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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28000원부터 있던 ELS 녹인 가격을 건드려 26000원까지
물량 소진을 할 태세입니다.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의 로스컷 기준도
26000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어 해당 가격대까지 밀린 다음 공포스러운
주가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그것을 마지막으로
두산중공업의 지긋지긋한 소외는 끝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주가하락과
별개로 두산중공업에 대해 긍정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특히
금리인하로 인한 금융비용 감소 기대와 신고리 원전 5호, 6호기, 베트남
원자력 발전소 등이 계약 가시권에 들어오는 등 주가약세를 야기한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는 상태입니다. 거기다 중국 경제지표가 나쁘게
나오면서 부양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 경제지표 악화로 조정을
받고 부양책으로 반등하는 순서를 생각할 수 있으니, 주가하락과 별개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6000원까지 밀린 후
공포스럽게 주가하락이 나오려면 최저 23000원까지 열어두어야 하며,
그렇게 시원하게 하락한 후 신속히 주가를 복원해 추세를 돌릴 것으로
예상되니, 추가매수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놈! 두중이! 23천원이라니.... 기필코 버틴다!
허걱 버틸만큼 버텨야죠
빨리 좋은날 오기를 ㅜㅜ
ㅊㅊ
고맙습니다
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딸래미 결혼자금으로 묶어둡니다. ㅠ
잘 읽었습니다
두중이는 23000원 근방에서 슛 해야겠넹ᆞ
감사합니다^^
두중이 끝이없네요. 개미들의 무덤. 기다릴 수 밖에...
감사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