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불 속에서 지낸다
따뜻해서 좋다
밖에
나가기도 싫고
혼자 지내는게 좋다
편안함이 있어 좋다
게을러진 탓이다
폰에
저장된 많은 전화번호
이제는 할까 말까 하고
전화하기도 망설여 진다
세월이 갈수록 게을러져
외부와 단절 되는것 같다
큰 마음 먹고
일주에 3번은
건강걷기에 참여 하고 싶다
서로 즐겁게 대화 하고
자연과의 만남도 있고
얼마나 좋은가
오늘은
동네 친구와의 약속이
있기에 건강걷기에
참석을 못하여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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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풀이수다
세월이 갈수록
신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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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
24.11.30 07:3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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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주일에 세번 걷기에 참여한다면
굉장히 활발한 나날이지요~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건
게으름이 아니라
방안이 추운 거 아닐까요?
우리집도 많이 추웠는데 전기난로를 켰더니
훈훈해져서 활동하기가 좋더군요~
우리집은
아직까지 난방을
하지 않아도 춥지는
않습니다
영하의 날씨가 되면
난방을 하여야 겠지요
김장을 하고 났더니 온몸이 무거운
날이지만
겨울 양식을 준비한거 같아 뿌듯합니다
걷는 운동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게으른 탓이기도 한데
추워 오그려지는
몸엔 따뜻한 아랫목이 제일 좋습니다
겨울 양식으로
김치가 최고
우리집은
몇년전 부터 김치를
마트에서 사먹고 있지요
집에서 만든 김치가
최고인데~~
저도 그래요
게으름 부리기~
즐거운 오늘 되세요^^
걸생누사 라고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이야기 처럼
하루에도 동네
한바퀴 돌아야
건강 하겠지요?
선배님
직장 다니실땐 바른생활 하시더니ᆢㅎ
게으름 ? 날씨 탓 인가요?
남산걷기에서 뵙겠습니다
네
날씨탓
게으름탓
서로 공존 하는것 같습니다
남산걷기 모임 있으면
참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