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 목요일, 건담 만들기를 해서 기분이 좋은 날
제목: 노 홈웍 데이!! (No Homework Day!!)
오늘은 방학이라서 특별히 숙제를 하나도 하지 않고 하루종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먼저 할머니 생신이셔서 다같이 올반이라는 한식 뷔페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올반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맛있었던 것은 아이스크림, 떡볶이, 닭꼬치 그리고 짜장면이었다. 뷔페에 가면 맛있는 것이 너무 많은데 다 먹을 수는 없어서 나는 언제나 1위, 2위, 3위, 4위, 5위를 정해 놓고 먹는다.
올반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고속터미널 지하 쇼핑몰을 둘러 보았다. 옛날에는 한생연 수업 마치고 자주 갔었는데,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오랫동안 못갔었다. 한가람 문구점에 가서 2021년에 쓸 내 다이어리도 사고 또 할머니가 운동하실 때 쓸 예쁜 모자 등을 샀다. 엄마랑만 왔을 때는 지하 쇼핑몰 구경을 오래하지는 못했는데, 오늘은 끝까지 죽 가보니 엄청 길다는 것을 알았다.
쇼핑 후 집에 돌아와서는 신나게 건담을 만들었다. 내가 만든 건담 이름은 '건단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인데, 엄마가 방학 기념 선물로 사 주신 것이다. 몇 시간에 걸쳐 다 완성을 하고 보니 아주 멋졌다.
방학을 맞이해서 오늘 하루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봄 방학에도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숙제가 없는 날이 제일 좋아요.ㅋㅋㅋ
방학동안 숙제가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방학이라 노홈웍데이를 즐길 수 있어 좋았겠어요.
저도 가끔씩 No Homework day를 즐겨요!
저는 딱 한번 그랬어요.
저는 방학 날이 있어서 좋지만 숙제가 있긴 있어서 너무 즐겁지가 않아요.
저는 일요일 빼고 다~숙제데이~`
숙제없는날이 제일좋아요
저는 매일 숙제가 있어요.ㅠㅠ
숙제가 없는 거 보다 학원을 가는게 더 싫습니다.(학원 공부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숙제는 미친듯이(?) 있어서 좀 짜증나요. ㅋ
숙제가 없다니!! 좋았겠어요~ㅎ
뷔페를 가면 하는 성빈님의 팁 잘 보았습니다
숙제 없는 날은!그야말로 너무너무 행복하고 신나고 하루종일 기분좋은 날 같아요 ㅎㅎㅎㅎㅎ
와~~ 숙제 진짜 없어져서 계속 놀면 좋겠어요. 부러워요.
숙제가 없으면 좋겠어요.ㅜㅜ
노..홈웍대이...부럽다..
좋아겠네요.
노 홈웍데이... 좋겠당
저도 뷔페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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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좋겠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