(T)내놔라 쉬(S)힉(H)쉬힉,,
이렇게 기억하면 절대 까먹지 않으실거긔
TSH(자극호르몬) 수치가 기준치 이상 높다는건
세포가 갑상선 호르몬이 잘 안들어오고 부족해서
갑상선을 더 자극시키면서 내놔라 내놧 요구하는 것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이 되고,
반대로 TSH(자극호르몬) 수치가 기준치 이하 낮다는건
추가 요구가 불필요할 정도로 이미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된 상태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 되는 것이긔
쉽고 간단하쥬?
✔️ 갑상선 호르몬 (T4, T3, rT3)
뇌에서 갑상선으로 TSH 신호를 보내면
갑상선은 열심히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서
혈액을 통해 각 필요한 조직들에 배분하는데,
이 때 호르몬 운반단백질과 결합하여
T4(요오드 4개)90%, T3(요오드 3개)10%를 만들어내긔
여기서 이 T4는 비활성 형태라서 바로 세포에 들어가지
못하고 반드시 활성형태인 T3로 변환 단계를 거쳐야하긔
변환된 활성형 T3가 세포로 들어갔을때
비로소 freeT3로 작용을 하게 되는 시스템이긔!!
아무리 T4가 많더라도 T3로 잘 변환되지 못한다면,,?
갑상선 기능엔 별 소용이 없는거긔ㅠㅠ
한마디로 갑상선 호르몬 디폴트인 T4는 중요하지만,
결국엔 변환된 활성형 T3가 매우매우 중요하다 이 말이긔
((항진증 치료에는 호르몬이 과잉된 상태로 T3 억제가 필요하긔))
T4는 간에서 먼저 60%, 이후 장에서 20% T3로 변환되긔
즉 간과 장이 염증없이 튼튼해야 T3 전환도 잘 되는거긔!
갑상선이 튼실해도 간과 장이 약하면ㅠ,, 또르륵
갑상선/간건강/장건강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명심하셔야하긔
(간이 안좋은건 절대적으로 장이 안좋아서 그런거긔)
+그럼 제대로 변환되지 못한 T4는 어떻게 될까요?
하등 쓸모없이 버려지는 형태인 rT3로 분류되긔
건강한 갑상선 호르몬 관리를 위해서는
이 rT3 를 최소화하는게 중요하겠지라?!
세포에서 쓰임새를 인정받은 최종 승리자 freeT3 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효소, 에너지 대사 등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긔🩷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검사지 수치 참고
TSH(갑상선 자극호르몬) UP 👆
T4, T3(갑상선 호르몬) DOWN 👇
숙부의 오래된 고통의 원인이자 평생의 숙제인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대해 찬찬히 설명드리겠긔
위에서 간단히 설명한 것처럼, 갑상선 호르몬(T4, T3)가
부족해서 TSH가 T내놔라 내놔 쉬힉쉬힉 하는데도
할당을 잘 못하다보니 온 몸의 에너지가 방전상태로
유리몸이 돼버리는 아주 몹쓸 질환이긔,,
기능 저하증의 발병 원인은
갑상선의 이상 문제인 1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을 조절하는 뇌하수체 이상 문제인
2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나눌 수 있긔
((1차성 : 자가면역질환 하시모토갑상선염, 산후갑상선염,
갑상선제거 수술, 방사선치료, 요오드 과잉,
요오드 결핍(우리나라는 거의 해당없긔) 등
2차성 : 뇌하수체 종양이나 외상 등))
발병의 95% 이상이 보통 1차성에 속하고,
개중 70~85%는 자가면역질환 하시모토 갑상선염 이긔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면역체계가 돌아버려서
갑상선을 적으로 착각하고 무차별 공격하는 항체가
비정상적으로 생성돼서 정상 갑상선 호르몬을 파괴하고,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자가면역 질환이긔
남녀 발생 비율은 1:15로 대부분이 여성이라 하긔
진짜 여자로 태어나서 개고생이긔;;;; 여자살려;;;;
여자 좀 가만 내버려둬라ㅠ
✔️ 갑상선 기능 저하증 특징
에너지를 못만들어내서 온 몸의 대사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극심한 만성피로, 무기력증, 우울증에,
추위도 잘 타고, 수족냉증이 심해지긔
식욕 부진으로 거식증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고
에너지가 부족하다보니 입으로 들어오는 것은
족족 비축하고 저장해서(눈치챙겨;;;)
먹는 양에 비해 체중도 많이 증가하고 여기저기 붓긔,,
피부도 푸석푸석 건조해지고, 탈모도 생기고,,
대사가 원할하지 않으니 근육통, 월경장애, 변비도 심해지긔
심지어 흰머리, 새치도 갑작스럽게 늘쟈나,,
물론 상태에 따라 증상에 차이는 있을 수 있긔
숙부는 거의 다 직접 겪어본 증상들이라 눈물이 나네긔;;
여튼 진짜 겪어본 사람들만 공감할 아주 고약한 병이긔
저하증 환자들이 정신적으로 더 힘든건
