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토) 한탄강 매운탕, 도리뱅뱅 행사를 사고없이 무사잘 끝냈습니다.
2일간에 걸처 매운탕 재료 준비하고 금요일 저녁 제 차량으로 주몽님과 한탄강 으로 가서 밤늦까지
재료 준비하고 새벽에 서울 올라와 쐬주한잔하고 집에 들어가서 3시간 가량 잠자고 다시일어나
렌트카 회사에 가서 봉고차 대여해서 토요일 아침에 만나 회원들 태우고 한탄강으로 직행...
회원님들 죄송합니다. 봉고차 12인승인 지라 자리도 좁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금(저녁), 토요일 까지(2일간) 저를 도와주신 까페지기 주몽님께 넘 감사드리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무더운 태양아래 그늘막 없이 제가 끊여준 매운탕에 모두가 만족 하셨고 국물 남김없이
냄비가 바닥이 드러나 보이걸 보고 저는 길잡이& 매운탕 끊여 주는 사람으로서 대단히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2차로 두번에 걸처 도리뱅뱅 해주니 그것 마져도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만족감을 표현하심에 저로서는
더위에 음식해준것이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나는 이 행사를 전년도(2회)에 이어 올해도 진행 한것이기에 별무리없이 진행 하였다고 생각 하며...
혹시나 사고가 나면 그게 제일 큰 걱정이었습니다.
한탄강은 평지에서 강물까지 내려가는 길이 아주 위험하고 또한 강 물살이 세고 해서 혹시 사고 라도나면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에 진행자로 노심초사 그 자체였습니다.
다행이 별다른 사고없이 행사는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행사에 고생하신 주몽님..신참 막내(눈빛님), 조아님, 동철원님, 황금빛 인생님 이 분들은 특히 고생 마니하셨습니다.
가을에 다시한번 한탄강 행사 진행하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힘드네요..ㅋ
사진은 제가 음식을 준비하느라 찍지를 못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사진 찍으신 분들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 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 하여주신 16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길잡이(한탕강 행사 )진행자 천지개벽 올림 ...
첫댓글 개벽님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웬만한 정성 갖고는 하지못할 일이라는걸 절실히 느꼈답니다.ㅎ
다음에도 또 해달란 말은 차마 못하겠네요.ㅋ
개벽님 수고로 좋은추억 되었습니다
지기님 연 이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개벽님 수고 많으셧어요 작년에 먹엇던 도리뱅뱅 어죽 맛잇게 먹엇던 생각이 나네요 ㅎ.함께한 길벗님 수고 하셧읍니다~~^^
개벽님 넘 수고많았습니다.
개벽님~
힘들게준비해주시고
먹어봤던 그어떤도리뱅뱅보다 넘 맛있었어요
수제비넣은 탕도~~
넘 수고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
개벽님 몸살 안나셨나요
몸 아끼지 않고 재료 준비에서
요리 차량봉사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전문 요리사였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개벽님 무지무지수고하셨습니다
무더웠지만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천지개벽큰형님
너무고생많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작년보다올해도리뱅뱅이
엄청맛있어요
가을에또한번초대해
주셔요
주몽형님과15명회원님들
수고많으셨어요
꾸벅인사^^♡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이렇게 성원해 주시니 가을에 다시 안할수가 없네요..
이번 가을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가을에는 어죽도 병행 하겠습니다..
개벽님 제가 사진보내드릴께요~~ 그리고 형님 누님들 힘들어지만 잼있게 하루 보냈습니다~^^
천지개벽님 ~~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투철한 봉사정신에 감사드립니다.
주몽님 감사는요..주몽님 또한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2일간 고생 마니 하셨습니다.
이틀간의 준비과정 운전 요리등 수고많았어요 덕분에 물에두 들어가
시원하게 보냈네요 주몽님과 더불어 개벽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갑시다~~~
철원 형님 감사합니다..형님도 고생 마니하셨습니다..마지막 까지 땀흘리며 힘써주시던 일..
저는 알고 있습니다...안좋은 일은 잊으시고 좋은 일만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에 다시한번 계획하고 있으니 그때는 더 재미있게 진행 하겠습니다.
천지 개벽님의 섬김에 감동 받았어요
그늘 하나 없는 땡볕에, 불 앞에서 요리 한다는 것은
우와 생각만 해도 더워요
무거운 아이스 박스를 혼자 어깨에 매고
다음부터는 캐리어에 짐 실고 다니세용 어깨 나가요
수고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