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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산우회 제632차 목요산우회 산행(약사암, 탁구 이야기와 안재형선수)
雅石양수랑 추천 0 조회 108 23.12.29 00:0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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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1 16:59

    첫댓글 계묘년 한 해 동안 우리 목요산우회 이끌어 가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아석의 희생으로 매주 1회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회포도 풀고 세상사 이야기 할 기회를 가져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요산우회 출생일은 2004년 4월 10일 인듯합니다.
    금년 마지막 산행이 632차라니 우리는 이제 동창보다는 친구. 친구보다는 형제애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덕택에 스트레스를 풀고 약사암까지 걷는 시간을 갖다 보니 아직도 아름답고 멋진 이 세상에서 건강한 노년을 지내나 봅니다.
    그런데 물건을 잃은 것 중에서 제일 걱정되는 물건이 지갑인데 쉽게 찾고 고향 친구까지 얻어 다행입니다.
    또한 안재형이 전라도 출신인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 목요회 친구들!
    갑진년 새 해에도 더욱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이번 '겨울산행휴식기간' 에도 건강관리 잘 하여 2024.2.15.에는 결석한 친구가 없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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