겉으로 확 티가 나는 병이 아니다보니까
주변 오지랖퍼들이 당사자 속도 모르고
살쪘다, 운동 더해라, 많이 안먹는것 같은데 왜 살찌냐,
안보이는데서 먹는거 아니냐, 자기관리 해라 등등
아무 생각없이 뱉는 말과 무례한 시선 때문이 아닐까 싶긔
아픈것도 서러운데 억울하기까지 하긔😭
주변에 누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하면
본인이 가장 힘들겠구나 하고 일해라;; 절해라;;; 하지뭬시긔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 병원 처방약
저하증은 체내 모자란 갑상선호르몬을 채우기 위해
합성 T4 호르몬 보충약물인
씬지로이드 or 씬지록신을 처방받게되긔
부족한 T4를 채워 넣어야 T3로도 전환된다고 말씀드렸죠?
우리나라에 T4 호르몬제는 딱 이 두 종류 뿐이긔
몸에서 자연생성되는 갑상선 호르몬을 티록신이라 하는데,
씬지로이드, 씬지록신은 합성티록신인 레보티록신 이긔
(두 약은 제약사 차이고 성분은 똑같다는데 저는 예민보스라 특정 약에 미묘한 부작용이 있더라긔;;)
이 약은 오전에 눈 뜨자마자 공복에 한 알 먹어야 하긔
오전 공복 섭취 후 흡수되기까지 1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다른 음식물 섭취나 기타 영양제는 1~2시간 후에 섭취해야
서로 방해없이 몸에 잘 흡수될 수 있긔
용량마다 알약의 색도 다르고, 용량에 따른
부작용도 있어서 2~3개월 간격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용량을 잘 조절해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긔
간혹 완치되어 약물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보조제처럼 평생 먹는 경우가 많긔ㅠ
그나마 다행인건 이 레보티록신은
임산부도 섭취 가능하도록 안전이 검증된 약물인데다
반감기(약물 투약후 체내농도가 절반으로 감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가 길고, 비.교.적 부작용도 적은 편이라서
호르몬제 장기복용이 건강상에 큰 지장은 없다고 하긔
다만 50세 이상이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가
높은 용량의 레보티록신을 복용하게되면
심혈관, 뇌혈관 질환이 유발되거나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하니 적은 양부터 서서히 증량하는것을 추천드리긔
✔️ 합성 T4 씬지로이드 or 씬지록신을 투약해도
수치만 잡히고 증상 개선이 잘 안될때 대체 처방약
합성 T4 레보티록신 약을 복용하면,
몸에서 자연생성되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과
합성 갑상선 호르몬인 레보티록신이 경쟁을 하게 되긔
이때 합성 T4가 활성형태 T3로의 효율적인 전환이
잘 안되거나, 변환 과정에서 버려지는 rT3가 증가하는 경우,
혈액검사에서 T4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도
저하증으로 힘든 증상들은 개선되지 않을 수 있긔
이렇게 T3로 전환이 잘 안될 경우 의사와 상의해서
T4+T3 4:1 복합제품인 콤지로이드 나,
활성형태 T3인 테트로닌 으로 약처방을 변경받을 수도 있긔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비교적 흔한 질환이 되다보니
증상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의사들도 많아서
주로 T4 씬지로이드 or 씬지록신 으로만 처방해주고
위 두 약은 의사도 관심없거나, 약국에 많이 없을 수도 있긔
또 콤지로이드의 4:1 비율도 합리적인 비율이 아니라는
의견도 분분한데다, T3의 경우 성분이 훨씬 더 강력하고
반감기가 짧아서 1일 2회 섭취 해야하는 등
복용 방법의 차이점도 있어서,
본인의 수치에 맞게 잘 상담받고 처방받길 추천드리긔
특히 약 처방은 절대적인 의사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인의 T3 수치가 문제 없다는데 무조건 콤지로이드나
테트로닌 달라하면 안되는거,, 말 안해도 잘 아시쥬😂
✔️ 갑상선 기능 항진증
검사지 참고
TSH(갑상선 자극호르몬) DOWN 👇
T4,T3(갑상선 호르몬) UP 👆
글 주제는 숙부가 겪고있는 기능저하증 관리법 위주라
죄송하지만 항진증 관련은 간단설명 정도로 대체하겠긔
갑상선의 일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몸의 필요량보다
훨씬 더 많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병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저하증과 마찬가지로
발병원인이 1차성과 2차성이 있는데,
((1차성 : 자가면역질환 그레이브스병, 갑상선종양,
갑상선암, 약물/요오드 과다 등
2차성 : TSH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 임신성 갑상선 중독 등))
