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균관 전의 이주엽은 논문 <한국의 선정들이 쓰신 세와대의 진의>에서
김종직,이황,송시열,윤증등 50인의 거유들이지은 35성씨의 비문,문집등 88수를
각 가문의 족보에 있는인물의 계대를 대조하여 분석한 결과,선정들은 세와대는같은뜻(동의同義)으로 사용하였음을 명백히 밝혔습니다.
또한 세와대는 기준이되는 분을 포함하여 헤아리고.(아래로 위로),
세손,세조,대손,대조는 기준을 빼고헤아렸습니다.
즉 조상님들께도 대와세를 후손들께도 대와세를구분않고 두루 사용 하였으며,
위대로도 몇세조 ,몇대조, 아랫대로도 몇세손,몇대손 두루 사용 하셨답니다.
2.삼국사기에도 위외같이 사용하였답니다.
김유신은 시조 수로왕으로부터 13대(세) 이고,수로욍은 유신으로부터 13대(세)인데, 수로왕은 유신의 12세조(12대조)라 하였습니다.
3.왕실세보에서도 위와 같이 사용 하였습니다.
고려 34대 공양왕은 고려사 절요본초에 신종의 7대손으로기록되어있고,
고려성 원보에는 공양왕은 신종의 7세손으로 기록되어 (7세손=7대손 .)
4.대부분의 성씨는 시조를 1世로 하였는데
전주이씨,문화류씨,진성이씨 ,벽진이씨,경주이씨,영일정씨,함안조씨,진양하씨등은 시보에 시조를 1代로 사용해오다 이후 대다수가 시조 1대를 1세로 바꿔 포기하고 있습니다.(당나라 태조 이 世민 때문에 280년간 世 사용 금지 기간있었다함)
5.한.중.일 사전에 쓰여진 세와대는 (같은뜻=同의) 의존명사로 가계를 이어받는 순서를 나타내는 단위이다.<보학에 쓰이는 세와대는 자해와 용례는동의이다>
결론및 제언
1.세와대는 가계의 차례를 나타내는 수사로서 동의(같은 뜻) 이며,윗代로나, 아랫代 로나 두루사용햇으며, 기준을 포함하였다.
2.세손과대손도 같은 뜻이며, 세조와 대조도 같은 뜻이며, 기준은 포함하지않고 사용 하였다.
3.세와 세손은 다르다. 대와 대손도 다르다.
예를 들어 시조 36세(대)안 자는 본인은 시조 35세손(시조 35대손),이라고 말해야되며, 시조님은 나의 35대조(35세조)이십니다 라고해야합니다.
*
* 위의 결론은 소생의 주장이 아니고 ,우리의 선조님들께서 사용해 오신 근거를
밝혔을 뿐입니다.소생도 2009년 까지는 집안 어른들께서 아랫대로는 몇世孫, 윗대로는 몇代祖로 쓰야한다고 축문에 써왔는데,우연한 기회에 전국행사에
참여하여 축문에 몇대손을 쓰느것을 보고 물어보았는데, 성균관에서 발표한 논문을 보라는 권유로 논문을 보게되고, 대종회에,윤문의 여러 홈피외 카페,불로그등 몇달을 헤맨후에 정확한 지식을 알게되었습니다.
몇세손,몇대조로 쓰시는 분들이 틀렷다는 말은 이닙니다. 다만 몇대손,몇세조로도
사용해왔다는 것과. 시조로부터 36세(36대)인분은 시조로 부터35세손(35대손)로 같은 뜻이다.
세와대를 동의가 아니고 다른뜻으로 사용한다면
부자간이 조손간으로됩니다
이상에서와같이 우리의선조님들은 세와대를 동의(같은 뜻)으로 선조의15세손이라 하셨는데 만약에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세와대 _1 차이나는 다른뜻)대로16세손이라 하지않고 17세손으로사용한다면 15세아버지외,17세아들은 부자간이 아니고 조손간이 되어버립니다. 계대에 차질이생겨,아버지가 할아버지로,아들이 손자로 둔갑하는 망발이 생깁니다.
