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화)
박영숙 교수 다녀가다. 동국대학교 김기찰교수 정년퇴임이라 인사차 방문 함께 점심 그리고 차 한잔. 명현이 친구들 모임이 있다고 해서 사무실 비워주고 일찍 집에 들어갔다.
이한결 미국 산타페 St. Johnson 대학교 입학식
9월2일(수)
엠 북미디어 녹화(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녹화. 박이분 와서 네팔역사 책 내기 의노하고 녹화현장까지 차로 데려다 주었다.
9월3일(목)
안종만 강경원 반을석 송해경 점심 차 한잔. 네팔 산우표 자문 받았다. 예띠 시낭송회 모임.
9월4일(금)
원고 쓰기. 내일강의 준비
9월5일(토) 10-12시
안녕하세요? 이근후 교수님
저는 산본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이은진이라고 합니다.
샘터사에서 소개받고 강연이 가능하신지 문의드리고자 연락드렸습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초청 강연회를 운영하고자 하는데
강연이 가능하신지 문의드리고자 메일 드립니다.
일정은 9월 중 금요일 또는 토요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본도서관은 실버테마 도서관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신 곳입니다.
교수님이 퇴임 후 출판하신 두 권의 책 내용과 살아온 인생관이
우리 도서관의 테마와 잘 맞아 노년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저희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강연비를 많이 못 드리는 부분입니다.
군포시 도서관 강사지급 기준에 따라 40~60만원 정도밖에 못 드릴 것 같아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메일 보시고 강연이 가능하신지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31-390-8842, 010-8274-2726입니다.
차르 보내줘서 다녀왔다. 귀로에 사무실에 들리지 않고 집으로 곧장 와서 쉬었다.
9월6일(일)
늦게 사무실에 나왔다. 박선옥 나와 생일 축하해 줬다. 프로젝트 남은 일 정리하노라 수고가 많다.
9월7일(월)-9월12일(토) 대구 가의차 다녀옴
(1) 7일(월)
목동병원 검진과 약타기. 이서원 그룹 만나기기 오후 대구 강연차 출발(KTX)
대구에 가서 동욱이 집에서 쉬었다.
(2) 8일(화)
대백 프라지에서 강연,
am11:00-pm13:00
이화-대백아카데미의 강의 장소는 대백프라자점 10층 입니다.
(대구백화점은 두 곳이 있으므로, 프라자점으로 가셔야 합니다. 동대구역에서 택시로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구백화점 측 담당자는
하은정 대리: 053-420-8060
김현진 주임: 010-3080-6388 입니다.
강연 마치고 임원들과 점심. 서은주 선생이 와서 픽업 자기 상담소와 가찰댐으로 나들이. 가창공 참 마음 아픈 곳이다.
동재겔러리에서 김길훈 작가의 전시회 보고 갤러리 주인자우만나 담소. 경고 2년 후배라고 인사나눈 분이 있는데 성함은 잊었다. 신성일이와 동기다. 종교관에 대해 많은 이야기 나누었다 서은주기 동욱이 집 까지 태워줬다.
작녀에도 같은 장소에서 강연이 있었느데 선뜻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참 머리 굴려 기억해 냈다.
(3)9일(수)
경북대학교 대학원(김영화 교수)에서 강연했다. 오후7시-9시 뒤풀이 9시-10시
여러학과의 교수드링 참석했다. 안수현김은미가 차르 태워줬다.
(4)10일(목)
오전 내내 욱이네 집에 쉬다가 용희네집에 가서 처형 곽서방 내외만나 점심먹고 곽서방 농장에 다녀왔다. 경산자인이 가까워 또 아픈 기억이 살아났다. 기창골이나 자인면이나 모두 아픈 한국 근대사의 일면이다. 가청은 고종사촌이 자인은 공비에 의해 한 마을이 없어진 사건이다. 위문 갔었던 기억이 남아 읶다.
(5)11일(금)
서은주가 와서 대구미술관에 가서 잉커쇼니바레 MB -찬란한 저우언으로- 감상했다. 작품들이 화려하고 재미있다. 그는 1962녀생으로 열아홉 니이에 희귀병에 걸려 하반신 마비가 된다. 그 이후 미술학교에 들어가 극복하는 과정에 많은 작품을 창작했다.
강연장에서 긴원중 김기영 송님교 등 아는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책 사인 해 줬다.
대구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대구에 있는 수성구립 용학도서관 문화프로그램 담당자 이선영입니다.
방금전에 저희 팀장님이랑 통화를 하셨다고 들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저희 도서관에서 이번에 독서의 달(9월)을 맞이하여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강연을 듣고 싶어서 강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1. 강연일시 : 2015년 9월 11일 (금) 19시 ~ 21시 (강연은 쉬는 시간 없이 2시간으로 진행되며, 강연과 질의 응답의 시간 포함 입니다)
2. 강의료 : 선생님을 모시면서 강의료는 80만원 밖에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3. 강연주제 : 선생님이 하시고자 하는 주제를 보내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4. 강연과 관련된 선생님의 도서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간단한 프로필 : 현재 재직 중인곳, 저서, 사진, 기타 등등 포함
6. 강의 하실때 필요한 장비가 있으시면 함께 기재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예: 빔프로젝트, 화이트보드 등등,,)
그리고 선생님! 휴대폰 번호를 좀 가르쳐 주시면 저희가 다른 사항이 있으면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는 053) 668-1725, 010-8236-0050입니다.