발병의 60~80%는 자가면역질환인 그레이브스병으로
20~40대 발병률이 가장 높고, 역시 여성이 4~8배 높긔ㅠ
그레이브스병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자가면역 항체가
계속 갑상선을 자극하니까, 뇌하수체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걸로 오해하고 분비 신호를 보내게 되어
갑상선이 필요 이상으로 호르몬을 마구 만들어내서
과잉상태가 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긔
✔️ 갑상선 기능 항진증 특징
항진증의 특징은 저하증과 정반대긔
에너지를 왕창 만들어내고 너무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신체기능이 365일 과열되어있는 흥분상태로 보면되긔
때문에 피로감이 증가하고, 식은땀도 많이 흘리고,
비교적 더위를 많이 타게되긔
식욕이 왕성해져서 금방 배고프고 식사량도 늘지만,
먹는 것이 족족 에너지로 소모되니
먹는 양에 비해 체중과 근육이 감소된다고 하긔
그 외 안구돌출, 안면홍조, 잦은 설사, 손떨림, 무월경 등등
여러 이상증상을 경험하게 된다니 얼마나 힘들겠긔ㅠ
최근에 갑자기 피로하고 잘 먹는데도 살이 계속 빠진다?!
그렇다면 한 번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긔
이유없이 살빠진다고 좋아하시면 절대로 안되긔ㅠㅠ
항진증 역시 적절한 치료를 받지않으면
고열, 부정맥, 위험한 상태까지 이를 수 있다고하니
이상 증상이 있으면 정기검진 잘 받기로 꼭 약속해요!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시 병원 처방약
항갑상선 약은 메티마졸 을 처방받게 되긔
합성 T4를 채워넣는 저하증과 반대로 항진증 약은
T4가 활성형태인 T3로 변환되는것을 억제하는 약이긔
약은 상태에 따라 1일 1회에서 3회까지 복용하게 되고
평균적으로 투약 2~3주가 지나면 수치가 호전되기
시작하고, 투약 6~8주 정도 후에야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된다고 하긔
2~3개월 간격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수치를 체크하고
개선 여부에 따라 서서히 용량을 감량해가면서,
나중에 완치로 판정되면 약물 중단도 가능하다고 하긔
항진증 약은 호르몬 상태 대비 복용량이 과해지면
최악의 경우 영구 저하증으로 바뀔수도 있어서
정기검진과 적절한 용량 복용이 매우 중요하긔
(임신중에는 메티마졸을 복용하지 않는다고 하긔)
✔️ 일반 갑상선염 or 항진? 저하? 🤷♀️ 애매한 증상
일반 갑상선염은 갑상선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이러한 염증반응이 진행되면서
갑상선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말하긔
이런 상태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혈액으로 흘러나올 때
일시적으로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서
갑상선 기능이 항진상태가 되었다가
금방 회복되는 경우도 있고,
간혹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겪고 회복되는 경우도 있긔
갑상선염의 원인 또한
갑상선 항체에 의한 자가면역질환 때문이긔;; 휴;;
출산한 산모의 5~10%도
일시적으로 이러한 갑상선염에 잘 걸린다고 하긔
갑상선염의 주요 특징으로는
항진과 저하가 계속 반복적으로 발생될 수 있긔
그래서 한 번의 검사만으로는 단순 갑상선염인지,
항진증인지 저하증인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 처음 1~2달 정도 호르몬 변화를 체크하면서
상태에 맞게 약물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긔
이러한 갑상선염 이외에도
확실한 갑상선 질환을 규정짓기 어려운
애매한 갑상선 이상 증상들이 있을 수 있긔
예를들어 수치는 다 정상인데 몸 증상은 힘든 경우,
일부 수치만 변화가 살짝씩 있는 경우 등을 들 수 있긔
T4, T3 수치는 다 정상인데
TSH 수치에만 약간 이상이 있는 경우
Subclinical 갑상선 질환으로 분류하고,
((무증상(불현성) 갑상선 기능 이상 으로
두드러지는 갑상선 이상 증상은 없긔
다만 우울감이나 불안, 기억력 감퇴(인지기능 저하)증상을
보이는게 특징인데 이를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나
갱년기 증상으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하긔
불현성 갑상선 기능 이상은 심혈관질환, 골대사 질환,
