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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이야기 샘터 나도 그림 볼줄 안다 뭐~
꽃든남자 추천 1 조회 140 12.11.22 20: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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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2 20:11

    첫댓글 아빠는 무조건 딸이 그리는 그림엔 찬사를 보내야합니다...왜냐.. 꽃을 든남자는.. 뭐든 이쁘게 보여야 하거든요

  • 작성자 12.11.22 20:16

    캄솨~~~최고의 답글입니다요,..ㅎㅎㅎㅎ

  • 12.11.22 20:32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는데.. 한것 고무되어있는아이한테 아버지가 참 잘 못했네요...
    그때는 『난 그림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참 뜻이 있어보이고 잘 그린것 같다... 』이랬으면
    설명할 여지도 주며 얼마나 신나하겠어요.. ㅎㅎ 에고..

  • 작성자 12.11.22 20:36

    그래서 아미주 형님은 영원한 교육자세요,...ㅎㅎㅎ
    이제 저도 유니를 춤추게 해봐야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22 20:37

    정말 그렇습니다. 참 그리운것들이 많습니다.
    언젠가는 낙향해서 아니 귀향해서 살것을 다짐합니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22 20:38

    소요산님,...피카소도 있는데요,.뭘,..ㅋ
    못그리면 어때요, 잘 그린 그림을 보는것도 괜찮습니다요,..ㅎㅎㅎ

  • 12.11.22 21:15

    거참...
    유리창에 별거 별거 그리던 그 상상력으로 유니 그림을 다시 한 번 찬찬히 훑어봐봐요.
    그 사이 예술성이 사그라 들지는 않았는지 점검도 함 해보고~~~ㅎㅎㅎ ^.^

  • 작성자 12.11.22 22:14

    그러니까 과거 어릴때의 순수함이 그립다는거 아닙니까,...
    근데 다시봐도 이해가 안되요,..창작,비평, 디자인은 쪼매 영역이 다른가봅니다,...ㅋ

  • 12.11.22 22:51

    고뤠요? 창작, 비평... 기회되면 관심 갖고 살펴볼께여~~~^^

  • 12.11.22 21:46

    솔직한것이 오히려 딸래미 맘 상하게 했네요.
    불편한 진실이라는 비유가 맞나요?

  • 작성자 12.11.22 22:15

    순수미술이 아니라 디자인이라 쪼매 이해가 안됐습니다요,
    그래도 난 마음에 와 닿는그림이 좋은데,...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22 22:17

    국비형님,...형님도 빈한하게 살았군요,..방앗간집이면서도,...ㅋ
    농담,...우린 동시대를 살아왔었네요,...ㅎ ^^

  • 12.11.23 09:52

    음악에도 장르가 있듯이 그림에도....
    사진과 똑 같아야하는 그림도 있고 전혀 아닌 것도요... ㅎㅎㅎ .
    이해가 어려운 그림보단 봐서 편안한 그림이 좋아요...

  • 12.11.23 09:35

    아..저도 어릴땐
    한 그림했는데

    모르시더라도 무조건
    칭찬해주세요

    그럼 아이가 신이 납니다

    혹시 압니까
    유명한 화가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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