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백만원) |
구 분 | 제13기1분기 | 제 12 기 | 제 11 기 | 제 10 기 | 제 9 기 |
---|---|---|---|---|---|
[유동자산] | 3,351,577 | 3,142,415 | 2,402,118 | 2,150,168 | 2,173,962 |
ㆍ당좌자산 | 127,209 | 142,747 | 69,900 | 307,769 | 762,214 |
ㆍ재고자산 | 3,224,368 | 2,999,668 | 2,332,218 | 1,842,399 | 1,411,748 |
[비유동자산] | 406,202 | 241,005 | 494,682 | 306,950 | 296,690 |
ㆍ투자자산 | 146,226 | 128,609 | 245,746 | 107,612 | 125,885 |
ㆍ유형자산 | 14,936 | 15,879 | 20,787 | 27,540 | 29,597 |
ㆍ무형자산 | 30,740 | 33,153 | 39,467 | 27,825 | 11 |
ㆍ기타비유동자산 | 214,300 | 63,364 | 188,682 | 143,973 | 141,197 |
자산총계 | 3,757,779 | 3,383,420 | 2,896,800 | 2,457,118 | 2,470,652 |
[유동부채] | 1,488,646 | 1,275,477 | 1,583,852 | 1,601,469 | 1,939,993 |
[비유동부채] | 1,374,018 | 1,277,249 | 1,078,055 | 717,907 | 420,185 |
부채총계 | 2,862,664 | 2,552,726 | 2,661,907 | 2,319,376 | 2,360,178 |
[자본금] | 760,032 | 759,942 | 478,907 | 957,766 | 707,759 |
[자본잉여금] | 17,484 | 113,139 | 496,311 | 14,810 | 154,341 |
[자본조정] | 0 | 0 | (4,237) | (4,239) | (3,039)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62,042 | 61,351 | 127,565 | 36,854 | 21,941 |
[이익잉여금] | 55,557 | (103,738) | (863,653) | (867,449) | (770,528) |
자본총계 | 895,115 | 830,694 | 234,893 | 137,742 | 110,474 |
매출액 | 260,474 | 918,765 | 733,255 | 587,747 | 494,978 |
영업이익 | 62,373 | 111,414 | 51,323 | (189,766) | (609,042) |
계속사업이익 | 63,557 | 281,009 | 86,277 | (218,384) | (627,338) |
당기순이익 | 63,557 | 281,009 | 86,277 | (218,384) | (627,338) |
가. 당사는 다이너스카드 인수 이후 초기 현대카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회원수 증가를 위한 각종경비부담 지속 및 감독당국의 카드자산 건전성 감독기준 강화로 인한 대손상각 증가,향후 발생 가능 부실의 조기 인식, 잠재적 신용불량 회원의 cleansing작업 등으로 2002년 1,450억원 규모의 손실시현에 이어 2003년 6,273억원, 2004년 2,18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2004년말 까지의 부실자산에 대한 대규모 대손충당금 설정과 2005년도 보유자산의 연체율 하락에 따른 자산 건전성 개선및 법인세 환급등으로 2005년도에 당기순이익 638억을 시현함으로써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 12월 말 까지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 및 자산 건전성의 지속적인 개선을 바탕으로 2,8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나. 당사는 후발카드사로 여타 대형카드사에 비해 절대적인 차입규모는 적으나, 총부채 2조 9천억 중 단기차입금이 1조8천억(2002년말 기준)으로 자본조달의 안정성이 열악하였습니다.
