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쏠로카페에 올라온 매력남의 허실 에 대한 어느 회원의 글인데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내용인것 같아 옮겨봅니다..
긴글이지만 여성회원 여러분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ps : 자작글이 아닌 옮긴글이라 이 계시판성격에 맞지 않은줄 알지만 마땅히 게시할만한 자유계시판이 없어
부득이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운영진께 양해를 구합니다~
오호라 통재라 아줌마여 !!! 아줌마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다 시집가 버렸는가? 나한테 쪽지는 하나도 안오고 인물좋고 학벌좋고 돈많고 매너좋은 멋진 아저씨들에게 보내는 가 보다.
그러나 아줌마여.. 한번 생각해보라..
인물 훤하고 학벌빵빵하고 돈도 있고 매너도 좋은 어떤 여자가 봐도 호감 갖고 나무랄데 없는 남자가 그 남자들이 왜 싱글로 짝을 못찾고 있는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참 이쁘고 매력적인 여성분이 세상천지에는 참 많은데 왜 그 남자의 눈에는 안보여서 재혼 못하고 있나 궁금하지 않던가요?? 단순히 그 남자들이 눈이 높아서 짝을 못 만난 것일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눈이 높아서 못 만난 것이 아니고 좋은 여자 만나도 재혼할 생각이 지금은 없다는 애기가 더 설득력있습니다. 재혼 못한 것이 아니고 재혼 안한 겁니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기회비용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결혼으로 한 여자의 선택은 다른 나머지 모든 여자를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매력적인 여자도 몇번의 섹스를 하게 되면 결국 성적인 매력은 일상화 되어서 그냥 보통 여자화 됩니다... 덜 매력적인 섹스해 보지 않은 여자가 더 매력적인 자기랑 관계했던 여자보다 더 유혹적이라는 애기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더 탐나는 것처럼 새로운 것은 항상 새로운 유혹입니다..
오호애재라!!!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햇번과 결혼한 남자도 바람피워서 이혼했습니다. 그 남자가 얼마나 돈이 많아서 나 호강시켜줄것인가 아닌가만 따지지만 말고 지속가능성을 한번 깊이 생각해보라는 애기입니다. 계속 새로운 대안이 상존하고 새로운 충원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한 사람만 선택한다는 것은 분명히 위대한 결심입니다..
그 남자들에게는 애들도 이젠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고 남자 혼자 살아도 별로 불편하지 않은 싱글라이프를 나름대로 적응해왔고 성적인 욕구와 아내가 있는 가정을 가지고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 이외에 아내가 필요없다는 애기입니다.
아내가 있어서 얻을 수있는 장점은 애인을 통해서 성적인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고 보면 내편인 사람, 내짝이 있다는 가정이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 하나 뿐입니다. 그것 하나얻자고 지금까지 살아온 싱글 생활을 포기하기는 참 어렵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혹자는 그렇다 늙으면 어떻게 할려고 말하시는 분도 있지만 당장 늙은 것도 아니고 지금 뭐하러 고민해요 더구나 이런 사람들은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늙은 후 걱정안해요.. 그때 가서 늙은대로 고르면 된다고 생각하는거죠. 아직 늙은 것은 아니잔아요.
재혼하면 박탈될지 모르는 것들 첫째 지금까지 누려온 자유를 구속당한다.. 자유를 누려왔던 사람에게 구속은 아름다운 구속 어쩌구 하지만 실제로 무서운 폭력입니다. 둘째 경제적 비용이 더 든다.. 세째 다시 이혼하게 될지 모른다는 걱정을 안할 수 없다. 네째 혼자에 익숙해서 둘이 한 이불속에 사는 것이 오히려 불편합니다. 다섯째 한 여자와 재혼해서 여러 여자들과 사랑하는 기회를 봉쇄당한다. 여섯째 재혼하면 재산분활청구권이 있어서 재산을 자의가 아니어도 나누워 줘야하지만 연애하면 가능성과 기대만으로도 실제로 주지 않고도 여자를 사귈 수가 있다. 기대심리를 불러일으키는 미래에 줄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potential opportunity)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애기입니다. 재혼은 고비용구조지만 연애는 훨씬 싸게 먹힌다는 것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일곱째 자식도 다 낳아서 있는 상태라 종족보존의 욕구도 이미 충족되어 있고 애들을 낳아준 친모와도 이혼한 남자들이 자기랑 재혼한 새 엄마가 더 아이를 잘돌볼거라 희망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죠....내 소중한 아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
이런 남자들은 영악해서 재혼시장의 상황을 아주 잘 이용합니다. 준비된 싱글남이 적다는 것을 활용해서 준비된 이혼남의 지위를 이용해서 하지만 재혼을 하지 않는 한 재혼할 대상으로 날 만나는 것인지. 엔조이만을 원하는지 타인이 그 마음속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싱글남자들은 기저에는 재혼을 갈망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재혼을 하지 않으면 결국 엔조이와 별로 다른 형태가 아닙니다. 이런 남자들은 특별한 아주 탁월한 땡잡는 매력적인 여자가 아니면 재혼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특별하고 아주 탁월한 땡잡는 여자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니죠.....
