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떤 곳인가.- (한국의 위치와 지리적 고찰 小考)
*參考~金敎臣全集中~[韓國地理小考]에서 발췌,편집한 것임.
1.한국의 山
吳斗泳
일찌기 우리의 조국강토는 고구려와 발해,저 드넓은 땅인 산해관에서 만리장성, 흥안령줄기 그 동쪽, 만주벌에 있었다. 지금은 백두산에서 발원하는 압록, 두만 두강물을 경계로 하지만 이 나라는 결코 적은 나라가 아니다. 산이 높아야 위대한 사상이 나오는가, 장강(長江)이 흘러야 살기좋은 곳인가,광대한 평야가 있어야 강한 나라인가. 일찌기 맹자는 "땅이 넓어서 위대한 나라가 아니요.땅이 작아도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위대한 삶을 산다면 그 나라가 위대한 나라다."라고 갈파하였다. 만년설 알프스 산기슭 스위스에서,영국의 척박한 산악지대 스코트랜드에서, 미국의 애팔라치아산맥 동북 산지(東北 山地)에서 위대한 사람들이 나왔으니......이 나라에 山이 많다고 한탄 할건가. 그럼 또 山이 있을 바엔 높아야 하는가,히말라야산맥이 있어서 성스러운가. 인의(仁義)의 도(道)를 가르친 공자(孔子)의 고향에 태산(泰山)의 높이 1,450m이고 예술과학의 본고장인 그리스에 호머,소크라데스,프라톤,아리스토텔스,아렉산더대왕을 낳기에는 높이2,500m 이상의 준엄한 山을 필요로 하지는 않았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계명을 내려준 저~ 시내山의 높이는 2,602m이고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한 베드레헴은 우리의 북한산(836m)보다 높은 산이 없고 멀리 보이는 레바논의 헬몬山은 우리 백두산과 근사한 높이들이다. 이 나라를 지켜준것 중에 하나는 바로 높지않은 山들이었으니 이 나라 한국의 미적균형(美的均衡)은 可히, 사람 살기에 좋은 금수강산이오.세계유일의 山이라 할만하다.
2. 한국의 넓이, 산세와 평야
자~ 우리가 살고 있는 반도를 다시 보자 한반도는 7할이 산이요 평야가 적어서 우리들이 넉넉히 살만한 곳이 못되는가 땅의 넓이로는 러시아, 캐나다,중국,그 다음이 미국인데 땅이 넓다고 모두 잘 사는 사람이 사는 곳은 아니다 중국은 유럽대륙의 면적만큼 광활하고 한반도의 50배가 되건마는 아직은 사람이 살만한 선진국은 아니요. 반면에 덴마크, 스위스,폴랜드,벨기에는우리의 1/5~1/6 의 넓이를 가지면서도 남에게 신세스럽지 아니하는 살림을 한다 높은 탑을 쌓으려면 상당한 기반이 필요하니 프랑스(550,765),스웨덴(448,142), 독일(472,063),놀웨이(323,546),이태리(301,254), 일본주(223,500) 영국본토(217,720), 한국(220,740),그리스(64,570), 덴마크(43,010),스위스(41,374) 폴랜드(32,585) 순이다. *(단위;평방키로메타) 어시호(於是乎)! 알만하다. 이스라엘은 우리의 전남북도의 넓이 임에도 주변 9개국을 상대하는 강력한 나라이고 싱가폴은 한갖 도시국가임에도 소득이 높아 잘 사는 나라인 것을! 인구로 말하면 중국은 23억(?), 정확히 인구 수를 헤일 수 없이 많은데 지진이 나고 長江에 홍수로 민심이 흉흉하다 반면, 아이누나 에스키모처럼 인구가 적어 측은히 여김을 받게 되어도 인류의 생활무대에 큰 발자취를 남길 수 없다. 하지만 한반도는 재령,개풍,철원,김포,평택,만경,호남등 비단같은 옥토의 평야가 있으니 남북,1억인구를 능히 먹여 살릴만하고 저, 중동에서 처럼 석유자원은 없다고 하지만 저들이 부러워하는 맑은 물은 부족함이 없으니 산 좋고 물 좋은 나라 동방의 반도에 생장함을 못내 자랑하거니와 왕자의 요람인 백두산(2,744m)과 개마고원의 관모산(2541m) 북수백산(2,522m)과 남해에 웃뚝 솟은 한라산(1950m), 어간(於間)에 뚜렷한 묘향산(1909m),지리산(1915m), 금강산(1638m)등의 빼어난 봉우리를 가진 나라 한국이다. 미국의 '그랜드캐넌'이 장엄하다 하지만 풀 한포기 살기도 어려운 붉은 바위산 일 뿐! 동방에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나라가 있으니 그 가슴에는 단단하고 빛나는 다이아몬드 금강의 보석을 가슴에 차고 앉았다 일찌기 중국의 한 시인(詩人)이 있어서 '원컨데 내 다시 고려국에 태어나서 금강산 한번 보고 죽으면 원이 없겠다.'-"願生高麗國 見金剛山"이라고 노래하였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천혜(天惠)의 땅을 선물로 받았으니 오직 감사하고 감사하리로다. 여기에 우리의 할 일이 있으니 자연은 자연대로 잘 가꾸어 보존하고 세계사 활무대에 크게 이바지 할 위대한 사명(使命)을 어찌 다하지 않겠는가.
