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가족, 자식, 돈 등 여러가지 고민으로 마음이 무거웠던 분들께 전하는 정보!
여행전문가가 추천하는 국내 힐링 여행지 소개가 있어 이를 임직원 여러분께 전합
니다. 휴일을 이용해 잠시나마 홀로, 또는 가족들과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행전문가가 추천하는 국내 힐링 여행지를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 담양죽녹원 & 강천산
여행전문가가 꼽은 최적의 '힐링 휴가지'로 담양 죽녹원이 선정되었다. 빽빽히 솟아 있는 대나무밭
사이를 천천히 걸으면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 잎의 소리가 잔잔하게 들린다. 대나무가 주는 진한
향기와 시원한 청량감은 한여름 더위도 잊게 한다. 또한 죽녹원에서 대나무통밥을 먹고, 강천산
계곡 물놀이와 맨발 걷기를 하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가분이다. 아름다운 메타셰콰이아 가로수
길을 따라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강천사까지 가는 길은 웅장한
병풍폭포와 아찔한 구름다리 등이 볼거리를 더한다.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
는 죽로차도 한잔 해보자.
■ 제주롯데& 안덕계곡
‘힐링’이 반드시 자연속에서 이뤄지는건 아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숙박시설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된다. 최근 야외 스파 ‘해온’을 오픈한 제주롯데호텔은 중문해수욕장 프라이빗 비치와 호텔내
다양한 특전을 이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제주도는 누구나 인정하는 국내 대표 여행지이
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비경도 많다. 이를 찾아내어 ‘나만의 힐링장소’로 삼는 것도 괜찮다.
최근 드라마 ‘구가의서’를 촬영한 안덕계곡은 추사 김정희도 유배생활 중에 자주 찾았다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곳은 3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식물이 계곡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으며, 계곡 길을
따라 트레킹을 하다보면 해외 어느 곳도 부럽지 않다.
■ 여수 금오도
탁 트인 시야에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 서늘한 바람을 느끼며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는 트레킹
명소. 바로 여수 금오도다. 금오도 비렁길의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걸으면 잊었던 ‘여유’가
돌아온다. 그 순간이 바로 ‘힐링’이다. 금오도는 10만원대의 1박 2일 버스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보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 기차를 타고 가면 내 몸도 ‘힐링’이고 자연도 ‘힐링’이다. 오동도와
사도, 하화도를 묶은 KTX 2박 3일 상품도 출시되어 있다.
■ 태안 인디언텐트빌리지
오토 캠핑족들의 성지, 태안 백사장 해수욕장 캠핑파크에 가면 글램핑(럭셔리 캠핑)보다 더 매력
적인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다. 바로 인디언 빌리지다. 안면도 해수욕장의 명소인 백사장 포구에
서는 자연산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여름 휴가철의 번잡함이 싫은 사람은 가을까지
기다려도 좋겠다. 물론, 가을 대하축제가 열리는 기간은 여름 휴가때보다 더 복작거릴 수 도 있다.
특히, 이 해수욕장의 모래는 자동차가 세게 달려도 흩날리지 않을 만큼 단단한 걸로 유명하다.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의 안락한 주택으로 사용된 정통 인디언텐트는 침대, 테이블. 의자, 냉장고,
TV 등을 갖추고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일반 캠핑보다 편안하고, 글램핑보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순천 순천만& 선암사
초록빛 갈대밭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나무 데크위로 한가로이 거닌다. 갯벌에 살고있는 게와
짱뚱어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곳, 바로 순천만 생태공원도 많은 여행 전문가들이 지목한
힐링 여행지다.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자연만이 빚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순천만의 전경을 만나볼
수 있다. 몽환적 풍경을 눈 앞에 담고 있는 동안, 힐링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2013 순천만국제
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어서, 꼭 한번 둘러볼만 한 장소다. ‘나의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까지 한 선암사도 지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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