결정되지 않은 것은 불안하기는 하지만 덜 나쁜 최선보다는 최선을 찾아볼 희망은 남아 있으니 아주 탁월한 엄청난 메리트가 없는 여자라면 재혼을 결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호라!!! 찢어질 듯한 마음이여!!! 여성들은 나랑 하는 사랑은 특별한 경우겠지 하고 희망하고 생각하죠.. 사람은 본인에게는 늘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하고 하는 사랑은 스쳐 지나가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소중한 내 사랑도 사실은 대부분 평범한 사랑이야기 일뿐이랍니다. 냉정하지 못하고 객관적이지 못하고 과거의 기록을 간과한거죠.. 스쳐지나가는 여자중에 한명이 된다는 겁니다 . 결국은. 소모적인 만남의 순환이라는 것입니다.
싱글남자는 일회용 혹은 단기간용하고 배우자용하고 두 종류를 머리속에 늘 생각한다고 봐야합니다. 배우자용으로 간주하는 경우는 역사적 사건인 경우에만 해당될거구요.. 싱글남자로 살아가는 생활해가는 방법이 이미 일상화되고 상당기간 습관화된 상황에 세상여자 다 포기하고고 딱 한분 만 선택해야 하는데. 적당하면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이 여자 없으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절대적 감동이 없으면 선택하지 않습니다.... 혼자 살아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이미 영위하고 있답니다.
진실한 사랑을 구별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간과 돈의 투자입니다... 돈은 빈부에 차이로 인해서 투자액의 금액에 따라서 측정하기가 어렵지만 시간은 공평한 것이라 시간으로 구별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판명됩니다.. 그 시간이 되기 전까지 손도 잡지 마십시요... 밥만 먹자고 하십시요.(이것 참 중요합니다.. 잠은 절대로 안되고 밥만 먹자고 하는 것요) 처녀총각도 아닌데 뭐 그럴거까지 있냐 나도 외로운데 하시면 할 말없구요.. 몸주고 맘주고 나중에 아픔까지 격는 것보다는 백번 현명한 선택입니다. 손도 못잡게 한다고 정말 좋아하는데 성격까칠하다 안만나 하는 남자는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허가한 사랑은 대부분 쉽게 사라집니다.. easy come easy go는 진리입니다.
내가 무슨 아랑드롱이라고 나한테만 쉽게 허가했을가요?? 다른 남자에게도 쉽게 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 여자분이 진정으로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가요????ㅠㅠㅠ 어렵고 힘들게 얻은 것이 가슴속에 소중하게 남는 법입니다..
제가 순교자적 사명감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불신감을 조성하고 싶은 생각도 추호도 없습니다
작업지진아인 본인의 이유없는 매도이고 상대적 박탈감에서 나온 근거없는 불평불만이라고 치부하셔도 됩니다만 다만 이곳에 여성분들이 동생이나 친구같아서 혹 그분들이 이런 측면을 생각하지 못할 수 도있지 않을가 하는 노파심에서 올렸습니다.. 이렇게 경각심을 올리는 글을 올려도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필이 꽃히면 방법없습니다. 치룰거 다 치루고 겪을거 다 겪고 아파보고 나서야 알게됩니다. 그러니 사랑이 눈물의 씨앗인겁니다. 피할 수있는 건 운명이 아니랍니다. 시간이 지나야 해결됩니다...
그래도 참 여러가지 훌륭한 남자가 나에게 들이댄면 너무 좋아라만 하지말고 곰곰히 생각좀 해보세요..
그 남자가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내가 무슨 양귀비라고 나에게만 들이 댔을가요?? 다른 여자분에게도 들이댔을 것이고요..... 나에게 그런 사람이 들이댈 수 있는 객관적인 콘텐츠가 있는 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애기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싱글로 있었던 아킬레스건을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라는 애기입니다.
그 남자의 과거는 그 남자의 미래입니다. 미래는 누구도 장담할 수도 없고 알수 없습니다만 미래를 유추해 볼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과거입니다.
