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꽃놀이 (오키드 파크 & 두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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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에 바나나님께서 꽃놀이 이야기를 하시기에 저도 오늘 '오키드 파크'엘 다녀왔습니다.
겨울과는 또 다른 꽃들이 반겨 힐링을 제대로 하였습니다.

앙증맞은 여인 (Dainty Lady)
요 꽃이 작년 겨울에 동해를 입어 다시 업어 왔어요.

테이블이 있어 꽃도 보고 쉬며 힐링을 하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351번지

오는 길에 들렸는데 가성비가 괜찮았어요.

[라니썬]

꽃이 너무 예뻐서 눈이 호강하네요^^

[blue1952]

오늘 제대로 힐링을 하였어요.
아마 국내에서는 제일 큰 오키드 파크일 거예요.

[나는나]

행복한 나들이셨네요.
전 언제 한가한 행복을 누릴수 있을까요~^^
한번 날짜 잡아야 하겠네요.^^

[blue1952]

문수산 산림욕장엘 갔다가 들렸더랬어요.
언제든 오시면 안내는 제가 하겠습니다.

[딸기]

이번주말은 아가들과 보내고 주중에 가까운 화원에 가봐야 겠어요
제눈이 화강합니다~^^

[blue1952]

서양난이라 향기는 없어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언제 날 잡아 단체로 구경 가자구요.^^

[오드리]

예쁜꽃들이 한가득이네요.
사진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blue1952]

사진엔 일부만 잡혔어요.
형형색색의 꽃들은 황홀지경 이었답니다.^^

[허수아비]

가까운 곳에서 봄의 향기 맡으며 힐링 하시고 맛난 두부 요리 까지
드시고 오셨군요..
예쁜꽃들과 맛난 두부요리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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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대신 하셔서....죄송요~
가까운 곳에 힐링의 장소가 있어 그도 '복'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날씨가 좋지 않은데 건강 잘 살피시구요~^^

[차차로]

블루님 땜시로
서울로 이사가고 싶어요.
자주 드는 생각입니다. ㅎㅎㅎ
살짝 부럽고 인생 이렇게 살아야 되는디 하고...
꿈 꿔 봅니다.

[blue1952]

제주에서 열심히 사시다 2세에게 넘기고 노년엔 쬐끔 생각을...ㅎ
남편이 부드러운 사람이라 저도 더불어 그렇게 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