당사는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한 자구계획을 일환으로 2003년 3월 28일과 6월 28일 각각 1,800억원, 3,10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하였고 2003년 7월 31일에는 후순위 전환사채 3,000억원을 발행완료하여 총 7,900억원의 유동성 자금을확보함과 동시에 자기자본비율을 증대시켜 재무적인 안정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2004년 8월 30일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하여 자본잠식 상태에서 완전히벗어났으며. 이후 GE 캐피탈과의 전략적 제휴 체결, 2006년 1월에는 3,84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하여 재무안정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자금 조달시 장기 회사채 발행규모를 꾸준히 늘리면서 단기차입금의 비중을 축소하면서 차입 구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본금 변동현황]
(단위 : 원, 주) |
주식발행일자 | 발행형태 | 발행한 주식의 내용 | ||||
---|---|---|---|---|---|---|
종류 | 수량 | 주당 액면가액 |
주당 발행가액 |
비고 | ||
1984년 06월 29일 | - | 보통주 | 50,000 | 1,000 | 1,000 | 납입출자 |
1995년 05월 10일 | 유상증자(주주배정) | 보통주 | 2,000,000 | 5,000 | 5,000 | |
1995년 05월 11일 | 유상증자(주주배정) | 보통주 | 2,000,000 | 5,000 | 5,000 | |
1998년 04월 02일 | - | 보통주 | 1,970,000 | 5,000 | 5,000 | |
1998년 09월 08일 | 유상증자(주주배정) | 보통주 | 14,020,000 | 5,000 | 5,000 | |
2001년 12월 01일 | 유상증자(제3자배정) | 보통주 | 50,000,000 | 5,000 | 5,000 | |
2002년 12월 05일 | 유상증자(주주배정) | 보통주 | 17,200,000 | 5,000 | 5,000 | |
2003년 03월 28일 | 유상증자(주주배정) | 보통주 | 36,000,000 | 5,000 | 5,000 | |
2003년 06월 28일 | 유상증자(주주배정) | 보통주 | 62,000,000 | 5,000 | 5,000 | |
2003년 11월 30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10,820 | 5,000 | 5,000 | CB 전환 |
2004년 01월 31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400 | 5,000 | 5,000 | CB 전환 |
2004년 02월 26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1,000 | 5,000 | 5,000 | CB 전환 |
2004년 08월 30일 | 유상증자(주주배정) | 보통주 | 50,000,002 | 5,000 | 5,000 | |
2005년 03월 08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1,000 | 5,000 | 5,000 | CB 전환 |
2005년 08월 31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5,820 | 5,000 | 5,000 | CB 전환 |
2005년 09월 08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2,400 | 5,000 | 5,000 | CB 전환 |
2005년 11월 15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200 | 5000 | 10,000 | CB 전환 |
2006년 01월 05일 | 유상증자(주주배정) | 보통주 | 56,196,554 | 5,000 | 6,840 | CB 전환 |
2006년 03월 29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3,034 | 5,000 | 8,831 | CB 전환 |
2006년 04월 04일 | 신주인수권행사 | 보통주 | 5,070 | 5,000 | 8,831 | BW 전환 |
2006년 11월 30일 | 신주인수권행사 | 보통주 | 2,289 | 5,000 | 8,831 | BW 전환 |
2007년 01월 05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10,315 | 5,000 | 8,831 | CB 전환 |
2007년 03월 16일 | 신주인수권행사 | 보통주 | 7,782 | 5,000 | 8,831 | BW 전환 |
2007년 04월 27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6,794 | 5,000 | 8,831 | CB 전환 |
2007년 05월 18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815 | 5,000 | 8,831 | CB 전환 |
2007년 05월 28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509 | 5,000 | 8,831 | CB 전환 |
2007년 05년 29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33,337 | 5,000 | 8,831 | CB 전환 |
2007년 06월 05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532 | 5,000 | 8,831 | CB 전환 |
2007년 06월 14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14,720 | 5,000 | 8,831 | CB 전환 |
2007년 06월 15일 | 신주인수권행사 | 보통주 | 31,274 | 5,000 | 8,831 | BW 행사 |
2007년 06월 26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3,974 | 5,000 | 8,831 | CB 전환 |
2007년 06월 27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9,353 | 5,000 | 8,831 | CB 전환 |
2007년 06월 29일 | 전환권행사 | 보통주 | 3,046 | 5,000 | 8,831 | CB 전환 |
□ BIS기준 자기자본 비율
(단위 :억원) |
구 분 | 제 13 기 1 분기 | 제 12기 연간 | 제 11 기 연간 |
---|---|---|---|
자기자본(A) | 11,131 | 10,801 | 4,528 |
위험가중자산(B) | 38,653 | 34,535 | 30,847 |
자기자본비율(A/B) | 28.80 | 31.28 | 14.68 |
주)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 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 ×100
4. 지배구조, 관계회사 등과 관련된 위험
(1) 기업집단의 명칭
(가) 기업집단의 명칭 : 현대자동차
(나) 기업집단의 지배자 : 정몽구
- 현대자동차그룹은 2000년중 현대그룹의 구조조정계획에 의거 정주영 회장의
현대자동차 지분축소로 자동차부문의 계열분리 요건을 갖추어 2000년 8월
2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공식 신청하였음.
