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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태산 지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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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border=0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38_cafe_2007_06_29_13_44_46848e1f6f58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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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태산 개인약수산장~사태골 ~주억봉~ 개인약수산장 (원점회귀 산행)</P>
<P>일시:2009.6.27/토 07:56~16:40 (약 8시간 30분)</P>
<P>날씨 흐리다 맑음 고온다습으로 산중에 옅은 운무 </P>
<P>산행자; 해산화 단독산행 </P>
<P>코스 ;개인약수산장~ 구룡소~사태골~ 좌 지계곡~ 1405봉 전 좌능선으로 어프로치~ 주능선 만남 ~ 주억봉~역순능선 개인약수</P>
<P> 하산 갈림길 삼거리 ~개인약수골 ~개인약수 산장 </P>
<P>등로 : 사태골 구간은 골짜기를 따라 좌우로 올라가기 때문에 등로가 없으며 표지기도 거의 없음. 약초꾼이 다니는 희미한 길이 가끔 나타남. 1405 전 좌능선(남릉)도 동일함 (중급이하 산행곤란/ 계곡 트레킹의 많은 경험이 있어야 산행가능)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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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행소감: 어두운 골로 진행하여 구룡덕봉으로 가려하려 하였으나 계곡물이 많아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돠어 사태골로 </P>
<P> 진행하였음. 사태골 등로는 약초꾼이나 다닐 정도의 등로찾기가 난코스였음 ( 제가 리본을 붙혀 놓았음)</P>
<P> 등로는 골짜기 산행이어서 등로가 골짜기 좌우나 골짜기의 바위를 밟고 올라야 하고 등로가 없어지기도 하여서</P>
<P> 까다롭고 너무 길어서 산행 세시간쯤 1405봉 전 서쪽 남릉으로 올려붙혔고 약초꾼이 다니는 희미한 족적이 있었고 </P>
<P> 두시간을 올라서 능선까지 총 5시간이나 걸렸음</P>
<P> 주능선은 지금도 멧돼지의 천국이라 등로주변이 온통 파헤쳐져 있엇고 날벌레 들이 너무 많아서 아쉬었음 </P>
<P> 어프로치한 능선에서 주억봉은 15분 거리였음 .</P>
<P> 미산약수교에서 개인약수까지는 완전 포장되어있었음. 개인약수 들머리에 민박과 식당이 세군데나 있었음 </P>
<P> 가을에 한번 더가서 남쪽 개인산 능선 ~주릉~ 깃대봉~ 미산리 교의 산행을 다시하여서 산행기를 올리겠음 </P>
<P> (방태산 산행은 이번이 두번째임/ 토요산행방 )</P>
<P> * 산행자를 위하여 방태산 기점과 개인약수산장 기점의 산행참고 경로는 별도로 글을 하나 더 만들어 이 게시판에 </P>
<P> 추가로 올리겟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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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념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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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600 bgColor=#f9f6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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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32D0C4A3EB5FAAB" width=680 actualwidth="680"></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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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운두령을 거쳐 창촌 삼거리로 해서 가다가 생둔고개에서 바라본 구룡덕봉에서 월둔고개로 뻗은 능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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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03A164A46192C6D" width=1024 actualwidth="1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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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산 침석봉 숫돌봉 능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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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03A164A46192C6E" width=1024 actualwidth="1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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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룡소 골짜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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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두운 골로 진행하다가 나타나는 폭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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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03A164A46192D70" width=1024 actualwidth="1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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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서 폭포위로 올라가서 보니 계곡에 물이 많아서 등로찾기가 어려워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사태골 입구로 복귀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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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03A164A46192D71" width=1024 actualwidth="1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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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태골의 풍경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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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시간이나 가다보니 골짜기가 끝이 없어서 우측을보니 잘 발달된 급경사 암릉능선이 보여 올려치고 능선 30분전에 만난 조망처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을 바라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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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주 능선의 함박꽃 ....아 접사를 해야하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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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DFA174A4619D868" width=1024 actualwidth="1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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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좌측부터 개인산 1342m 침석봉1320m 숫돌봉1107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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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숫돌봉에서 내려뻗은 급경사와 건너편 맹현봉1214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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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DFA174A4619D96A" width=1024 actualwidth="1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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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측 귀통이 같은 작은 능선이 타고 올라온 능선 .... 뒷 골짜기를 2/3 정도 오르다가 골짜기로 내려뻗은 외줄능선이 있어서 어프로치 하였음 (이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음/개념도 참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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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DFA174A4619DA6B" width=1024 actualwidth="1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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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화능선의 형태 동릉을 중심으로 좌측 움푹 파진 곳 지탕골( 휴양림 지역) 우측이 조경동(아침가리골 중류) 골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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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DFA174A4619DA6C" width=1024 actualwidth="1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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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억봉에서 정북으로 뻗은 능선 1614봉 (저는 별똥봉이라 칭합니다/ 둥근산릉은 분화능선이라고 칭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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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DFA174A4619DB6D" width=1024 actualwidth="1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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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쪽으로 이어지는 1415 봉 배달은석 방태봉의 주봉인 깃대봉 (산경표 근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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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DFA174A4619DB6E" width=1024 actualwidth="1024"></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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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순 도 순 방
방태산 개인약수 기점 사태골 약수골 산행풍경1 (09.6.27)
해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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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8 07: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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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험준한 산이군요. 마치 스위스나 티벳의 산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운무가 산허리를 감싸고 도는 산을 홀로 오르시다니...그리고 다른 등산객들을 위해 리본까지 다는 배려를 하시다니...놀랍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대문을 만들고 싶습니다. 괜찮겠지요. 오늘은 서울에 올라가야 해서, 아침부터 서둘러야하니, 다녀와서 만들고 싶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해산화님! 멋진 주말 보내세요.
산행풍경 2도 올릴테니 합해서 하시지요 서울 잘 다녀오시구요
산 세가 너무 아름다워요. 구비구비 능선이 내 마음을 빼앗아요. 멋진 산을 앉아서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