그래도 나혼자서는 도저히 모르겠으면 입두었다 어디다 쓰나요? 물어보라는 애기입니다. 이곳에서 같은 여성의 친한 사람을 만들어서 정보네트웍을 활용하라는 애기입니다 교차(overlapping)하는 검증을 해보라는 애기입니다. 나한테만 들이댔는지 다른 나랑 비슷한 경우의 another 아줌마에게도 역시 들이댔는지 크로스체킹해보라는 애기입니다. 똑똑하게 사랑하라는 애기입니다.. 만인의 책임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듯이 만인의 연인은 그 누구의 연인도 아닙니다.
여자분들도 남자의 심리를 모르는 것이 아니고 여자들이 알긴 더 잘 알겁니다. 하지만 외면하고 싶고 부정하고 싶고 희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인정 안하는 것일겁니다.
어째든 시집가는 방법 유일한 방법은 부족한 남자을 선택해서 내가 채워주면서 살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과유는 불급입니다.. 언제가는 댓가를 치루게 되어있습니다. 억울해도 정말로 시집가고 싶으면 내가 땡잡을 생각을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땡줄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남도 아니고 자기 남편될사람 땡주는 것이지 너무 억울해 하시지 마시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오호희재라(嗚呼喜哉)!!!! 이제 너를 만나 기쁘도다!! 내 사랑아 그럴 수 있습니다.. 선재(善哉)!!! 선재(善哉라!!!..당신이 있음에 내가 있다
|
첫댓글 ^^여성들의 방을 하나만들어 정보공유해요? ㅎㅎㅎ 넘치는건 자신엄어 조금은 부족해서 채워줄수있는 인연만나 사랑받고 살고지고,, 안전한 사랑을 하고픈 소심녀,,, 겁나서 바보온달 찾으러 갑니다요~~~~~`ㅎㅎ
맞아요 여성들의 방 만드는거 찬성입니다~ ^^
뭔 또 여자방은...... 여기까지 오셔서... ㅋ
교과서를 보는듯 가슴이 차거워 집니다,상식을 많이 알고 있다해서,더 아름다운 사랑을 얻는 것은 아니겠지요 ,, 사랑은 하고싶다고 또 안하고싶다고 생각과 상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여서, 모두 그렇게 마음을 채우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이해가 되는,,,많은 정보 감사~
걍 ... 혼자 살아가야쥐...(힘없이)
언냐 힘내..ㅋㅋㅋㅋㅋㅋ
누님~~그렇다고 낙담할것까지..세상남자가 다 그런건 아니니 걱정마시고..외모가 모자라고 학벌도 모자라고 경제력 모자랄지라도 열심히 생활하고 착한마음 가지고있는 사람이 훨~나은거 아닌가요? 저또한 위 내용에 공감합니다. 쫌만 있으면 돈자랑 부동산 자랑하는 넘들..사실 재산 넘겨줄것도 아니면서...더 한심한거는 허풍떠는 인간들이겠져...에구~~세상이 왜이러냐??????
사랑방에 남자분들 자겁하기 힘들겠어요~ㅎㅎㅎㅎㅎ
남자들이 자겁하기 힘들면 사랑방에서 여자들도 솔로면하기 힘들지~요 ㅎㅎ
에고 혼자 사는게 좋을듯 싶습니다...그저 살떨림이라 해야 하나요...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해져 옴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글 맨 마지막 즈음 땡잡을 생각 말고 땡 줄 생각으로 남자 만나라는 말이 왠지 와 닿네요..........
세상사 믿을 사람없다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 더 많겠지요 무서워요...
물론 좋은분들이 더 많죠 그런데 좋은분들은 아무곳에나 몸담고 있지를 않은듯 싶네요~ 일부 돈좀 있고 학벌되고 인물되는 몇몇 인사들이 문어발식으로 여인들의 눈에서 눈물을 뽑기에 우리가 좀더 해안을 가지고 현명하게 가려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서 공감되기에 올려봤습니다~^^
맞는말씀입니더 쩝 ~~`
싱글의 여자들이 경각심을 갖어야하는 아주 유익한 글이네요......조 위에 말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난 예쁘지도 않고 매력적이 아니어서 해당 무...또한 그렇기에 빵빵한 남자도 기대할 수 없어서 천만다행...ㅎㅎ 사랑에 실패하지 않는 기술? 감사~
문어발식 남자는 지만 손해지요. 옛말에 과부는 은이 서말 홀애비는 이가 서말이랬잖아요 ㅎㅎ
공감가는 글입니다....잘 읽었습니다..
여자만 보라 캣는데 ~~ 남자인 나도 봣다 ~~ ㅎㅎ
아하..여자만 보라고 했어요? 그렇담 읽으신 소감 한마디...남자들도 무지 많이 읽은 것 같은데..암말 없으시네...ㅎㅎ 본인이 해당되는 이유?