- 2004년 4월 1일 출자총액제한, 상호출자제한,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에 지정.
- 2007년 4월 13일 현재 비금융 34개사, 금융 2개사로 총 36개의 계열사로 구성됨
(2) 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
(2007년 4월 13일 현재)
회사명 | 주요업종 | 비고 | |
---|---|---|---|
상장사 (9개사) |
현대자동차 |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제조업 | |
기아자동차 |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제조업 | ||
현대모비스 | 자동차부품 제조판매업 | ||
카스코 | 자동차 부품 제조업 | ||
현대오토넷 | 전기,전자 음향 부품 사업 | ||
현대하이스코 | 강판 제조업 | ||
현대제철 | 제철 및 제강업 | 상호변경 | |
비앤지스틸 | 철강압연, 압출, 연신 및 제관업 | ||
글로비스 | 화물운송 주선업 | ||
비상장사 (27개사) |
다이모스 | 자동차부품 제조업 | |
케피코 | 자동차부품 제조업 | ||
현대파워텍 | 자동변속기 제조 및 판매 | ||
위아 | 기타 자동차부품 제조업 | ||
위스코 | 금속단조제품 제조업 | ||
메티아 | 자동차 부품 제조 판매업 | ||
아이에이치엘 | 기타 자동차부품 제조업 | ||
아이아 | 자동차부품 제조 및 가공 | ||
엠시트 |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 | ||
파텍스 | 자동차 부품 제조 판매업 | ||
현대캐피탈 | 할부금융업 | ||
현대카드 | 카드업 외 | ||
해비치리조트 | 기타운동시설운영업 | ||
해비치컨트리클럽 | 기타운동시설운영업 | ||
차산골프장지주회사 | 골프장업 | 상호변경 | |
오토에버시스템즈 |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관련사업 | ||
만도맵앤소프트 | 데이터베이스 가공, 처리, 공급업 | ||
엔지비 | 자동차 핵심기술개발 및 부품업체 지원 | ||
카네스 | 자동차 전자시스템 관련제품의 연구개발 | ||
로템 | 기계제작 | ||
서울시메트로9호선 | 철도차량에 관한 제조, 판매업 | ||
기아타이거즈 | 프로야구단 | ||
엠코 | 부동산매매 및 서비스업체 | ||
이노션 | 광고대행업 및 광고물 제작업 | ||
코렌텍 | 인공관절 설계/디자인 및 생산/판매 | ||
종로학평 | 도서출판 및 제조업 | ||
입시연구사 | 학원운영업 |
(3) 관련법령상의 규제내용 등
(가)관련법률 :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나)지정시기 : 2001.11.1
(다)규제내용 요약 :
· 기업결합의 제한
· 상호출자의 금지
· 출자총액 제한
· 신규 채무보증 금지
· 금융회사 및 보험회사의 의결권 제한
· 대규모내부거래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4) 관계회사 및 자회사의 투자지분 현황
[ | 2007년 7월 5일 | 현재] | (단위 : 주, %)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변동 원인 | |||||
---|---|---|---|---|---|---|---|---|---|
기 초 | 증 가 | 감 소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주식수 | 주식수 | 지분율 | ||||
현대자동차㈜ | 최대 주주 |
보통주 | 50,572,187 | 33.3 | 0 | 0 | 50,572,187 | 33.3 | |
기아자동차㈜ | 보통주 | 18,422,142 | 12.1 | 0 | 0 | 18,422,142 | 12.1 | ||
현대제철(주) | 보통주 | 8,729,750 | 5.7 | 0 | 0 | 8,729,750 | 5.7 | ||
계 | 보통주 | 77,724,079 | 51.1 | 0 | 0 | 77,724,079 | 51.1 | ||
우선주 | 0 | 0 | 0 | 0 | 0 | 0 | |||
합 계 | 77,724,079 | 51.1 | 0 | 0 | 77,724,079 | 51.1 |
당사는 공정거래법상으로 현대자동차 기업 집단에 2001년 11월에 지정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2006년 상반기 매출 31조8천억원, 당기순이익 1조4천9백억원을 달성한 국내 초우량그룹으로써 최대주주 등 관계회사의 부실화에 따른 위험가능성은 적다고 판단되나, 만약 현대자동차그룹의 재정적 안정성이 결여된다면 당사의 성장성 및 안정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대그룹으로부터의 계열분리 이후 유휴자금을 자동차산업 외적인 부문에는 투자하지 않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서 자동차사업 외적인 요인으로 계열사 중 일부, 혹은 전체가 위험에 빠질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 상황입니다.
