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나이 69세
당뇨약 섭취 약 15년...
안녕하세요 !
오늘은 효사모표를 너무 좋아하는 제가
효사모를 자랑하고 싶어서 이글을 씁니다
저는 몸이 아프면 한방 양방보다 먼저 효사모 지기님께 전화를 합니다
20년 21년 두해를 언니,동생, 제부 세사람이 암투병 중이랬어요
동생은 유방암으로 2년새 재발하고 또 재발하여 4번 수술중에
지기님께 항암면역에 좋은 식품을 의뢰후 먹여서
지금은 일을 하게 될정도로 건강을 찾았고
언니는 워낙 중한 췌장암이라 딱 2년을 살다가 작년 요맘때 먼길 떠났고
제부는 어깨 연골암 4기여서 역시 언니보다 두달 앞서 갔지요
언니와 동생은 제가 먹으라는대로 항암중에도 다른환자보다 월등이 덜 힘들었어요
오죽하면 의사가 저보고 뭘 먹기에 항암부작용이 없는냐고 할정도로...
그런데 오늘은 참 고치기 어려운 당뇨환자가 산양삼 환을 3개월 꾸준히 먹고 좋아진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저 남자분은 55세 정도 나이에 갑자기 당뇨가 시작돼서
멀쩡했던 이가 썩은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빠지더니 일년새에 다 빠져서
결국은 틀니를 하게 될 정도로 당뇨가 정말 무서운 병이더라구요
하여 당뇨에 좋다는 돼지감자즙 여주즙 양파즙등등 당뇨에 좋다는건 안먹여본게 없을정도였답니다
식전 당뇨가 그래도 15년간 150~ 160 좀 심하면 180을 왔다갔다 했어요
운동도 안하지~ 흰밥, 떡 , 과자 ,빵 ,과자, 등 그렇게 가리지도 않고 다먹어가면서
그나마 유지하게 된것은 당뇨에 좋다는것을 물로 끓여 먹었기 때문이었던가 봅니다
헌데 올여름 갑자기 살이 8키로가 빠지는겁니다
더럭 겁이나더라구요
근데 그분이 저 나이에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따겠다고 공부하지,
농산물 손해사정 평가사 자격증을 따겠다고..그리고 경비지도사 자격증 따겠다고
온갖 공부를 해가며 스트레스도 받았고 예민하다보니 잠도 못자고
다한증이라 땡볕에 박카스 한박스를 들고 잠시 걸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체질이라
본인도 크게 걱정은 안했는데 워낙 많이 빠져서 온 가족이 걱정을 하길래
산양산환을 100환을 주문해서 아침 공복 꾸준히 먹어보라고 했지요
그리고 지난달 건강검진을 하라고 권했습니다
워매워매 ~ 시상으~~~
당뇨를 재었더니 그날은 80 정상이 나와서 본인은 기계가 고장인가 했답니다
검진결과 간수치며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하게 나와 검진표를 마누라에게 보여줬더니
자기보다 더 좋다고 칭찬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이게 정말인지 전날 저녁에 빵도 먹고 과자도 먹고 과일도 잔득먹고
아침 공복 혈당을 재보면 100~ 120~ 등등 본인이 더 신나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늘 산양삼환을 더 사달라고 주문을 합니다
이것을 먹은후로 피곤함도 없고 넘 좋다고..
당뇨약을 오래먹으면 나중에 신장이 나빠져서 투석까지도 한다고
본인이 내심 두려워하던중에 이런좋은결과를 보고나니 아주 즐거워합니다
참고로 조경기능사 자격증은 합격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가 보아요
저는 효사모 식품 마니아 입니다
한약도 여기 의뢰하여 발효하여 먹을정도로..
여러분 발효가 정답이더라구요
지기님께 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이구~~~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래된 당뇨든 얼마 안된 당뇨든 당뇨는 정말 잡기 힘든데 경사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보람 있어요~♡♡♡
아름님 가격좀 ㅎㅎ
기리고 저두 먹어도돼는지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발효가 답이맞습니다. 발효하면 효사모가 최고지요
와~~~갑자기 막 먹고 싶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두 먹어야겠어요 ㅎㅎ
저두 효사모 식품 마니아입니다 ㅎㅎ
가만보니...가격도 저렴하고 ..참좋은것 같애요...간수치가 좋아졌다니 솔깃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