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성월에
고을에서 시클라멘 자매님을 알게된 기쁨에
좋으신 고을 분들 기도의 은총으로 지나고 있은 마을 인사전합니다.
임지나 마리아님 이웃에 사신다니 더욱 반갑구요,
임지나 마리아님 댁 거실벽 성모님상위에 있다는
"내 눈빛하나 내 몸짓하나가 이웃에 상처되는일 없게하소서"
위 기도문을 알려주시니, 평소에 자주 글로서도 느끼게 되는
임지나님의 다정하고 섬세한 마음을 더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제 눈길이 많이 닿는곳에 꼭 같이 적어놓고
참으로 성모님 닮으신 지나마리아님의 사랑을 배워보고 싶어집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한결 착해 지는듯 헤헤^^
시클라멘 자매님께서 "자비심의 기도"를 10년 전부터
그렇게 열심히 드려오셧다니 퍽 부럽군요.
어쩜 님의 그런 열심한 기도로 저같은 죄인도
하느님 은혜를 알게해주시는게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님의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어집니다.
"자비심의 기도"는 저도 예전에 좋아하던 기도였는데
최근에 다시 드리게 되면서
우연히 인터넷 'PBC 평화방송에서
날마다 오후 3시에 "자비심의 기도"가 방송되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PBC평화방송 -> TV -> 자비의 시간에 드리는 기도(신앙 선교 게시판)/
순으로 쉽게 찾을수 있고,
동영상으로 기도문을 어느시간이나 들을수 있도록 되어있더군요.
우리 주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일깨워 주는 기도문이라 생각되어,
많은 분들이 이기도문을 드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혹 참고가 될까 하여
소개드려 봅니다.
자비심의 기도 소책자 65페이지에"오후 3시에 드리는 작은기도"
짧은 기도문 보다 평화방송에 올려진 기도문 내용이
더욱 자상하고 풍부하게 주님의 자비를 드러내 주는것 같아
몇일전부터 이 기도문으로 드리면서
오늘은 기도문을 프린트해서 동영상과 함게 드려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이기도문을 통해 주님의 자비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 ~ ~*
비오는 날을 좋아하신다는 말씀에
즐겨듣던 첼로곡을 들으면서
봄장마인듯 연일 내리는 저 봄비처럼
하느님 사랑과 축복이 모든분들 마음에 충만히 스며들길
기도하고 싶습니다.
*혹 평화방송에 올려진 "자비의 시간에 드리는 기도" 문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계시면 제가 친절히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혹 평화방송을 찾지 못하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성모님께 사랑받을 짓을 찾고 싶어서.. 쿠쿠^^)
은혜로운 성모성월!
모든분들 영혼의 텃밭에 성모님의 다함없는 자애로운 사랑이
참으로 저봄비처럼 스며들수 있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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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순도순 옹달샘】
시클라멘 자매님 .. (자비심의 기도에 관하여)
예술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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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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