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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린이 5기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필소굿 입니다~
지난 2021년 드디어 분양받은 신축아파트에 등기권리증을 받고 입주했습니다.
부린이 5기 공부방에 입장하기 전까지 아니 입장하고 나서도 보름정도는 '내집 최고!' 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단톡방에서 공부하며, 오프도 나가서 강의듣고 쌤들께 조언도 듣고 하다보니 높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면서, 투자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점점 커져만 갑니다.
우리 짠돌이 회원님들도 얼마 남지않은 배움의 기회를 잡으셔서 저와 같은 경험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노력 이상의 결과가 발생하여 행복해지기를 바래봅니다.
드디어 내집(!!!!!!!!!!)이 생겼다.
2005년 첫 취업! 입사 후 일산에 있는 곳으로 발령을 받다보니
수원에서는 도저히 출퇴근이 불가하여 난생처음 직접 집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현실과 마주했던 그때! 신입직원의 월급으로는 반지하 월세방도 구할수가 없겠더군요.
어쩔수 없이 고시원에 들어가 6개월 정도 살며 보증금 200만원을 모았습니다.
그러고도 구할 수 있는 집은 반지하 원룸이었습니다.
반지하에 작은 창문이 있어 지나가는 길고양이가 한 번 쓱~
창 앞에 누군가가 차를 주차할때면 매연이 한 가득~
장대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은 비와의 싸움도 하며..
'참.. 반지하는 사람이 살기에 좋지 않은 곳이구나' 뼈저리게 느꼈지만..
2009년 결혼준비로 신혼집을 알아보는데,
아내와 합쳐도 투룸 지상층을 못 올라가더군요...
아내에게 너무나도 미안했지만 한강이 가까운 천호동 반지하에 전세대출 2천만원을 받고 신혼살림을 차렸습니다.
그렇게 '반지하 투룸'에서 신혼생활을 하며 첫째 아이를 낳았고
두번째는 전세대출을 더 받고 옮겨간 길동의 '다가구 3층 3룸 전셋집'에서 둘째 아이를 낳았고,
세번째는 이듬해 아이들를 키워주시던 수원 부모님댁 근처의 '투룸 신축빌라 전세'로 옮겼습니다.
첫째가 초등학생이 되니 아이들 짐도 많이 늘고, 좁은 집에서의 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근처 '구축 주공 33평 월세 아파트'가 네번째 남의 집 생활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희 부부도 대출을 많이 받는걸 싫어했어서
빌라, 다가구 주택, 재개발을 앞둔 아파트 정도의 선택만 가능했습니다.
(사담이지만, 그 사이 전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다가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그당시 저에겐 꽤 큰 금액의 돈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 후 정신차리고 다시 직장에 들어가 안전하게 월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반전세의 월세집이었지만 맞벌이로 살아가는데에 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집이야 전세로, 월세로 살면 되는거지. 인구도 줄어든다고 하고, 집값에 거품도 많이 있다는데 재산세 내면서 투기꾼 행렬에 낄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으로
멍청하게 살아왔었습니다. (짠부5기에서 알게 된 것을 신혼때 깨달았으면.. 전 지금 서울시민....)
아내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죠. 아니 제가 아내 생각을 따라갔던 것 같네요.
집값 폭락한다더라, 하우스푸어 계속 나온다더라, 깡통전세 생긴다더라... 실제로 깡통전세도 나왔었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뉴스에, 정부의 말에.. 끌려다니던 삶을 계속 살아왔더랬습니다.
그런데 전세, 월세에 쫒기고 임대인도 잘못만나 고생하고, 그런 상황들이 싫고 너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와 상의끝에 "마음 편하게 살 '우리집'은 있어야겠다. 그래야 애들도 학교 옮겨다니는 고생은 안하겠다."
라는 결론으로 첫째가 2학년 될때 드디어 결심을 하게됩니다.
