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743
“REC 경쟁입찰 방식 단계적 도입한다”
규모의 경제에서 틈새시장이라는 수제품이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부문의 발전원은 이미 규모의 경제로 접어들었습니다.
100kw미만 우선선정이 답이 없는 이유는 매출액 대비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다시 보면 2022년 이후 태양광은 전혀 다른 시장 환경을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경우 부지를 아껴두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부지일지라도 2019년 FIT 참야가 아닌 경우 부지가 기회인 시기가 찾아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20년 일정단가와 물가상승 그리고 비용 상승은 현재의 값으로는 답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는 준비한 자에세 찾아온다는 말처럼 기회를 위한 연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일본 태양광발전사업 500kw이상은 경매제도로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현재 10kw이상 500kw미만은 FIT 제도로 2019년 kwh당 14엔에 매입하는 정책입니다.
여러모로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100kw미만과 이상을 나눌 개연성이 커질 것입니다.
100kw미만에서 살아남을 전략을 구상해야 할 것입니다.
2017년부터 20년 장기계약 형태의 거래입니다.
최근 발전개시한 발전소는 2037년까지 틀 안에서 머무는 구조입니다.
그에 반해 2006년부터 불붙은 FIT 제도하의 15년 계약은 2022년 이후 새로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RPS제도하의 발전소들은 2028년까지 틀 안에 머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틈새는 2022년 이후부터 2030년까지 시장 상황을 기회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할 사람 다하고, 더 이상 부지가 만만치 않을 시기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 다가올 기회는 새로운 땅이며 개척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여러모로 보아도 기회의 땅은 아껴두어여 할 것입니다.
위 연구자료에서 우수 입지가 사라지고 태양광발전 단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 2030년까지 기우라는 점입니다.
그 연구자료를 신뢰할 경우 2030년 이후는 달라질 것이라는 점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2028년부터 이 기우는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발전사업을 시작하는 것과 2022년 이후, 그리고 2028년 이후로 나누면 어떻게 될까요?
2021년까지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 수도 있습니다.
2022년은 상실비용이 커버되는 세제혜택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028년부터는 물가상승율이 적용되는 시기로 접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달라지는 정책하에서 판단과 선택은 사업자의 몫일 것입니다.
븕은색 선 부지는 임대 발전소로 1메가급 6개소가 들어올 계획이며 2020년 선로가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붉은색 중간 부분 파란색 실선으로 면적을 표시한 선은 제 1,300평 부지인데 발전사업허가를 미루고 있습니다.
붉은색 우측은 발전소 두개소로 개발행위까지 마쳐 2020년 선로가 예정되었으나 정책을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파란색 둥근 원은 100kw급 5개소 허가를 득했으나 개발행위는 미루고 있습니다.
허가를 득하지 않은 이유는 지금은 빠질 때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녹색선 둥근 원은 동네 분들의 발전소로 하나는 1.4매가급, 하나는 100kw 두개소입니다.
여러 조건들 중에 어껴둬야 할 부지가 기회의 땅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점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세재혜택과 더불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기에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서울지역 신도시나 재건축, 재개발은 10년 이상 앞을 내다보는 사업입니다.
태양광발전사업에 있어서 수익율 운운이 맞지 않은 건 잔존가치가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분양형 발전소는 환금성이 제로에 해당하며 농촌 태양광은 상실비용과 지속성에서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다시 점검해야 할 태양광발전 사업입니다.
투자는 수익율, 지속성, 환금성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얼마 투자해서 얼마 남는다가 수익율이 아닙니다.
잔존가치를 뺀 후 수익율을 보아야 하며 지속성으로 볼 때 생산성 감소와 물가상승율이 방영되지 않는다면 꽝입니다.
그리고 팔고 싶을 때 팔 수 있을 것인가라는 환금성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요즘 현물시장 거래가가 하락하니 별의 별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실력으로 앞서 말한 달라지는 정책은 이해불가일 것이며 투자에 대한 기본도 알 바 아니라는 자세라고 보여집니다.
멀리보면 10년 후인 2028년 이후, 가까이 보면 4년 후의 일입니다.
지금은 달려들 때가 아닙니다.
요즘 증평 IC 앞 오창 들판메 육계사라는 축사와 그 지붕 위에 태양광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축사 면적 기준으로 1,200평에 22억원에 거래된다는 데 제 경험으로는 수익에 있어 답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찌되었든 축사는 호랑이가 가죽을 남기듯 잔존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태양광은 잔존가치 제로이기에 환금성이나 물가상승과 전혀 상관없는 물건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