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바다의 멋진 그림들 잘 봤습니다. 빵값, 커피값은 자리값 하느라고 비싸지만 분위기는 좋으셔서 힐링이 되셨을것 같네요. 저희들도역이민을 생각하는 중에 신랑이 여수바다가 있어 낭만 이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내년 4월에 여수로 갑니다. 그곳에서 역이민 과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수에 대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답니다. 추천 감사해요...^^
듀크님도 여수에 사셔서 여수가 많이 알려져 있을 듯 해요. 한번에 정하지 말고 여러군데 섭렵후 정하시기를 권합니다 한때 양평전원주택으로 은퇴 가기를 유행으로 한 적이 있었지요.서울이랑 가깝고 공기 좋고 물도 좋고 근데 어느 순간 뚝 이사율이 떨어졌죠. 양평이 팔당과끼고 있어서 항상 물안개가 끼고 습한 관계로 나이드신 분들에게 별로 였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고 들은 얘기입니다 출처가 없는 얘기라 유트브나 정보를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2008년도면 정말 여수가 막 뜨기전에 다녀오셨네요..우스개소리.. 아는친구한테 나 여수로 여행가 했더니 거기 뭐가 볼께 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볼께 많은데...정말 좋아 하고 보니 그 친구 고향 삼천포... 여수옆에 삼천포 그 친구 입장에서는 같은바다자기동내랑 똑같은 바다
첫댓글 오 두번째 사진 바닷가 바로 붙은 호텔 같은데 이름 좀 갈쳐주세요
호텔 아니고요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 빵값 커피값 비싸요 ㅠㅠ
무박으로 친구부부팀과 다녀왔던 향일암,...
향일암 기도처에서 바라보았던 새벽의 장엄한 남해바닷가! 어디선가 해수관음보살이 솟아오르는듯,
추위에 덜덜떨면서 마셨던 꿀맛같던 믹스커피의 맛,
50대 초 푸르럿던^^추억를 소환시켜주셨네요~~
정성스런 포스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회원 다시 축하 드립니다 ^^
어머니를 향하신 효심..
눈여겨 보았고 대신 고마웠습니다
멋진 사진들과 함께 자주 글로 뵈옵기 소원해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효심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수 바다의 멋진 그림들 잘 봤습니다. 빵값, 커피값은 자리값 하느라고 비싸지만 분위기는 좋으셔서 힐링이 되셨을것 같네요. 저희들도역이민을 생각하는 중에 신랑이 여수바다가 있어 낭만 이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내년 4월에 여수로 갑니다. 그곳에서 역이민 과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수에 대해서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답니다. 추천 감사해요...^^
여수와 이웃한 고흥도 주거지로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관광도시가 된 여수보다는 많이 저렴할거에요.
듀크님도 여수에 사셔서 여수가 많이 알려져 있을 듯 해요. 한번에 정하지 말고 여러군데 섭렵후 정하시기를 권합니다
한때 양평전원주택으로 은퇴 가기를 유행으로 한 적이 있었지요.서울이랑 가깝고 공기 좋고 물도 좋고 근데 어느 순간 뚝 이사율이 떨어졌죠. 양평이 팔당과끼고 있어서 항상 물안개가 끼고 습한 관계로 나이드신 분들에게 별로 였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고 들은 얘기입니다 출처가 없는 얘기라 유트브나 정보를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베이커리카페 당장 가고 싶으네요.
향일암은 공영주차장이 없던 시절인 2008년인가 처음 갔을 때 감탄한 곳입니다.
석양이 정말 멋졌지요.
고흥도 참 좋습니다.
2008년도면 정말 여수가 막 뜨기전에 다녀오셨네요..우스개소리.. 아는친구한테 나 여수로 여행가 했더니 거기 뭐가 볼께 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볼께 많은데...정말 좋아 하고 보니 그 친구 고향 삼천포... 여수옆에 삼천포 그 친구 입장에서는 같은바다자기동내랑 똑같은 바다
정회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귀한 시간, 마음과 함께 나누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카페를 유지하려면 허벌나게 비싼 빵들을 팔아야 겠지요. ㅎ
동감입니다. 비싼 대신 좋은 풍경 보고 나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