때마침 2019년 저렴한 공공분양이 나왔고, (청약통장에 잔금이 더 많은 아내를 세대주로 하여)
생애 최초로 청약신청을 했는데... 정말 운 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잠깐의 행복 뒤로 자금마련에 대한 압박이....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사기로 인해 수중에는 월세 보증금과 청약통장이 전부였어요 ㅠㅜ)
계약금은 일단 청약통장과 적금통장에 있는 돈들 끌어서 겨우겨우 마련했구요
운좋게 조정지역이 되기 전 분양이라 중도금 대출이 60% 가능했던 것이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그 후 잔금 20%가 정말 걱정이었는데...
21년 집단대출때 감정가가 다행히 분양가 대비 1.8배정도로 올랐습니다.
잔금대출로도 분양가 이상 나오는 상황~!!! ㅋ
저는 아내에게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만큼 대출을 받자' 설득하였지만 대출을 무서워하는 아내는 설득되지 않았고
결국 분양가까지만 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는 21년 4월에 입주하여 지금까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중간동으로 뷰는 단지내부가 보이는 것이 다이지만... 온전히 우리 가족의 힘으로(feat. 은행님) 마련한 "우리집!" 너무 행복합니다.
만족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부제-대장님 나빠요)
그!런!데!! 대장님(대왕소금님), 다른 분들의 부러운 뷰(오션뷰, 호수뷰, 공원뷰 등등)가 올라올때마다.. 아쉬움이 점점 생깁니다..
그리고 제가 2년전 해외파견으로 헝가리에 있을때 지냈던 도나우 강변 아파트의 뷰도 그리워 졌습니다.
(밤에 지나가며 쿵짝거리던 나이트 유람선도 그립네요..)
객관적 시선의 필요성을 느끼다. (부제-쌩노가다의 시작...)
짠부 5기에서 계속 공부를 하다보니 과연 우리집은 몇점짜리 집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에이스쌤이 알려주신 지도그리는 방법으로 우리집 입지분석을 해봅니다.
· 대중교통
1)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수원역까지 도보 15분 거리로 약간 땀이 나는 거리.
2) 강남, 사당, 잠실로 갈 수 있는 직행버스 도보 3~15분 거리.
결론 - 위 기준으로 봤을 때 우리 집은 역세권에서 약간 벗어난 단지로 판정.
· 학군
1) 주변 좋은 학군 없고 학원도 부족함.
2) 아이들 교육에 좋은 환경은 아님.
3) 주변으로 학원들이 들어서고 있으나 자리 잡으려면 몇년은 걸릴 것 같음.
4) 아이 친구 엄마들 학구열이 높아 조금씩 나아지리라 기대 됨.
결론 - 과연 나아질때까지 기다릴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이 생김.
· 편의시설
1) AK플라자와 롯데백화점 도보 20분정도의 거리 : 차량으로 5분이내 가능
2) 역전 중심상가(먹자~) 도보 15분 거리로 이용이 용이함.
3) AK플라자 내 극장, 롯데백화점 옆 컨벤션센터, 시립도서관 등 문화시설 이용도 용이한 편.
결론 - 주변 인프라는 좋은 것으로 판단.
· 추가개발
1) 단지 앞 부지에 근생 및 오피스텔 지속적으로 들어 올 예정
2) 수원역 GTX-C 노선 착공 예정 (과연 언제 이용할 수 있을지는 미확정..)
3) 화서역 신분당선 연장 (난 이용을 안하겠지만)
4) 삼각부지 건너편 노후지역 재개발
5) 근처 경기도청 이전으로 공공부지 개발에 따른 이점이 생길수도 있음 (이건 상상...)
우리집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을까 싶지만 위 내용을 토대로 생각을 해보니
다른 것들은 만족한다해도.. 학부모 입장에서 아이들 교육을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둘 다 초등학생이라 생각을 너무 안하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우리 부부가 교육에 무관심한건지요.