대사증후군(비만, 인슐린 저항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고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3배이상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서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해 합병증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긔))
TSH, T4, T3 수치 모두 정상인데
활성형 T3(freeT3)만 낮은 경우
low T3 신드롬 또는
non-thyroidal-illness(NTI)로 분류하기도 하긔
또 TSH, T4 수치는 정상인데
T4에서 T3 변환이 안되고(갑상선 호르몬 전환장애),
버려지는 rT3가 증가되어
T3와 rT3의 비율이 망가져 있는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될 수 있긔
그리고 체내 갑상선 항체(Anti-TPO / TPO Ab)가
양성인 경우에도,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해서
갑상선기능 이상 확률이 높아질 수 있긔
이런 경우에는 IgG FOOD (지연성 알러지 검사) 검사를
통해 배제식을 하는것을 추천드리긔
(지연성 알러지 검사 관련 내용은 2탄을 참고해주시긔)
특정 질환, 병명이 확실해지기까지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애매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긔
의심이 가는 불편한 증상은
내 몸이 나에게 보내는 SOS 신호이기 때문에
애매한 증상이라고 해서 가볍게 넘기지 말고
조기검진과 혈액검사를 통해 추적 관찰하면서
적절한 영양소 보충 등의 식이관리를 잘 해주면
만성, 영구적 질환으로 가는 것을 충분히 피할 수 있긔!
✔️ 저하증 / 항진증 / 갑상선염
높은 발병의 공통원인 [자가면역질환]
oh oh 이 얘기를 위해 이렇게나 오래 돌아왔긔;;;휴;;
면역반응은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독소, 염증 등 항원이 침입해서
우리 몸을 공격할때 이에 저항하는 항체로, 우리 몸을
지키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주아주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긔
그런데 간혹 면역체계가 자기 신체 공격을 목표로 하는
돌아이 항체를 만들어버리곤 하는데,,
이걸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긔
저하증과 항진증, 갑상선염의 가장 높은 발병 원인이
자가면역질환 때문인걸 보면, 면역체계 불균형이
갑상선 건강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긔
면역체계 불균형의 원인은 결국,,
만성염증, 미네랄 부족, 신체의 산화 때문이긔
이 말은 즉슨, 지금 현재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없더라도
면역불균형이 생기면 언제든지 갑상선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긔
따라서 하시모토나 그레이브스와 같은
면역체계 이상에 의한 갑상선 기능문제들은
갑상선 처방약 만으로는 완치, 해결이 어려울수 밖에 없긔
면역 체계가 망가진 다른 여러가지 근본적 원인을 알아내서 관리해야 갑상선 문제 증상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파생되는 여러 합병증 질환까지도 예방할 수 있는거긔
숙부가 매 시리즈에서 강조해왔듯, 결국엔
일상에서 자가면역을 과민하게 만드는
환경들에 주목하고 염증관리와 식이관리를 통한
항산화!!!!+장건강!!!!!+면역력!!!!! 이
궁극적인 갑상선 건강 관리의 해답인거긔ㅠ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과로하고, 과음하고,
건강에 안좋은 맵짠단 음식 많이 먹고, 흡연하고,,
내 갑상선은 왜 안좋아지지 생각하는건 모순이겠지라😂
간단하게 정리하면
스트레스+활성산소+체내염증 up -> 영양 불균형 발생
-> 염증관리, 장관리, 식이관리 안함 -> 장내 환경 망가짐 ->
염증레벨 증가 -> 정상 면역세포 흥분 -> 적군 아군 싸그리
공격 -> 자가면역 돌아버림 -> 갑상선 기능 이상 발생 ->
만성염증, 온갖 자가면역 질환 발병 -> 최악의 경우 암, 사망대략 이런 프로세스라고 볼 수 있긔
따라서 처방받은 약을 잘 챙겨먹는 것을 기본으로,
갑상선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 구성과
꾸준한 항산화/장건강/면역력 관리를 통해
체내염증을 잘 케어해서
소중한 면역시스템이 붕괴되지 않도록
균형을 잘 잡아가는것이 매우매우 중요하긔✨️
✔️ 부신 호르몬(Cortisol)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잘 케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신 호르몬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하긔!
