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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가족 충북 마실방(1) 낙지네 개흙잔치
댓잎빗소리 추천 0 조회 150 09.09.28 08:2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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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8 09:06

    첫댓글 아침부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시 한편 읽을 여유도 없이 지내는 나의 삶이 왠지 측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잎빗소리님 덕분에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좋을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죄송하지만 이글 제 블로그로 스크랩합니다.

  • 09.09.28 09:18

    좋은글읽구 갑니다... 출첵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스크랩 합니다..

  • 가슴이 징해지는 이유 뭘까요 ~ 두번을 읽고 내려와도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는 박하사탕 ~! 생전에 좋아하신 사탕인데 무덤앞에 놓아드려야 하니 더 가슴이 아파 옵니다 . 보 고 싶 습 니 다 ~!

  • 09.09.28 09:53

    솔직히 너무 길어 대충 보고 그냥 갑니다

  • 09.09.28 10:24

    제가 카페에 가입하고 본 글 중에 제일 긴 글이네요 ^^

  • 09.09.28 10:31

    우와~ 댓잎빗소리님~ 넘 시적이고 멋지시네요~ ^^* 저는 시는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ㅜㅜ 올려주신 글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당~ ^^* 감사합니다~ (__) ^0^

  • 09.09.28 11:44

    (건의사항) ㅎㅎㅎ 글이 너무 길면 사람들이 잘 안읽게 되거든요... -.-;;; 그러니까 이 글을 몇개로 나누어서 매일 조금씩 올려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당~ *.* 그럼 충북방 게시글 수도 늘어나고 ㅎㅎ 글도 짧으니까 잠깐 시간내서 보기도 편하고 ㅎㅎ 뒤의 내용이 궁금하니까 자꾸 충북방에 오게 되고 ㅎㅎ 등등등 1석 다조 아닐까요??? 히히~ ^^* 그냥 제 생각입니당~ ^0^

  • 작성자 09.09.28 19:11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모두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느긋하게 좀 쉬었다가 가시라고 일부러 길게 쓰는 겁니다. 더러는 느리게도 살아봐야지요. ㅎㅎㅎ

  • 09.09.28 13:21

    앗~ 그런 심오한 뜻이~ @.@ 그렇군요~ ^^* 저도 잠시 느긋한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 쓸데없이 바쁘게만 사는 것 같아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__) ^0^

  • 09.09.28 11:23

    댓잎빗소리님....역시...별명답게 문학청년이시군요.ㅎㅎㅎ 아까 제대로 못 읽었다가 지금 다시 읽었는데...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09.09.28 12:40

    저도 희망씨앗님과 똑 같이 마음이 정화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09.09.28 14:31

    문학청년에 백번 동감 입니다~ㅎㅎ

  • 09.09.28 12:12

    에구 댓잎오라버니 한토막씩 잘라서 올려주시면 아니되시겠습니까?~ㅎㅎ 다시 와서 읽어야 할듯~ ㅎㅎ

  • 09.09.28 17:41

    저는 눈치보며 서성이는 하얀두루미 같아요~ 기분좋게 시작한 월요일이 대표님과 찬우물님의 기막힌 구형소식듣고나서 침울합니다~

  • 작성자 09.09.28 14:27

    쪽지로 의견 주신 분들께도 말씀드렸지만, 한 번에 읽기 버거우면 나중에 여러번 읽으세요. 꼭꼭 씹어서 맛을 음미하듯. 되새김하며 읽다 보면 시인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차분히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러다보면 일상이나 댓글달 때 일시적 감정에 의해 경솔하게 행동하는 것들도 자제하는 훈련이 되기도 하겠죠.

  • 09.09.28 15:44

    좋은 글 매일 와서 조금씩 음미 하겠습니다

  • 09.09.28 22:52

    ~ 알겠습니당~ (__) *.*

  • 09.09.28 14:35

    되새김질 하겠습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 09.09.28 16:43

    저도 매일와서 조금씩 읽고가겠습니다....

  • 09.09.28 18:23

    ~ 넘 좋아요... 저 매주 하루 초등학교 독서교실 가는데 ~ 댓잎쌤 ~ 요 글 ~ 퍼가야겠어용... ^.^ 갠찮지요??

  • 09.09.28 22:28

    대여섯 살 때 쯤 시골 마당에 어른거리는 대나무잎 그림자를 보고 있는 느낌이 되살아나게 하는 글입니다.

  • 09.12.19 20:16

    안학수입니다. 저의 졸시를 이토록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잎소리님은 혹시 제가 잘 아는 시인 하권호 선생님이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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