교육을 위해서는 이사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다행히 혼자 결정하기 전에 오프강의에서 쌤들께 문의를 해보니
현재 살고있는 집은 팔지 않고 계속 들고가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임대를 주려면 24년도로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도 주셨습니다.
(역시 살 타이밍과 팔 타이밍을 유추할 수 있는 핑바쌤의 데이터 최고!!!)
그러면 현재집은 24년에 임대를 주고 실거주 할 집을 하나 구해보자라는 생각이 굳어지네요.
어디로 가야하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내가 지금 당장 옮기고 싶은 곳이 있나? 지금 상황에서?
역까지 도보 15분 / 건축쟁이인 나는 직주근접과는 거리가 먼 직업 특성상 제외..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 2년차. 4,000세대 이상.
육교에서 아이들 학교 직접 연결.
백화점, 중심상가 도보 15분.
현재 아이들을 부모님이 봐주신다는 특수성을 제외하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학원이 부족하고, 학군이 좋지 않습니다.
아내의 출퇴근 시간을 생각하면.. 인서울이 답이지만(약간의 현실도 생각하여) 지금보다 출퇴근 시간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우선은 수원의 대장인 광교로 입성하고 싶다. 한남5구역 가고 싶지만 그건 아직은 꿈일뿐인 관계로..
(광교에서도 중흥 펜트로 가고 싶지만.... 아직은 안된다.. ㅠㅜ)
그 중에서도 그나마 현실적으로 3년 이내 가능할수도 있겠다 싶은 곳.
순전히 집쥔 교통+아이들 학교+학원+편의시설 보고 판단.
역시 에쌤의 지도분석을 활용해보는 것이 비쥬얼적으로도 좋습니다!!
1차 목표로는 자연앤힐스테이트(중형 대장단지) 전용 84㎡로 생각 중입니다.
10년차 1,764세대 대단지
· 대중교통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초초역세권에 중앙역에서 광역버스도 이용가능하여 아내의 출퇴근도 용이합니다. (한시간은 걸리겠지만..;;)
만약 이사를 하게 된다면 가장 크게 작용할 요소인 학군을 알아봐야겠습니다.
· 학군
아이들 입학가능 중학교
바로 옆 다산중학교, 도보 10분 연무중학교. (문제는 애들이 공부를......)
아이들 입학가능 고등학교
바로 옆 광교고등학교
학군 상관없이 통학거리만 따졌을 경우에는 학교들이 단지 바로 옆에있어 통학이 용이합니다.
학원도 단지에서 10분이내 거리에 다수 있으므로 아이들 학원 다니기에도 편합니다.
· 편의시설
주변 공공시설로는 도서관, 도청, 우체국, 행복센터,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로 가까우며
편의시설로는 아울렛, 상가거리, 백화점, 컨벤션센터, 극장 등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로 이용이 편리합니다.
주변 인프라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젠 자연앤힐스테이트의 평면을 살펴봅니다. 전 펜트가 좋습니다.
그런데... 단지 주변을 보니....
여기로 보나 저기로 보나 뷰는 좋지 않을 것 같고, 대로변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진 2단지와 가까운 동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펜트 해당 평면(113N, 114M)이 있는 뒷쪽 동은 5412~5418동입니다. 하지만 13~14층으로 낮습니다..
(게다가 베이도 그닥..)
지대가 높아서 뒷쪽 동들 층수가 낮은 것 같습니다.
매매가는 네이버 호가 기준 14억 5천만원 ~ 15억 3천만원으로 매물이 올라와 있고,
실거래가 기준으로 15층 펜트가 21년 6월 17일 16억에 거래되었습니다.
(아마도 5413동 1502호_113N)
전 거래가 기준으로 7천만원~1억 5천만원 조정을 받은 걸 알 수 있습니다.
15억 미만으로 거래 가능하다면 대출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또 고민이 생깁니다...
10년차의 16억 펜트, 2년차의 우리집..