짚어야 할부분도 엄청 많네요.서로 질투하기 때문에 정보공유도 문제가 있구요.쉽게 진도 나가지 말라는 것도 문제 있어요.가슴에 차지 않는 한발을 빼놓은 사랑은 100전 100패 입니다. 남녀가 일대 일로 만난다해도 선수가 아닌이상 마음과 다르게 진도 나가기 엄청 힘듭니다.숫기도 없구 어떻게 진도를 나가는 건지 감도 잡을수 없구 그런 상태에서 여성이 경계심을 갖는다면 거기서 끝이 겠지요.나를 싫어 하나보다 서로 그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더우기 순수한 남자가 생각해야하는 가장 어려운 판별은 나쁘게 길들여진 여성을 알아내는 것입니다.그런여성의 특징은 절대로 진도는 나가지 않고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받으려 한다는겁니다.
나보다 부족하구 땡줄여자를 찿는데...다들 나보다 부족하니......... ( 몸무개가 ㅎㅎ) 누가 나한태 땡줌 주바바요 내거두 줄게요 ㅎㅎ
돈많고 명짧은여자 만나려다가 돈은없고 명은 긴 여자만 만나는수가 있어요 ^^
글 잘 보았네요.. 윗글은 남과.. 여.. 다 해당되는 말이네요 싱글이 많은데도 이루어지지 안은 이유는 상대한데 80%~100%로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저 짧은 생각이지만 60%~70%만 맞아도 나머지는 서로가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완벽한 서로의 사람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누가 썼는지 모르지만 능력없고 재력없는 사람들 대변을 절절하게 잘 하셨네요 ㅋ (원글 쓴사람도 아마 나처럼 능력없는 사람 ) 이별을 두려워하면 누구도 만날수 없습니다. 사귀다가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또 인연이 되어 한평생 의지하며 잘 살수도 있는거고 인생이 뭐 그런거지... ㅋㅋ
글의 내용중 과장된 부분도 없진 않지만 이별을 두려워 아무도 만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일부 소위 꾼들의 여자사냥의 덫에 걸리지 말라는 글쓴이의 우려섞인 목소리인거죠~
소위 꾼들 인물좋고 재력있는 사람들 과연 이카페에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재력있고 능력있는사람이면 돈많고 능력있는 아줌씨들 많은 승마장이나 못해도 골프장같은데서 작업을 해도 쉽게 할수 있을텐데 이런곳에서 얼쩡거리고 있을까요? 뭐 또 그런사람 있어 사랑하면 사랑할수도 있는거고 또 헤어진다고 해서 굳이 여자사냥이라고 까지 표현은... 솔직히 여기 누구하나 사냥당했다고 생각할만큼 허술한 여자 없습니다. 그런사람도 자기가 좋아해서 사랑한거지... 그리고 다들 너무 조심조심해서 탈이지... ^^
재력, 학벌, 외모되는 남자들도 등급이 있겠죠? 이런카페 여인네들한테 먹히는 등급의 소유자도 당근 있을거구요 그리고 허술한 여자들(순진한 여인네들) 의외로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님이 모르시는 부분도 상당수 있을텐데 어찌그리 장담을 하시나요? ^^
남자여자가 서로 좋아 사귀다가 헤어진다고 해서 당한건 아니잖아요? 금전적으로 사기를 쳐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초혼도 아닌 재혼이 그리 쉽나요 이것저것 걸리는것도 많은데... 뭐든 좋은 조건엔 함정이 있는겁니다. 좋은 조건을 내세워 상습적으로 상처를 준 X도 나쁘지만 좋은 조건에 혹해서 신중치 못하고 헤어진후 뒤에 죽일넘살릴럼 이러는 X도 문제죠 내가볼땐 허술한 여자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 음... 댓글달다보니 태클도 아니고 악플도 아닌데.. 이상하게... ㅋ (악플끝에 살인나고 친플끝에 정분난다 - <하악하악> ㅋ
상당 부분 공간 가는 글이로군요.. 잘 읽었습니다. ^^*
상당히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그니깐...자나깨나 여자덜은 제비조심 남자덜은 꽃뱀조심~~~
공감..........잘읽었습니다....
여성들에게 상당히 공감이 갈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현실은 이련 싱글카페에서도 돈많고 학벌, 인물 등 이런 저런 유리한 조건에 있는 분들이 여성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죠. 본질적으로 40 이 넘은 남녀싱글들은 자기만의 기준과 삶의 철학이 있죠. 사랑에 울고 웃는 모든것들도 결국은 각각 개인의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