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는 안될 일 3. 선생님과 교사란 단어는 틀리지요.직업적으로

교장선생님과 따뜻한 차를 마시고 딸 아이가 다친것에 대한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학교 다니다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충분히 서로의 교감을 갖고 웃으며 교장실을 나왔습니다.교문으로 막 담임 교사의 차가 들어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요...학교에서 병원까지 걸어서 다녀온 후 30여분이 지나서 담임교는 도착 했습니다.교문 앞으로 걸어가면서 속으로는 절대 화를 내지 말고 담임 교사와 이야기를 하자 .. 절대 싸우지 말자 .. 그래도 소중한 내 딸의 담임 선생님인데..담임 교사는 30대 후반의 남자 교사 입니다. 나올라서와의 나의 차이는 거의 10년차목발을 양쪽에 끼고 차에서 내리는 딸아이의 모습을 보고... 정말 분통이 쳐올라서왜냐면 한달전 유도 학원에서 운동 중 쇄골뼈가 금이가서 3개월여 기부스를 하고 다녔기에다리에 기부스를 한 딸 아이의 모습을 보니 ...야 정말 미치겠더라구요담임교사 나르 보면서 아무 소리를 안 하네요..물론 전화상으로 서로 쌍말을 하며 다투었기에 그렇수 있죠하지만 학교에 찾아간 학부모인데 난 먼저 담임 교사가 어떤 말을 하겠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아무 소리도 없고  딸 아이는 아빠에게 미얀한지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괜챦아  물으니  기가 죽어서아빠 괜챦아 .. 그러는데  돌 더라구요..ㅋㅋㅋ........담임 이세요.. 아까 저와 전화로 대화를 하신 분 입니까잠깐 교문 밖으로 나가시죠.담임 교사를 교문 밖 한 골목으로 같이 동행을 하는데 교감이 따라 오더군요화가 너무 나는거예요. 미치겠더라구요 담임교사를 눈 앞에 놓고... 선생님  오전에 전화 통화하며 우리  쫌 말싸움을 했는데지금 내가 화가 많이 나니까 ..말로 하지말고 나이도 젊고 체격도 좋고 힘도 좀 쓸것 같고 학창 시절 쫌 놀았나 본데한번 붙자..ㅋㅋㅋㅋㅋ 당신이 나를 먼저 칠래..내가 먼저 칠까...화가 머리 끝까지 난 저는 많이 흥분된 상태였지요이런저런 실갱이를 하는 사이이런 상황을 휴대폰을 들고 동영상 촬영을 하는 교감이란 작자.. 그놈이 그놈 같아 두 교사에게 폭언을 했고담임 교사에게 약간의 폭행을 가한건 사실 입니다.교감의 휴대폰을 빼았고 ..당신은 뭐하는 겁니까..교사가 폭행 당하는걸 증거로 남기고 나중에 교사를 보호하기 위해촬영을 한다는 겁니다.이런 개같은 선생들 ...  당신들은 선생이 아니라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이다 ... 이  개자식들아쫌 있다가 112 순찰차 출동 ...현장 연행 ...지구대에 도착 후 교감이라는 사람 ... 껌을 짝짝 씹으며 내가 담임교사의 뺌을 몇차례 때렸다고  진술ㅎㅎㅎ저는 그랬지요 .. 너무 화가 나서 폭행을  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선생님이라 생각하니 뺌따구는 못 때리겠더라구요귀싸대기지요 ..그래도 선생인데..담임 교사에게 물었죠 .. 나에게 뺌을 맞았느냐고 ..  뭐 묻거리다가 뺌은 안 맞았습니다..ㅎㅎ교감에게 제가 말했지요..  선생님 제가 화가 많이 나니까  껌은 좀 뱃고 애기 합니다.입에 냄새가 나서 껌을 씹고 있다고 .. 그래도 뱃으세요.. 가시던가교감 당신이 신고도 했고 ..  당신이 여기 있으면  담임 교사보다 당신 때문에 내가 더 화가 나니까지구대에게 사고 조사를 마치고 일단 ... 나왔지요..아 ~~~~~앞이 캄캄 하더군요소중한 내 딸이 이 학교를 다녀야 할 것인가...딸에게 미얀함이  그리고  이 화가나는 억울함이 ... 이런 개같은 일이 나에게  뉴스에서나 들었던  학부모가 선생님을 폭행하여 9시 뉴스에 나올때저역시 그랬지요어딜 학부모가 선생님을 때려 .. 도덕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리라고군사부일체...  이미 사건은 벌어졌고...  딸아,,,,, 미얀하다 ....아빠가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