점수로 따지면 우리집보다 자연앤힐스테이트가 2점이상 높을텐데..
대장님이 말씀하셨는데.. 내 물건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전 아직 콩깍지가 안 벗겨졌습니다..;;;
결정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두개다 가격은 오를것 같은데... 광교가 더 오를텐데..
핑바쌤의 데이터를 배워서 타이밍을 잡아야겠습니다.
PS. 투자합시다!!
21년 내집 마련한 후 집값이 2배이상 오른걸 보니 부동산에 관심이 아주 많이 생기더라구요.
아내야 지금에 만족하고 있지만 전 그럴수가 없었어요.
일단 목돈이 생겼잖아요. (잔금대출로..)
'아직 무주택이신 부모님 댁을 마련해야겠다. 그래서 그걸로 투자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수원에 부모님 명의로 청약을 넣고 또 운 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돈도 없는데 무슨 집이고 청약이냐며 부모님께 잔소리 들었던거 생각하면.. 아오...ㅠㅜ)
조정지역 지정 이후라 계약금이 20%. 잔금대출 받아서 남은걸로 내버립니다.
중도금 40% 대출가능. 받아야죠
중도금 20%가 걱정인데.. 내기 전까지 돈을 모으면 10% 정도는 낼 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가산금을 안고 잔금때 같이 낼까 생각중입니다.
가산금리가 그때 대출금리의 +3% 더라구요. (이건 아직도 고민중)
계산 대충 하니까 20%에 대한 가산이자가 약 3백~4백 사이겠죠.
24년 입주시점엔 그 집이 또 얼마가 되어있을까요?
일단 지금은 2억정도가 올라있는 상태이고 주변 동일평형 전세금이 분양가보다 높습니다.
전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내 집 마련을 하자라고 생각을 바꿀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두개의 아파트 덕분에 깔고있는 자산이지만 17억이 생겼습니다. 레버리지 빼면 8억정도가 순자산입니다.
(부끄럽지만 19년 청약 당첨전 14년 동안 일을했던 저의 전재산은.... 1억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또 이걸 바탕으로 자산을 계속 늘려갈거예요.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집을 가지고 싶으신거죠?
영끌은 안되지만 대출 너무 무서워하지 마세요.
내가, 아니면 같이사는 분이, 아니면 둘다 벌고 있다면 그리고 짠돌이시라면
대출 원리금 내는거 계획만 잘 세우면 하실 수 있어요!!
현재 내 상황에서 제일 좋은 걸 찾으세요~~
우리도 부자가 된 짠돌이가 되어보자구요~~
아..
올해 가장 잘 한 일은 짠부5기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대장님(대왕소금님)의 정신교육은 저에게 각인되어 있던 서민(?)근성을 부숴버리고 자산가의 의식을 새겨놓게 해주었습니다.
(내용은 다를 수 있겠으나 제가 느낀 점은)
1. 정부정책에 따라 우리 삶의 질이 달라진다. 정책의 본 모습을 잘 파악해야 한다.
2. 서민 안정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마라.
3. 편가르기에 빠져 본질을 놓치지 마라.
4. 행동하고 실천하라.
5.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 하락으로 현재의 돈은 미래의 값싼 돈이 된다.
미래의 값싼 돈을 빌려와 미래에 가치가 높아질 자산에 투자하라.
(대출을 두려워하지 마라)
6. 내가 일을 안해도 수익이 들어올 수 있는 자산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7. 언제, 어디서든 돈으로부터 구속되지 않는 삶을 추구하라.
8.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만,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는 것은 내 잘못이다.
훨씬 더 많은데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강사님들(핑바쌤, 영지쌤, 조강사님, 에쌤, 아린쌤 등등등...)
가치와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 기술, 본인만의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잘 배우겠습니다. 더 많이 알려주세요~)
물론 지금 당장 전부 따라할 수는 없지만 하나씩 제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완전히 달라진 나~' 가 되었습니다.