또한 세와대를 같은 뜻으로 사용해 만든(기록된) 비석,문집,족보등 소중한 종중유산과 귀중한 문헌등이 잘못 기록된 것이되고,선조님들을 욕보인 겄이됩니다
족보를 만들때 세와대,세조,세손,대조.대손등 사용예 들을 알기쉽고상세히 기록해서 ,
바르게 알고 사용하며, 후손들에게 바르게 가르치면 좋겠습니다.
* 688번 대와세3에 가서 경주이씨 홈피 원문보기 크릭 하시고,
대와세 논란 A에 보시면 소생이 위에 쓴 글보다 수십 배 더 상세하게 잘
기술되어 있습니다.상대하세, 대불급신등 에 관한 진의를 꼭 한번 보시기를 권 합니다.
* www.yoonc.or.kr
첫댓글 쉽게 말해서 세와 대는 같은 의미이고 세손과 세조도 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나 세와 세손은 다릅니다. 대와 대손도 다릅니다. 世孫, 代孫과 같이 孫을 붙이거나 世祖, 代祖과 같이 孫이나 祖를 붙일 때는 기준이되는 분은 제외 된다고 보면 쉬울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시조가 1세입니다. 판도공 휘 승례 어른은 14세입니다. 다시 판단하면 판도공은 시조의 13세손이 되고 또 판도공께서 볼 때 시조부님은 13대조가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맞습니다. 세와 대는 같은 뜻이고 같이 사용 해도 됩니다.세와 세손은 분명히 다릅니다. 대와 대손도 다릅니다. 세손과 대손은 같은 뜻이고 세조와 대조도 같은 뜻입니다.저는 시조로부터 36세 (36대)입니다. 시조로 부터 35세손(35대손) 이라고 합니다. 세손과대손은 같은 뜻이고 세조와대조도 같은뜻입니다. 시조님은 저의 35대조(35세조) 입니다. 윤사랑방과 핸슴보이는 같은 사람입니다.대와세 1.2.3.은 소생이 올린 글 입니다. 알기쉽게 쓴 대와세도 소생이 올린 글 입니다.
가계에쓰는 세와대는 같은 뜻(동의) 이고 의존명사입니다. <세손.대손,세조,대조는> 복합명사입니다. 세와 세손을 서로 비교할 수는 없고요.서로 사이의 관계를 알아 볼 수는 있습니다. 나는 시조로 부터 36대(또는36세)입니다. 나는 시조로 부터 35대손(또는 35세손) 입니다.시조님은 나의 35세조(35대조) 입니다.로 말 할 수 있습니다.
판도공이 14세이고, 내가 36세이면 36_14= 22 나는 판도공의 22대손(22세손)이고, 판도공은 나의 22대조(22세조) 입니다. 그림을 그려보면 기준이 되는 분은 제외됩니다.대손(세손) 세조(대조) 에서는 기준이 포함안되고 세(대)에서는 기준이 포함됩니다.청은님은 이제 확실히 정확하게 이해 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淸隱님, 핸슴보이님 안녕하세요......
두분 다 맞고 같은 말씀을 하시고 계시네요... ㅎㅎㅎㅎㅎ
단지 핸슴보이님께서 淸隱님의 글 중 인용하신 맨 위 두번째줄의 글(자신을 빼고 아버지를 1代로....)은
"祖"字가 생략되어진 부분으로 저는 나름대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淸隱님의 글 중 아래 부분 도표에 의하면
세와 대, 세손과 대조 등의 표현이
핸슴보이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이
바르게 표현을 하고 계십니다...
淸隱님의 글 중 아래 부분 도표를 참고하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모쪼록 두 님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파평윤씨님 ..청은님 ....건강하십시요....이러는건 바로 알고 후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함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