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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체험활동 후기 베트남, 태국 자유 여행 후기입니다.
소명 추천 0 조회 3,579 14.12.28 01:0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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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8 02:14

    첫댓글 상세한 여행기 감동입니다
    꼭 그곳을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덕분에 떠나지 않고도 느낌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2.28 02:17

    ㅎㅎㅎ 제가 대명사에 약해서 남편에게 도움을 받아 같이 작성을 했습니다.
    이렇게 좋게 평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밤 되셔요~~~^^*

  • 14.12.28 07:43

    알찬 여행 하셨네요. 제가 여행을 무진장 좋아하는지라...^^

  • 작성자 14.12.28 13:16

    저두요~ 남편은 이번 여행으로 동남아에 완전 빠져서는 다녀오자마자 1월말에 라오스 4일 일정으로 비행기표 끊었더라구요. 꽃보다 청춘 응사팀처럼 거지 여행으로 혼자서 다녀온다는데 그런 용기와 실천력이 부러웠어요. 결혼 전엔 저도 그렇게 막 떠나는 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그쵸? 딸린 혹만 없다면 저도 따라 붙었을텐데 엄마라,... ^^;;;

  • 14.12.28 16:57

    @소명 남편분 정말 용감하시네요. 어떻게 가족들을 떼어놓고....ㅋ

  • 14.12.28 08:36

    상세한 여행후기 감사해요^^
    즐겁고 알찬 여행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내년엔 저희도 도전^^~~~!

  • 작성자 14.12.28 13:11

    둥이맘님도 꼭 도전 ^^~~~!

  • 14.12.28 09:35

    긴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재밌게 잘 보았어요~ 언젠가 배낭여행갈 때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패키지로 다녀서 기억이 가물가물 ㅋ
    아드님 너무 의젓해 보여요. 볼록한 배가 참 귀엽네요 ㅎㅎ
    남매에게 젤 멋진 선물하셨네요!!!

  • 작성자 14.12.28 13:10

    볼록 배.. 그렇지 않아도 사진 보면서 남편이랑 아들 배 이야기 했네요. ㅋㅋㅋ
    3학년인데 다들 5학년으로 봐요. 키가 되어야 할텐데ㅡ,.ㅡ ㅋ

  • 14.12.28 09:45

    넘 좋은후기예요~^^
    꼭가보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4.12.28 13:08

    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저는 이번 여행으로 베트남, 태국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눈치보거나 시간에 쫓기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다녀서 더 좋아보이는 듯도 해요.

  • 14.12.28 09:51

    정말 베트남, 태국 구석 구석 여행다녀온거 같이 생생하네요. 일정별로 정리도 잘 해주시구 팁도 감사합니다. 여독은 풀리셨나요?

  • 작성자 14.12.28 13:20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직까지도 이불 위에서 뒹굴거리며 있습니다 ㅎㅎㅎ
    하루 2식(그 중 한 끼는 각자 해결..ㅋ) 배 고프다고 밥 달라는 애들 보기 살짝 민망하네요.
    오늘까지만 퍼져있고 월요일부터는 탁탁 털고 일어나야지요. 피로극뽁~~~

  • 14.12.28 11:09

    ㅎㅎㅎ 자유여행은 엄두도 못냈는데 준비한 만큼 알찬여행을 했네^^

  • 작성자 14.12.28 13:52

    내년부터 남편 바빠지면 시간 내기 어려워 완전 무리했어요. ㅋㅋ 잘 지내시죠?

  • 14.12.28 13:59

    완전 부러운 여행이고 후기 적어주시느라 애쓰셧어요.
    아이들이 두고 두고 잊지 못하겠어요.
    여행 떠나고 싶은 맘 굴뚝이네요.