부신 호르몬은 갑상선 호르몬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을 움직이고 생존하게 하는 쌍두마차라 할 수 있긔
갑상선 호르몬이 엔진역할이라면
부신 호르몬은 기름과도 같긔
완벽한 상호보완적 관계이기 때문에
부신(기름)이 털리면 당연히 갑상선(엔진)도 제대로
작동할 수 없게되쟈나;;;
기능 저하증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작용을 못하면,
부신 호르몬은 갑상선을 써포트를 해주기 위해
엄청난 애를 쓰고 호르몬 양을 더 늘리게 되는데,
그렇게되면 결국엔 부신에도 피로가 와서 기능이 떨어지고
갑상선 호르몬 T4 -> T3 전환 장애도 불러일으키게 되긔!
그럼 버려지는 rT3도 겁나 늘어나겠죠?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부신기능도 떨어질 수 밖에 없긔
때문에 부신 호르몬도 같이 써포트 해주고,
갑상선 기능을 업데이트 해줄 수 있는 영양소를
잘 섭취해 주시는걸 추천드리긔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건강관리법
들려드리고 싶은 말이 많아서인지
하루종일 쉴 새 없이 쓰니까 너무 힘드네긔ㅠㅠㅠ
이제 글 마무리까지 거의 다 왔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앓고 계신 숙부님들,
갑상선 건강 잘 챙기고 싶으신 분들은 주목하시긔!!!!
이것만 잘 지켜주셔도 확실히 좋아지실거긔💙
1. 본인 호르몬 상태에 맞는 호르몬제 잘 챙겨먹기
이젠 TSH, T4, T3 수치 보실 줄 아시겠죠?
꼭 내 호르몬 수치에 적합한 처방약을 처방받으셔야 하긔
그리고 매일 아침 공복에 한 알, 잊지마시긔!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깜빡하고 하루 못드셨으면
다음날 아침 공복에 2알 드시면 되긔
2~3개월에 한번씩 혈액검사 통해서 용량 조절하시고,
피임약, 항우울제, 천식치료제, 부정맥치료제, 혈압약 등
약물 복용 시에는 의사선생님께 꼭 이야기하셔야 하긔
2. 항산화, 항염, 갑상선에 좋은 영양소/식단 섭취하기
항산화, 항염 영양소 섭취가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하긔!!
몸의 영양을 챙기면서 몸속 찌꺼기, 염증 물질, 독성 물질,
산화스트레스 제거에 효과좋은 오메가3, 비타민C,
식물성 파이토케미컬과 같은 항산화 물질섭취에 집중하시긔
특히 숙부는 식물성 파이토케미컬 중 퀘르세틴 무새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긔
갑상선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소를 알려드리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부터 먼저 드리긔!
