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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1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차와 소나무’로 유명한 신랑 이규석과 신부 최진아의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행복한 표정으로 웨딩마치를 하고 있다.
★...지난해
충무로에선 “한국 영화는 ‘오달수가 나온 영화’와 ‘오달수가 없는 영화’로 나뉜다”는 농담이 돌았을 만큼 오달수는 영화계의 진정한
스타였다. 올해도 그는 영화 ‘구타유발자들’의 시사회장에서 주연배우 한석규보다 더 큰 박수를 받은 조연으로 인기를 과시했고, 그가 출연한
‘연애,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뚝방전설’ 등이 줄줄이 개봉 대기 중이다.건달 혹은 깡패 같은 악역을 도맡은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대기업의
이미지 광고와 신용카드 CF에 기용될 만큼 ‘달수의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그가 9월에 연극 ‘임차인’으로 1년 5개월 만에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다
★...19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그룹 ‘V.E.I.L'의 1집 발매 기념 첫 콘서트에서 그룹 ‘V.E.I.L'의 보컬인 김원준이 열창하고 있다. 김희수
(서울=연합뉴스)
★...19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그룹 ‘V.E.I.L'의 1집 발매 기념 첫 콘서트에서 그룹 ‘V.E.I.L'의 랩퍼인 김구. 김희수 (서울=연합뉴스)
★...19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그룹 ‘V.E.I.L'의 1집 발매 기념 첫 콘서트에서 5백여명의 관객들이 모인가운데 그룹 ‘V.E.I.L'이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 ‘V.E.I.L'은 90년대 인기가수 김원준과 코요테의 김구 등이 모여 결성한 그룹이다. 김희수
(서울=연합뉴스)
★...가수
하춘화가 자신을 흉내내는 개그로 주목을 받았던 개그맨 김영철에 대해 "이제는 그만 흉내내라"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하춘화는 21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나 스스로 괴물처럼 느껴질 때'를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개그맨 김영철이 눈을 이상하게 뜨는 등 너무 과하게
흉내를 내더라"며 "내가 진짜 저럴까 싶은데, 김영철과 비슷한 내 모습을 볼 때 괴물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김영철에게 해
줄 말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하춘화는 "이제는 내 흉내 그만 내라"며 "내 덕에 많이 먹고 살았으니까, 다른 개그 좀 개발하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놓았다. [스타뉴스]
★...톱스타
임창정이 결혼 5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임창정의 아내 김현주씨는 18일 오후 10시3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짜리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당초 출산일은 오는 20일로 예정됐으나, 하루 일찍 출산했다.
지난 3월1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만인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임창정은 당시 한 방송을 통해 "올여름 아빠가 된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지난 6월부터 부산과 서울 등지를 오가며 영화 '1번가의 기적'(감독 윤제균·제작 두사부필름) 촬영에 들어갔으며, 김현주
씨는 서울의 자택에서 친정 부모와 함께 출산을 준비해왔다. [스타뉴스]
★...가수
싸이가 공연서 이효리의 <겟차(Get Ya)> 패러디 무대를 선보이던 도중 상의가 벗겨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9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서 ‘2006 싸이 썸머 스탠드’ 공연 중 싸이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쇼트팬츠를 입고 등장. 이효리의 <겟차>
무대를 댄서들과 함께 패러디했다. 그런데 초반부터 벗겨질듯 불안했던 상의 블라우스가 노래 1부가 끝날 즈음 거의 벗겨지자 싸이는 상의를
모두 벗어던졌다. 할 수 없이 검정색 쇼트팬츠만 입고 나머지 무대를 꾸몄고. 이 장면을 본 관객들은 싸이의 노출 해프닝에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보냈다.
싸이는 “전혀 의도하지 않은 일이었다. 상의가 벗겨졌을 때 만감이 교차했다”면서 “온라인에 사진 올릴 때 중요한 두 군데를
모자이크 처리해 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싸이의 이날 공연은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만큼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풍성했다. 공연
초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며 1만 명의 관객이 가득찬 공연은 30톤의 물이 동원된 물쇼가 펼쳐졌다.
무대장치 중 가로
25m. 세로 8m의 FLED 영상 무대는 공연의 압권. 국내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영상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하나로 집중
시켰다다. 공연이 끝난 후 싸이는 “여러분이 주신 티켓비용은 모두 수재민들에게 드리겠다”고 밝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경란 기자
★...그룹
신화가 4000여 팬의 열광 속에서 태국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투어를 벌이고 있는 신화는 지난 18일 밤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임팩트 아레나는 가수 비가 공연했던 곳으로 유명 해외 가수들이 오르는 태국 최고의 무대.
<퍼펙트 맨>으로 공연을 시작한 신화는 공연은 화려한 댄스와 라이브 무대가 이어지며 점점 뜨겁게 달아올랐다. 솔로
가수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민우·신혜성은 솔로 무대를 마련했다. 이민우는 <범프> 등으로 카리스마 있는 댄스무대를.
신혜성은 <같은 생각>으로 발라드 무대를 구성했다.
공연 당일은 멤버 전진의 생일날이라 잔치집 분위기가 연출됐다. 공연
시작부터 무대 위 전진이 서 있는 곳마다 관객들이 선물을 올려 놓았고 앙코르 무대에서 즉석 생일파티가 이뤄졌다. 에릭은 태국 현지에서
<신입사원> <불새> 등 현지에 방영된 드라마 덕분에 멤버 중 가장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에릭이 단독 랩을 하거나 무대에
설치된 스크린에 에릭의 모습이 나타날 때마다 관객의 환호성을 보냈다.
이날 관객은 ‘신화‘ ‘JUNJIN(전진)’ 등 영어와
태국어는 물론. 한국어로 적힌 다양한 피켓으로 신화를 맞았다. 공연이 진행된 2시간 내내 막대 풍선을 야광봉 처럼 흔들며 신화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신화는 내달 10일 싱가포르 공연에 이어 같은 달 24. 26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의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친다. 한편
전진은 예정보다 하루 이른 19일 밤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18일 오후부터 뒷머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방콕의 한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었으나
별다른 이상이 없어 정밀진단을 위해 19일 밤 귀국했다. 방콕=이인경 기자
★...1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헐리우드 외신 기자협회 오찬에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도착하고 있다. 매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최하는 헐리우드 외신 기자협회는 이 날 오찬에서 연예 관련 자선 단체와 영화 학교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뉴스엔
유숙 기자] 김용만 조혜련 지상렬 이정이 개성 넘치는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12일 방송되는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강추 운전 학교’에서 운전면허증을 공개하고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지상렬은 짧은 머리에 턱과 코 밑에 수염을 기르는 등
금방이라도 ‘구속’해야 할 것 같은 모습으로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반면 후배인 개그맨 김영철을 가르치며 큰소리로 호통을 치던 김용만은
착하고 착실해 보이는 의외(?)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조혜련은 지금의 5년 후 모습 같은 사진을, 이정은 ‘태국인 논란’에 확신을
주는 사진을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연예인들이 교관과 학생이 돼 운전 교육에 나서는 ‘강추 운전 학교’의 이번 주
방송은 ‘마포대교에서 차선 변경하기’를 미션으로 12일 오후 5시 40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