관련된 내용 보시고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다시 작성하셔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9월12일(토)
서은주가 와서 역으로 태워줬다. 서은주에게 넘치는 대접 받고 왔다. 점심은 금해에ㅡ가서 먹었다.
밤에 마당으로 자동차 하나가 돌진해 들어와 뒷문이 모두 상했다 이웃에 사는 사람인데 술을 먹어 대리운전을 시켰는데 사고가 났단다. 애들에게 다투지 말라고 했다.
9월13일(일)
은채네 당번이라 부천 나가 저녁 먹고 차 한잔했다. 솔이가 학교 근처 해피 하우스에 방을 얻어 나간다고 해서 축하해 줬다.
9월14일(월)
비뇨기과 약 타 왔다. 1개월 후 다시 검사해 보자고 한다. 반을석 네팔속담집 받으러 와서 저녁 함께 하고 차한잔 나누면서 네팔우표책 이야기 나누었다
9월15일(화)
오무근 사장 와서 100만워누주고 갔다. 이화방어검사 인세란다. 50만원 박영숙 교수 주고 50만원 가족아카데미아에 줬다
박영숙 교수 함께 점심 차 한잔. 정서방(영실이) 인사차 다녀 가다.
9월16일(수)
내일 강연 준비했다.
9월17일(목)
이근후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교육과정 담당자 김지현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15-2학기 운영 예정인 이화-강서아카데미 강의를 부탁드렸는데
바쁘신 와중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확인메일 드립니다.
요청드린 강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화-강서아카데미 17기>
1. 일시: 2015년 9월 17일(목) 오전 10:20 - 12:00
(9월 17일(목) 오전 10:00 -10:15 까지 개강식 진행 후 이어서 강의 진행예정입니다) 2. 장소: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615(염창동 281-25번지) 강서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 (약도는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3. 연제: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4. 대상: 강서구 거주 여성 약 80명 (연령대는 40-60대로 다양한 편이며 모두 여성입니다)
5. 강사료: 50만원
과정 시작 전에 수강생들에게 배부할 강의교재를 제작하고자 하오니
강의교재에 포함될 강의자료를 8월 28일(금)까지
본 메일(kimjh226@ewha.ac.kr)로 회신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의자료 형태는 파워포인트, 한글, 워드 모두 무방하오니 편하신 형태로 제작해 주시면 됩니다)
바쁘신 와중에 강의요청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강의 일주일 전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교육원 School of Continuing Education
연구원 김 지 현 Tel. 02-3277-3115 Fax. 02-3277-2853 http://sce.ewha.ac.kr
저녁 7:30 샘터애서 강연했다.
Strss 를 Strength로
9월18일(금)
선희 차편으로 출근. 만법화 보살 참기름 갖고 다녀갔다. 원고 썼다.
9월19일(토)
광명보육원 행사. 원장 최선희 주도.
나는 Stress를 Strenth로 를 강연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봉사 잘 했다.
9월20일(일)
점심을 명현ㅇ;ㅣ와 하늬 함께 먹고 커피.
대구에서 서은주 와서 커피숍에서 담화 나누고 갔다.
저녁은 은선이 친정 부모와 함께 또순이 집에 가서 먹었다.
9월21일(월)
이서원 팀 와서 공부했다. 이서원은 불참.
9월22일(화)
삼성 강북병원에서종합검진. 박영숙 교수 다녀가다.
내일 강연 ppt 만들다.
9월23일(수)
정삼화 차편으로 용인 대일초등학교 가서 교사들에게 특강 해 주었다. 귀로에 북악정에서 저녁먹고 귀가했다. 정삼화 수고!
9월23일(수) pm2:30-4:30
안녕하세요? 교수님
어제 연락드렸던 용인대일초 교사 진향숙 입니다.
저희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부탁드렸는데 수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 날짜 : 9월 23일 수요일 2시 30분 - 4시 30분
강의 내용 : 저희 학교 대 주제가 감정코칭과 상담 입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학생들을 어떻게 학교교육으로 도와주면 좋은 지 상담 사례나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담당자 : 용인대일초 교사 진향숙 010-8897-2340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용인대일초등학교
강사 소개서 및 관련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원고및 제가 미리 준비할 자료가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9월24일(목)
독자 이기재(동광교회 원로목사) 내외 다녀가다. 점심 함께 하고 차 한잔 네이버에 [감사마을]까페가 있다.
9월25일(금)
케서린 한, 박이분 와서 힘께 점심 후 사무실로 돌아왔다. 네팔 웊쇼 원고 정리 미국에서 강홍식이 왔다는 페이스 북. 전화 번호 알려 주었다.
9월26일(토)
네팔우표 원고
9월27일(일)
추석 차례 지내고... 은성이 나와 있다. 오후 사무실에 나와 원고 정리 저녁은 은채네에 가서 먹었다.
9월28일(월)
사무실에 나와 원고. 이강백 이경형 전화왔다. 네팔 다녀와서 만나자고 했다. 최상섭 두 아들 대리고 인사차 방문. 복집에 가서 점심. 둘째 아들 고민 상담. 하루 종일 작업한 산우표 원고 휘리릭 다 날랐다 ㅠㅠㅠㅠ
9월29일(화)
박여숙 교수 다녀 가다. 박용일 변호사내외 들려 저녁 함께 했다. 70이란다. 청춘이구나. 춘천 불편한 오두막 권했다. 신혼여행 ㅋㅋ 경비느 내가부담한다. 예약 메일 보냈다
9월30일(수)
네팔 우표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