해외에는 갑상선 기능 효능 표시가 가능한 영양제가
정말 많은데, 국내에는 갑상선 기능성 표시를
요오드만 가능하도록 허용되어있다고 하긔;;
(요오드 이외에는 갑상선 관련 효능 표시가 불가능)
이 점 영양제 고르실 때 참고하시고
부족한 영양소와 함량 위주로 살펴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듯 하긔
+ 또 해외제품에는 '갑상선추출물제제' 라고
분말화된 소, 돼지 등 동물의 갑상선 조직을 넣은
영양제도 많은데, 이렇게 직접적인 호르몬 작용성분의
섭취는 오히려 위험성이 높다고하니 섭취에 유의하시긔
특히나 병원처방 호르몬제를 드시는 분들은 더더욱요!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도움되는 핵심 미네랄 영양소
✔️ 요오드 (영양제 보다는 식품으로 섭취 추천)
✔️ 티로신
✔️ 셀레늄
✔️ 아연
✔️ 비타민D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가장 중요한 항산화 시스템
✔️ 오메가3
✔️ 식물성 파이토케미컬(퀘르세틴, 코엔자임, 피크노제놀)
✔️ 비타민 A, C, E
✔️ 글루타치온
✔️ 셀레늄
T4 -> T3 변환 60%를 책임지는 간건강 써포트 영양소
✔️ 실리마린
✔️ 글루타치온
✔️ 셀레늄
✔️ 구리
✔️ 아연
✔️ 비타민 B6, B9, B12
✔️ msm
✔️ 식물성 파이토케미컬(퀘르세틴, 코엔자임, 피크노제놀)
T4 -> T3 변환 20%를 책임지는 장건강 써포트 영양소
✔️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 효소
✔️ 식이섬유
✔️ 프리바이오틱스
비활성형 rT3 를 줄여주는 부신기능 써포트 영양소
✔️ 비타민C(메가도스)
✔️ 아연
✔️ 아슈와간다
위 영양소가 들어간 영양제를 다 드실 필요는 없긔
먼저 요즘 내 식이상태는 어떤지, 현재 먹고있는
영양제들에 어떤 성분들이 있는지 쭈욱 점검해보시긔
그리고나서 내 호르몬 상태엔 어떤 영양소를
더 보충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보고
셀레늄, 아연,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처럼 여러가지
중복 효과를 가진 영양소 위주로 추가하시면 되긔!
보통 한 영양제에 여러 성분들이 들어 있는 경우도 많으니
(특히 종합비타민) 위 영양소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함량도 찬찬히 살펴보시면 도움되실거긔
3. 장건강, 면역력 강화에 신경쓰기
자가면역질환은 무.조.건 면역력 강화가 답이긔
스트레스 환경, 흡연, 음주, 먹는 음식 모두 신경써야 하긔
특히 면역 문제는 장내 환경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장누수 증후군, 새는 장 증후군 이 있는지
검진 해 보시는걸 강력 추천드리긔
특히 장누수증후군에는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긔
염증이 생겨서 얇아진 장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장내 미생물 회복을 위해 염증을 유발하는
식품섭취는 무조건 피해야 하긔
IgG FOOD (지연성 알러지 검사)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식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대체 음식으로 바꾼 뒤, 장환경에 도움되는 영양소들을
잘 섭취해주면 장내 환경도 면역력도 많이 회복될거긔!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하긔🩶
4. 갑상선에 좋지 않은 음식섭취 자제하기
갑상선이 안좋으면 (특히나 항진증)
보통 요오드 함량이 너무 높은 음식섭취를
최대한 자제하라고 하지 않냐긔
그래서 해조류나 미역, 김을 일체 안먹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잘못 과장되게 알려진 상식이라 하긔ㅠ
미역을 매일 하루 열 그릇 가까이 먹는 정도가 돼야
갑상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까 말까라고 하긔
어쩌다 식사로 가끔씩 섭취하는 정도로는
갑상선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긔
((갑상선 호르몬 항진증 환자도
치료제인 항갑상선제(메티마졸)을 먹고있다면
식품의 요오드 정도는 신경쓰지 않고 먹어도 된다고 하긔
항갑상선제가 식품의 요오드 포함,
요오드가 갑상선호르몬으로 가는 걸 막아준다 하긔))
또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고 방해하는 음식 중
십자화과 채소(양배추,브로콜리,컬리플라워,케일)와
콩류의 과다섭취는 가급적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긔
그렇다고 아예 섭취를 피하는 것 보다는
뭐든 과하지않게 적당량 섭취가 중요한 것 같긔
사실 이러한 채소류, 해조류 섭취 보다 치명적인 건
자가면역질환과 장 건강에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설탕, 밀가루, 음료수(액상과당), 인스턴트 섭취이긔ㅠ
본인에게 맞지않는 알러지 유발 음식과 설탕, 밀가루,
액상과당, 인스턴트 피하는 것부터 우선시 해보시긔
그리고 음식은 아니지만,
갑상선이 화학물질, 특히나 불소에 민감하기 때문에
불소가 들어간 치약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드리긔
5. 잘 자는 숙면, 규칙적인 운동습관 기르기
갑상선 호르몬 저하증을 유발하고
면역기능에 치명적인 최악의 생활습관 1위가
바로 수면 습관이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하루 6~8시간은
충분히 잘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긔
되도록 취침 2~3시간 전부터 음식섭취는 자제하시긔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은,, 음,, 더 말씀안드려도 아시쥬?
