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 득표율 (순위) | 당선자 |
새누리당 | 34% (1위) | 17명 |
더민주당 | 25% (3위) | 13명 |
국민의당 | 26% (2위) | 13명 |
정의당 | 7% (4위) | 4명 |
기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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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원(300 명)
정당 | 당선자 (의석수 순위) | 비고 |
새누리당 | 122 명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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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 123 명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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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 38 명 (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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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 6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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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11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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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분석
- 확실한 여소야대 형성
- 더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위를 했고 비례대표를 합쳐도 새누리당을 1석 차이로 누르고 원내 제1당이 되어
국회의장 선출 등 원구성과 국회운영에 최고 우위에 서게 되었음.
그러나 새누리당이 무소속 의원을 영입하여 제1당이 되려고 할 것이므로 더민주당과 새누리당의 무소속 의원에
대한 영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
- 새누리당은 무소속 의원을 다 영입해도 과반에 미달
- 같은 뿌리와 성격을 가진 더민주당과 국민의당만으로 과반이 되어 정국의 주도권이 완전히 야당으로 넘어감
- 안철수 국민의당이 최고 승리자로 그의 정치실험이 성공했으며 20년만에 3당 체제가 재개되었고
캐스팅보트 행사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
* 총선에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원내 교섭단체를 만든 사례는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정주영에 이어
5번째 사례임
-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집행부는 전면 퇴진이 불가피함
- 더민주의 문재인 전 대표는 당을 제1당으로 만들며 선거승리는 했으나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을 국민의당에
빼앗기고 비례대표 표수에서 밀려 3위에 그침으로써 고민스러운 상황임.
20대에는 의원 지위도 갖지 않으므로 여전히 인기가 높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종로에서
오세훈을 누른 정세균 의원, 적지 대구에서 김문수를 제압한 김부겸 의원, 실력을 과시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
야권의 잠룡(潛龍)과의 대권 경쟁에서 불리하게 되었음
- 2017년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도 야당 바람이 거셀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잔여 임기 동안
야당의 협조 없이는 일을 하기 어려울 것이고 퇴임후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음.
첫댓글 헉~ 역시 정치는 생물이네요.
모든 사람의 예상을 깨뜨림
자고 일어나니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분석이 언론사 정치 기사보다 낫네요.
간결하고 명쾌합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탄핵하고 쥐새끼 4대강부터 사기친거 털어야
니경원 이런 쥐벌것
그네가 제 잘못을 국회에 덤테기 씌우는 행태에 대해 응징한 것으로 봅니다.
황기현이 지가 하는 뻘짓은 생각 않고 대의원 임원들 탓만하는 행태도 응징될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나라의 주인격이듯이 ...
대의원은 협회의 주안격입니다.
국민은 국회를 탓할 수 있고
회원은 대의원을 욕할 수 있지만
대통령은 국회를 핍박할 수 없고
황기현은 대의원 탓을 할 수 없습니다
그 따위 짓거리는 반역입니다..
국민과 회원에 대한 반역 말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야당이 못해도 그정도니 변화의 욕구가 얼마나 큰지 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