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한 이유
스케이트보드는 상당히 매력적인 취미지만 매우 위험하다.
특히 나이 먹은 사람들은 한번만
넘어져도 다칠 수 있다.
50대에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한 이유는
60대에 시작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10대부터 동경하던 서핑과 비슷한
스포츠로 스노우보드는 좀 타봤지만
스케이트보드는 타 볼 기회가 적다.
그렇다고 젊었을 때 처럼 열정적이진
않다. 기회가 있으면 타고 없으면
추억속에 간직할 나이다.
거창하게 목표도 없다. 다치지 않고
초보수준에서 살살 탄다.
스케이트보드도 종류가 많다.
기본보드는 기술 연습용이다.
롱보드는 크루징과 다운힐 스피드용
랜드서핑은 서핑 연습용이다.
완만한 경사에서 s자 크루징이 제일
좋다. 그러기 위해선 브레이크 기술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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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50대에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한 이유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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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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