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racks for Leo Brouwer(작곡가 소개도 덧붙였어요~)(연속듣기 가능)

[튜울립]

http://www.youtube.com/watch?v=x3PciGmI5fM&playnext=1&list=AL94UKMTqg-9Bv8P-UY9Qzf6YfNPSu4t97

자그만치 45곡이나 들어있네요..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 링크를 겁니다..

pc에서 들으면 연속 듣기가 가능합니다..

(저는 아직 다 못 들어봤습니다..ㅎㅎ)

업로드된 날짜: 2009. 02. 27.

A small homage to guitarist/composer Leo Brouwer, who will be 70 on March 1st (b. Havana, 1 March 1939), and to Cuban film director Humberto Solás, who died on 17 September 2008.

I'm sorry I couldn't find more or better stills from this (very hard-to-locate) film.

 Leo Brouwer plays "Un día de noviembre", which he wrote for the sound track of Solás's film by the same name. In the original version, the guitar was accompanied by flute, bass and percussion; Brouwer later transcribed the music for solo guitar.

"The golden age of the Cuban cinema, which reached its peak in the late 1960s, seems miles away from the 1970s, when bureaucracy replaced spontaneity.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1970s, [defined] as the grey years, censorship was enforced... Solás suffered from this situation with "Un día de noviembre" (One Day in November, 1972), which he considers his most personal work. Though well received abroad, the film would not be viewed in Cuba until 1978. This painful experience led Solás to a crisis serious enough for him to consider giving up filmmaking." (from Julie Amiot, in "The Cinema of Latin America", ed. A Elena, M Díaz López, 2003)

Un día de noviembre (1972) Cuba 35 mm 110 min Director: Humberto Solás/ Script: Humberto Solás and Nelson Rodríguez/ Music: Leo Brouwer Recording: La obra guitarrística de Leo Brouwer: Vol. I (Brouwer por Brouwer). Egrem,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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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11월의 어느날 ]은 동명 영화의 사운드 트랙이었군요..

1939년 3월 1일 쿠바의 하바나에서 Juan Leovigildo Brouwer란 이름으로 태어난 브라우어는 20세기 쿠바 작곡가들 중 가장 중요하고 세계적인 작곡가이다. 기타라는 특정 분야에서 아마도 그는 살아 있는 작곡가들 중 가장 위대하다.처음에 숙모와 피아노를 시작했고 곧 플라멩꼬 기타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쿠바에서는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다. 클래식 장르는 브라우어가 성장할 당시 존재하지 않았다. 그 당시 쿠바에서 존경을 받을만한 유일한 클랙식 기타 교수는 푸졸의 제자인 Isaac Nicola였다.

1955년 플라멩꼬 기타를 배우기 위해 음악학교에 진학하지만 Isaac Nicola는 그에서
클래식기타를 배우도록 설득한다. 브라우어는 신 고전주의와 민족주의에 영향을 받았다.

브라우어에 의하면 그들의 음악을 통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음악가들은 폴트, 바르톡, 스트라빈스키이다. 브라우어는 음악공부를 더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고 Julliard School과 Hart College 에서 작곡을 공부했다. 이후 Cinema Institute 의 음악과 지휘자이자 국영 라디오와 텔레비젼의 음악 자문가 그리고 음악대학 교수등을 역임했다.

브라우어의 음악은 3개의 기본적인 양식과 작곡 시기로 나누어질 수 있다. 1956년부터 1964년까지 그의 초기 작품들은 자연스럽게 쿠바인의 배경을 담고 있고 아프리카계 쿠바인의 민속적 영향과 리듬 양식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그는 이전에 언급된 음악가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 1964년에서 1968년까지 그들의 음악적 사상들이 더욱 중요시 되고 1968년 이후에는 Aliterismo (이를 해석하면 "남을 감동시킬때 보다 많은 자유를 가진다"가 된다)로 가게 되고 거의 단순화된 형식을 띤다.거의 모든 부류를 포함하는 그 의 위대한 작곡 활동은 기타음악이 매우 풍부하다.

목록을 보면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5개의 콘체르토 그리고 기타와 바이올린 오케스트라를 위한 것 하나, 소나타, 변주곡, 전주곡, 연습곡, 모음곡 및 총 80여 가지의 소품들이 있다. 그는 또한 작곡자 일뿐만 아니라 기타리스트, 타악기연주자 그리고 유명한 지휘자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의 작품들은 우주론적 시대의 새로운 관점들로 탁월하다. 그의 보다 중요한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보면Piece without Title(1956), Characteristic Dance(1957), Three Concertantes Dances(1958), Praise of the Dance(1964),

Canticum (1968), the Eternal Spiral (1970), Tarantos(1976), the Decameron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