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몇일 있으면 시술한지 4주가 되어갑니다.</p><p>오늘 오전에  갑자기 기외수축(?), 울컥하려고 20분 동안 여러번 시도를 하더니 기어코 몇번 울컥하였습니다.</p><p>저녁에도 1-2회 정도 불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p><p>여러 환우분들의 경험담을 읽고서 다소 신경을 주지 않을려고 하고 있지만, 걱정은 됩니다.  이것이 나중에 심방세동의 트리거 역할을 한다는 경험담도 있고 해서요...</p><p>여러환우분들 중에서 시술후 지금까지 기외수축 등 불안한 증상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분도 있겠죠?</p><p> </p><p>*요즘 회복과정에 있는 저는 운동을 걷기운동만 하고 있습니다.</p><p> 언제쯤 덤벨 과 같은 중량 운동기구를 들수 있을까요..? 가벼운 중량부터 시작하더라도!!</p><p> 혹 환우분들 중에 회복과정에 운동을 어떻게 하셨는지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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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운동은 절대 무리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시술 5개월째 심박을 올리는 운동을 하다 부정맥 약 처방을 받아서 먹고 있으며 지금은 계속 체력을 올리는 중 입니다. 신체는 항상 적응을 잘 하는것 같더라구요 헬스장에서 준비운동으로 20분 걷기와 근력운동후 마무리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같은 거리 움직이면 일주일 이내 움직이는 양은 같지만 반듯이 심박은 내려 옵니다. 심박 내려온 만큼씩 운동 강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운동 하실때 심박을 항상 보시면서 운동 하시길 바라옵고 심박 변화는 기록으로 남아 항상 돌이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같은 조건에서 평균심박 88로 기록 되었습니다. 참고로 64세이며 지난해 7월말에 시술 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심박수를 참고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동강도를 서서히 올려 심박수가 90이하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4주 들어서면서 운동량을 살짝 올려보니 왼쪽 가슴에 약간의 통증을 감지되었습니다. 그래서 운동량을 심박수 90이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주님!!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심방세동으로 3차례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은 47세 남환입니다. 저는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 굳이 운동을 해서 체력을 끌어 올리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몇차례 시술을 하기도 하였지만 컨디션이 정상이 될때까지 최대한 몸의 움직임을 보수적으로 제한 하였습니다. 4주차가 되었으니 평소에 운동을 즐기셨고 운동하는 습관을 지니신분이라면 서서히 움직여 보셔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다만, 그러지 않은 분들은 일상 생활에 먼저 중점을 두어 적응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첫댓글 운동은 절대 무리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시술 5개월째 심박을 올리는 운동을 하다 부정맥 약 처방을 받아서 먹고 있으며 지금은 계속 체력을 올리는 중 입니다.
신체는 항상 적응을 잘 하는것 같더라구요
헬스장에서 준비운동으로 20분 걷기와 근력운동후 마무리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같은 거리 움직이면 일주일 이내 움직이는 양은 같지만 반듯이 심박은 내려 옵니다.
심박 내려온 만큼씩 운동 강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운동 하실때 심박을 항상 보시면서 운동 하시길 바라옵고 심박 변화는 기록으로 남아 항상 돌이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같은 조건에서 평균심박 88로 기록 되었습니다.
참고로 64세이며 지난해 7월말에 시술 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심박수를 참고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동강도를 서서히 올려 심박수가 90이하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4주 들어서면서 운동량을 살짝 올려보니 왼쪽 가슴에 약간의 통증을 감지되었습니다. 그래서 운동량을 심박수 90이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주님!!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시술후 기외수축은 다반사이며 저는 거의1년간 지속되었고...완치된 현재도 가끔씩 무리하거나 과식하면 찾아옵니다 ㅜ
늘 염려와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가야되다니 슬픕니다... 그래도 기외수축 1-2회에 그치고, 세/조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되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심방세동으로 3차례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은 47세 남환입니다.
저는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 굳이 운동을 해서 체력을 끌어 올리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몇차례 시술을 하기도 하였지만 컨디션이 정상이 될때까지 최대한 몸의 움직임을 보수적으로 제한 하였습니다.
4주차가 되었으니 평소에 운동을 즐기셨고 운동하는 습관을 지니신분이라면 서서히 움직여 보셔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다만, 그러지 않은 분들은 일상 생활에 먼저 중점을 두어 적응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운동을 하지 못하니, 몸의 여기저기서 아우성입니다. 운동하자구요.^^... 중독님 감사합니다...
증상없는 심방세동으로 심율동전환술(21.1.25)로 정상맥으로 관리중입니다
거의 아침식후 매일2시간등산(월20회이상)하고
저녁식후 당뇨혈당관리때문에
푸시업, 스쿼트, 덤벨프레스등 이거저거 운동한지 3년차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조심스럽게 조금씩 심박수와 운동시간을 늘려가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심장 유지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