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 4-5년 된거 같은데
에이티즈 같이 국내인지도는 안습인데 해외에 팬덤은 어마무시한 케이스들이 속속 나오는 이유
1. 돈
인도네시아 태국 같은 곳에서 대규모 티비 광고 행사만 참여해도 7-8억 땡김
라자다 같이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지마켓 같은 어플이 있는데 여기 대규모 광고행사 하면 케이팝 유명 아이돌 한둘은 꼭 부르는데
출연료가 1회 7-8억에 육박한다고 들음
그리고 어느정도 해외에서 인지도 쌓고 팬덤 만들면 글로벌 투어 돌기만 해도 엄청난 수익 쏟아짐
거기에 본국에서 체면 세워줘야 한다고 한국내 음판지수에 엄청 개입해서 수십만장 그냥 다 사줌
정글보다 더 치열한 한국내 내수전쟁에 굳이 끼어들지 않아도 됨
2. 구설수
한국에서 데뷔하면 일거수 일투족 과거까지 다 뒤져서 검증 오지게 받아야 하는데
해외 팬덤은 그런거 네버 신경도 안씀
우리가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친을 몇명을 갈아치우든 아리아나 그란데가 슈퍼에서 먹거리에 침을 뱉던 말던 신경 1도 안쓰는 것과
동일함
그래서 리스크가 없음
하다못해 한국에선 대중에게 얼굴도 못들이미는 박유천 승리 이런 애들도 해외가서 활동 잘만하고 댕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