사감쌤이 말씀해 주신 '등기 풍차돌리기'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워렌버핏의 명언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진짜 끝~~~~~~~
https://cafe.daum.net/mmnix/7mn8/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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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장님 굿
별말씀을요~
실행력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굳~~
부자가 된 짠돌이 되겠습니다.
같이 부자가 되어봐요~
크~ 역시 필반장님!
역시 흥주머니님 !!!
와~~ 반장님도 이런저런일들이 많으셨네요. 우리 같이 부자돼요~~
굴곡없는 인생 사시는 분 아무도 없잖아요~ ㅎㅎ
부자됩시다~
역쉬~ 반장님다우세요^^
좋은날님도 같이 화이팅~!!
멋지네요. 저는 청약이랑 진짜 인연이 없었는데 ㅠㅠ
청약은 그전에 계속 낙첨되다가..공공분양에 넣었는데 되었어요.
부모님 것도 2019년 부터 계속 도전했지만 떨어지다가 되었어요!!
반장님 멋지세요
아고 감사합니다~^^
5기 반장님
결단력, 추진력, 운 까지 모든 것이 될 넘 될(죄송) 이시네요^^
5기분들 모두 될사람들입니다~~
반장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반장님 최고~~^^
미니정원님 최고~~
저희집하고 상황이 굉장히 비슷해서 놀랬어요;;; 수원역 푸르지오는 저랑 제 친구도 눈여겨 봤던 곳인데 겟하셨네요~^^ 수원이 고향이라 많이 익숙하지만 살아온 세월과 떠나온 세월이 비슷하게 되버린 요즘 익숙하고도 낯설은 도시가 되어버렸네요~ 앞으로도 반장님 승승장구 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이요~!!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집주인이 운이 좋은건가? 집쥔을 세대주로 옮기고 청약했었거든요 ㅋㅋ
정착한 곳이 제2의고향이 되는거죠~^^
우리 5기분들 전부 열정적이셔서 모두 성공할겁니다!!
반장님 항상 수고해주심에 늘 감사드려요!
더불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과님^^
사과님도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멋진 내집 마련 성공기네요~ 저도 어렵지만 열심히 쫒아가 보겠습니다. 숙제 5까지 마무리했는데 확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숙제도 확인 했습니다~
우와~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기간에 다이내믹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과정이야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잘 헤쳐 나가야죠!!!
같이 화이팅 하시죠~
역시 반장님 대단하시네요. 짠부5기 오시기 전부터 이미 실천을 하고 계셨군요. 앞으로 등기 48개 돌리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청약은 운이 좋았다고밖에 표현할 말이 없네요 ㅎㅎ;;
달에 하나씩 같이 등기 치시죠!!!
이런 분석 능력이 있었기에 집을 살 수 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
분석능력이 아니라 운이었어요...;;
분석은 5기에서 배우고 있구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빛도 재산이라고 들었는데 과감하게 지를땐 질러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ㅠㅠ
와이프를 겨우 설득했었어요...^^;;
정말 읽어내려 오는데 숨도 안쉬고 읽어지네요 부부가 상의해 가며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상의... 보다는 뭐.. 거의 일방적이었죠.. ㅎㅎ;;
사고는 제가 치고, 같이 해결해가는? ^^;;;
반장님...이거이거 쓰신 글 ...물건 하나 나왔습니다.... 최고에요!
부부가 합심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눈에 훤하게 보였네요.
대단하세요.!! 작가의 반열에 오르는 거 아닙니까?? ㅎㅎ
오오~ 그랬음 좋겠어요 ㅋㅋㅋ
와아~박수👏👏👏
굉장히 열심히 사셨네요.
글도 엄청 잘 쓰세요. 쏙쏙 들어오네요.
배울 점이 많습니다. 본 받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된다님~~^^
미천한 능력이고 실행력이지만
지치지않고 꾸준하게 나아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