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연봉통계(이종인은상위1프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FB04E4F16F38503" class="txc-image"> 네이트판 그중에서 직장인판만 즐겨보는 26세의 서울 사는 남성입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작년부터 네이트 판이 거짓과 욕설 허세에 쩔어 있는 정말 개판이 되었네요. 글은 처음 써보는데 제가 보다보다 짜증나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국세청에서 일하고 있고 26살(친구들은27)에 직장 11개월차입니다. 연봉은 2900입니다. 특목고(외국어고등학교)를 나와 친한 친구들이 대부분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저는 평균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자랑을 하려는게 아니라 현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 이것은 2011년 국세청에서 전국 10만4천개 중소, 대기업을 대상으로 현실적으로 비율에 맞게 조사한결과 이며 4대보험을 납부하는 640만명의 근로자들의 평균 급여를 조사한 금액입니다 물론 세전금액입니다. 이 연봉은 고정상여금을 모두 포함한 금액입니다. ? ? 근로자? 평균연령 : 41세 ? 남자----------------단위[만원] 전체평균 : 2736 / 상위 10% : 5489? 하위 10% : 1562 ? ? 20대 : 평균1980?상위 10% : 2842 하위 10% :1570 30대 : 평균2816 상위 10% :?5031 하위 10% :1841 40대 : 평균3412 상위 10% :?6658 하위 10% :2152 50대 : 평균3290 상위 10% :?6443 하위 10% :2180 60대 : 평균2444 상위 10% :?4420 하위 10% :1494 ? ? 여자----------------단위[만원] 전체평균 : 2296 / 상위 10% : 3798 ?하위 10% : 1411 20대 : 평균1837 상위 10% :?2688 하위 10% :1407 30대 : 평균2436 상위 10% :?3939 하위 10% :1684 40대 : 평균2695 상위 10% :?4410 하위 10% :1899 50대 : 평균2593 상위 10% :?4062 하위 10% :1935 60대 : 평균2055 상위 10% :?3028 하위 10% :1331 ? ? 느끼셨나요? 여기 대부분은 20대분들... 즉 직장을 다니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난 연봉4천이5천이다..이런분들.. 물론 있습니다. 단 국세청에서 조사한것에 따르면 불과 그런 20대 고소득 연봉자는 0.07%에 불과합니다. 그런 고소득자들 자신은 그 극소수에 드는거니까 제발 허세부리지말고 오버하지마세요. 난 이정도 버는데 도대체 연봉 3천이상이 왜 많은거냐 이따위말좀 하지마시라구요. 어린나이에 고소득자들!?당신들 그만큼 노력해서 그렇게 높은 연봉 받는사람도 있고 빽좋아서 그런 연봉 받는겁니다 그렇다고해서 자기보다 못버는사람들 무시하고 깔보고 자신이 이정도 번다고 으스대지 마세요. 돈은 인생에 전부가 아닙니다. 열폭이라면 또 열폭이라 하겠지만 정말 고소득자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 그렇게 돈 마니 번다고 막말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돈은 많이 벌지언정 진심 돈 외에는 다 평균이하, 아니 개 찌질이로 보이니까요. ? 마지막으로 허세부리고, 돈외에는 개찌질한 직장인들은 제외한 모든 대한민국 직장인들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 ps. 이번 조사에 현대모비스5900 현대자동차5800의 초봉으로 1,2위로 올라왔는데요 판2위 기사를 보고 댓글답니다 뉴스 대충 보시고 말을쓰신거같은데. 그 회사는 제가말한 0.07%중에서도 0.1%에 속할정도로 신입사원을 적게 뽑았으며 신입으로 입사한 그분들 평균 연령이 31세를 넘습니다 대학원을 비롯해 석박사를 거쳐 오신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20대 중후반에 그 정도가 아니라 30세를 넘기도록 노력했다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구라라는게 아니라 그런분들 분명 있습니다 허나 그런 사람이 되게 많은것처럼 혹은 나는 그런사람이라고 자랑하듯., 혹 안그런분들을 깔보지 말라는겁니다. 자신에겐 시덥지 않은 연봉3천이 남에게는 꿈일 수도 있는겁니다 막말로 자료만봐도 20대에겐 그 연봉3천을 바라보는 사람이 90%가 넘습니다. 그게 꿈이라고해서 꿈을 크게 가져라 왜그러고 사니 운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