자동차산업 호황에 힘입어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재무적 안정성을 크게 제고한 상황이고, 2002년 12월 31일자로 계열사간 상호지급보증액이 전액 해소된 상황이어서 계열사의 재무위험이 상호 전이될 가능성도 크게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산업과 영업외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있는 계열위험이나 계열사간 지급보증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구조적 위험 등 과거와같은 그룹위험의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6. 대주주, 경영진 및 회사의 평판등과 관련한 위험
[5%이상 주주의 주식소유 현황]
[ | 2007년 7월 05일 | 현재] | (단위 : 주, %) |
순위 | 성명(명칭) | 보통주 | 우선주 | 소계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1 | 현대자동차(주) | 50,572,187 | 33.25 | 0 | 0 | 50,572,187 | 33.25 |
2 | 기아자동차(주) | 18,422,142 | 12.11 | 0 | 0 | 18,422,142 | 12.11 |
3 | 현대제철(주) | 8,729,750 | 5.74 | 0 | 0 | 8,729,750 | 5.74 |
4 | GE Capital Int'l Holdings |
65,394,031 | 42.99 | 0 | 0 | 65,394,031 | 42.99 |
5 | 한국자산관리공사 | 8,889,622 | 5.84 | 0 | 0 | 8,889,622 | 5.84 |
합 계 | 152,007,732 ============ |
99.93% ======= |
0 | 0 | 152,007,732 ============ |
99.93% ======= |
당사의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 그룹은 2004년 매출 66조7천억원, 당기순이익 3조4천억원을 달성한 국내 최우량회사로써 1999년 이후 자동차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계열 전체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구조가 급격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대주주 등 관계회사의 부실화에 따른 위험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03년 초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다기능 멀티카드인 현대카드M과 미니, High-end 대상의 "The Black"카드, Purple카드, 쇼핑전문의 현대카드S, 여성전용 M Lady 등 신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재무구조 개선 및 회원 우량화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전업계 카드사 가운에 상위권으로의 도약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사는 현대차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계열사와의 연계마케팅 등으로 영업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있으며, 2003년 상반기 4,9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것을 비롯하여 2004년 8월 30일 2,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 및 GE캐피탈과의 전략적 제휴계약 체결로 2006년 1월 5일 3,844억의 유상증자가 완료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그룹 및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되고 향후에도 현대자동차 그룹 및 GE캐피탈의 신인도에 기반한 자금조달능력 등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준의 채무상환능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이상입니다.
첫댓글 또한 지배구조개선의 압력을 꾸준이 받고 있기에 상장은 더더욱 힘들다고 봅니다. 상장 후에 지배구조개선이나 지주회사로 전환하려고 할 때에 엄청난 자금을 동원해야하나, 현재의 환율과 유가 및 현대차와 기아차의 노조파업 등등으로 자금동원 여력이 현대차는 쉽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차도 결국 지주회사로 가고 싶어할 것입니다.(여러 혜택이 많은 만큼..) 그럴려면 비상장회사가 많을 수록 비용이 적게들겠지요.. 지주회사로 현대차그룹이 가게 된다면 지주회사법에 따라서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는 팔아야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추가하자면.. 삼성카드의 상장은 자통법의 통과와 함께 보험지주회사 논의가 있어서 삼성이 가지고 있는 금융회사들로 금융지주회사 구성이 용의하지만, 현대차그룹의 경우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로 금융지주회사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금융지주회사를 만들어서 현대카드를 보유하려고 있으려면 증권사나 보험회사를 하나 더 구입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건 정말 현실불가능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이 삼성카드의 상장과 현대카드의 상장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GE캐피털 측에서는 만약에 현대카드에 대한 지분을 매각할 때 상장할 때보다는 비상장일 때에 매각대금과 함께 매각차익을 크게 남길 수 있고, 매각에 따르는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장하게 되면 주식의 가치가 들어나고 주식의 가치가 커지기 때문에 세금도 그 만큼 납부할 세금이 늘어나는데 과연 GE캐피털이 상장에 동의할까요?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을 봐도 세금이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와우~ 깊이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볼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