무리한 다이어트도 절대 안됩니다,, 몸 더 망가져요😭
✔️ (번외) 갑상선 호르몬 문제와 갑상선암의 상관관계
최근 갑상선 암 환자가 너무 많아지면서
나도 오랫동안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있는데
갑상선 암에 걸리는거 아냐? 하고 걱정하실수도 있긔ㅠ
갑상선 암의 발병원인은
방사선 노출, 방사선에 피폭된 경우(일본 가지마시긔ㅠ),
직계가족 2명 이상의 가족력(유전)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긔
(최근들어 목에 이물감/불편감이 생겼거나,
목소리가 갑자기 변해서 신경쓰인다면
꼭꼭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리긔)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 문제로
장기간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해서
갑상선 암에 걸리기 쉽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 아니긔
But 문제는 자가면역질환 이긔
그레이브스와 하시모토 같은 자가면역질환성
갑상선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미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에,
계속된 면역력 문제로 다른 질병으로의 악화도 쉬워서
갑상선 암 포함 암이 발생되는 위험도가 높다고 하는 거긔
그래서 항산화!!!!+장건강!!!!!+면역력!!!!!이
정말로 정말로 중요한거긔ㅠㅠ
제 글은 여기까지긔,,
어쩌다보니 하루가 다 끝났긔,,
글 양이 어마무시하지라,,징글징글하긔😭😭
저도 이정도로 길어질 줄 몰랐긔ㅠㅠ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으실련지는 잘 모르겠긔;;;
그래도 6탄까지 이어온 데에 나름 자부심도 있고
그동안 많은 숙부님들이 봐주셨던 만큼 책임감도 있어서
진심을 담아 썼긔,,
무관심 무플이면 속상할것 같긔😂핳
아무쪼록 도움되는 정보이길 바라긔
부디 부디 건강하소서🩷
글 감사하긔, 가족중에 항진증 저하증 다 있긔ㅠㅠ
전 항진증 10년차긔ㅠㅠㅠㅠ 다들 관리잘하저긔
선생님… 글 감사하긔… 건강하시라긔ㅜㅜㅜㅜ
와 저도부탁드렸다긔 갑상선관련내용 글 보고싶다고부탁드렸는데 정성스레써주셔서넘감사하긔 왠지 저는 생후1년도안돼서 석유가게하는부모님덕분에 그환경에마니 노출된게 갑상선저하증이 생긴게맞는거같긔 저17살부터 20년넘었다긔 넘속상하긔 임신했을때2배로먹었고 약안먹음 기형아낳을수도있다그엄청 겁줬긔 ㅜ
짱이긔 ㅜㅜㅜ 감사해요 너무
장누수 관련된 첫편부터 정말 정독했긔!! 저도 부모님 두분다 갑상선질환 환자셔서 매우 관심있는 분야인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정리해주시다니ㅠㅠㅠ 다시한번 글 써주셔서 감사하긔 장건강 항산화 면역력 꼭 기억하겠긔
강같은글 감사하긔 두고두고 보겠긔 아토피환자라 정말이거저거 먹고있긔 염증제발꺼지시긔ㅜ
감사하긔
글 감사하게 처음부터 정독하고 있어요~!
저도 최근에 진단받았는데 저런 수치에 대해서 설명 들은게 하나도 없긔 넘 감사해요 ㅠㅠ
완전 감사하긔 저도 갑상선 안좋아서 깔짝깔짝 알아봤는데 대박 꼼꼼하시긔 ㅜㅜ
저장해 두고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시 정독했긔 읽을수록 감사하긔
감사합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갑상선이 안좋아서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더 하시모토염이 있어서 관리중인데 오늘 원형탈모까지 발견해서.... ㅠ 항산화 장건강 면역력기억하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