  • 작성자 15.01.09 11:35

    여행, 언제 가도 좋은 듯 해요. 참 돌아오기 싫었답니다. ㅋㅋ
    혹시 작년에 대한민국 아동총회 참여했던 손수연 학생 어머님이신가요? 저희 아들이 핸드폰이 없어서 수연이와 문자 많이 주고 받았는데 얼마나 예의 바르고 착한지 수연이의 모습에 제가 완전 감동했거든요.
    혹시 맞으시다면.. 늦었지만 감사인사 전합니다~^^*

  • 14.12.28 20:29

    참 행복해 모이네요. 아이들^^
    엄마 아빠도 영어에 약해 웬지 배낭여행은 용기가 나지않는지라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12.28 22:27

    여행용 영어만 따로 살짝 메모해 가셔요~^^ 그리고, 영어권 나라 아니면 영어 쓸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ㅋ
    저희도 외국 나갈 때마다 꼭 필요한 현지 언어를 숫자(수 말하는 법)와 필수 회화 위주로 A4 한 장 정도 빡빡하게 정리해서 출력해 간답니다.
    영어 보다 그 종이 보며 대화하는 게 훨씬 의사소통이 잘 될 때가 많더라구요. 회화 용지랑 지도랑 같이 들고 다니면 밥 시켜먹고 물건 사고, 길 찾아가는 데에는 전혀 지장 없이... (간혹 우리가 원하는 음식이랑 다른 요리가 나올 때가 있긴 하지만요. ㅎㅎㅎ)

  • 14.12.30 11:06

    부럽습니다... 저두 꼭 가보고싶은 일정이네여.
    메모해뒀다가.. 꼭 이대로 가볼게요...

    4식구 여행하는데 비용은 어느정도 드셨어요?? 애들 둘데리고 저혼자 가볼까 하거든요^^

  • 작성자 14.12.31 00:19

    아이 한 명 데리고 엄마 혼자 여행 하시는 분도 봤어요 ^^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물가가 싸서 마음껏 먹고 애들이랑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베트남, 태국에서 쓴 돈은 한국에서 같은 기간 만큼 휴가 가는 것보다 저렴하게 들었구요. 저희는 항공료, 호텔 숙박 포함 7일 동안 모든 경비가 1인당 50~60만원 정도 쓴 것 같아요.

  • 15.01.01 18:29

    부지런하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명님...
    즐겁고 행복한 여행했네요~~
    부럽기도 하고 새로운 도전을 주니 감사해요~
    덕분에 용기내봅니다~~
    행복한 가족모습 좋아보여요~~^^

  • 작성자 15.01.01 20:32

    여유있는 건 맞는데,.. 부지런하고는 거리가 멀어요~ㅋ
    행복한 가족 모습은...옹... 어쩌면 설정이라는.. ㅎㅎㅎ
    해피쭈니맘도 아이들과 즐거운 방학 보내시구요. 방학 때 아이들 수업(체험장)에서 또 뵐지도 ^^* 그 날을 기다릴게요~!

  • 15.01.12 15:06

    정감어린 상세한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소명님의 후기 읽으면서 예전에 태국여행갔던 기억도 떠올리고, 기회만들어 아이들과 동남아여행도 한번 기획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13 08:39

    답글 감사합니당 ^^
    ㅎㅎ 동남아 매력있는 곳이었어요. 꼭 아이들과 다녀오시길 바래요~!!

  • 15.02.11 11:21

    작은아이가 몇살이었을까요 상세한 후기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1 11:28

    저희 딸아이는 현재 1학년(예비2학년)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5.02.11 15:46

    아 역쉬 1학년 정도는 되는군요 의젓하네요 저는 6학년 6살아이가 있어서요..

  • 15.04.02 22:28

    여행이 너무 하고 싶지만 언어의 벽으로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설명을 쉽게 자세히 잘해 주셔서 도전해 보고 싶네요 ^^

  • 작성자 15.04.02 23:54

    네~~ 아이들과 함께 꼭 함께 가 보시길 바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15 15:59

    작년 12월엔 가족이 베트남 남부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와 유사한 점이 많아서 남북부의 문화 차이를 느끼고 싶어 1년 전 베트남을 다녀왔지만 비교하고 싶은 욕심에 한 번 더 갔습니다.
    베트남은 남북으로 긴 나라라 분명 자유주의였던 남부와 사회주의였던 북부와는 어느 정도는 다르겠거니 생각을 하고 갔는데,.. 확실히 하노이만 다녀와서 베트남을 안다고 하기엔 어불성설이더라구요.
    호치민은 하노이와는 아주 많이 달랐습니다. 건물도, 사람들의 모습도, 사고도,..남북부의 분위기는 180도 이상 달랐어요.
    베트남의 과거를 알고 싶다면 하노이로, 베트남의 현재를 알고 싶다면 호치민으로 가라는 말이 적당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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