3.舜임금은 東夷族*
한반도의 지리를 살펴보는데 일찌기 선지자 김교신(金敎臣)*선생은 다음과 같이 한반도를 예찬하였다.
"낭림산 머리 위에 하늘을 향한 왼팔은 백두산 저편 끝까지 뻗쳐있고 오른팔은 장산곶(長山串)까지 드리어 산동(山東)을 어루만지려는 듯 오른 다리 태백산맥은 거제(巨濟)까지 굽혀 올리고 왼다리 소백산맥은 진도(珍島)까지 뻗쳐 디딘 듯, 지구대(地溝帶), 허리는 잘룩하고 금강산은 가슴에 드리운 놀이개인 듯, 몸을 가리운 능라(綾羅).동풍에 나붓끼어 록색평야를 이루었으니 엷고도 가볍다.
바야흐로 선녀(仙女)가 구름위로 솟아오르는 자태인가. 자유(自由)의 여신(女神)이 대륙을 머리에 이고 허리를 펴고 일어서는 형상인가. 화가(畵家) 한 사람이 있어 그림을 그린다면 레오날드 다빈치의 성화에나 비할까."라고-.
여기에 을지문덕장군의 살수대첩의 역사가 있고,여기에 인헌공 감강찬장군의 구주대첩의 역사와 여기에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이 있으니 이 모두가 장군님들의 위대한 전략에 있었거니와 그 지리적 요새의 혜택이 또한 적지 아니하리라. 여기에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계셨고 여기에 신라의 문무대왕이 계셨고 여기에 세종대왕이 계셨다. 여기에 신라의 원효대사 계셨고 백재에 王仁선생은 일본의 스승이 되셨고 위대한 분들이 별처럼 쏟아져 내리셨다. 이 무슨 일인고! 놀라지 마라. 중국 사람들이 떠 받드는 위대한 천자(天子), 중국의 성군(聖君), 순(舜)임금의 뿌리가 동이족(東夷族)이니 이를 아는 사람은 알 것인지라.
맹자 제八 이루편(離婁篇)下 제1장에서 천하를 다스리는 도리는 한가지라고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敎山의 考證 및 생각)
"순(舜)임금은 제풍(諸馮)땅에서 나시어 부하(負夏)땅으로 옮겨와 사시다가, 마침내는 명조(鳴條)땅에서 돌아가시었으니, <동쪽 큰 활쏘는 나라> (東夷) 사람이라 할 수 있고, 문왕(文王)은 기주(岐周)땅에 나셔서 필정(畢정)에서 돌아가셨으니, <서쪽 오랑캐>(西戎) 나라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 두사람은 지역적으로 말하면 서로 거리가 천 여리가 되고 시대적으로 말하면 서로의 간격이 천여 년이다. 그러나 이두 사람은 중국에서 뜻을 얻어서 행함에 마치 서로 대쪽을 맞추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선성(先聖)과 후성(後聖)이 천하를 다스리는 도리는 결국 한가지다."라고~. 어떤 학자는 순임금의 고향땅이 동리족이 살던 고장이라는 고증이 안되어서 순임금이 동이족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국사람들이 우리 민족을 동쪽 오랑캐라고 부르고 있고 오랜 옛날에 동이족이 말을 타고 달리며 이동하며 활을 쏘며 사냥으로 생활하던 시대에 제풍,부하,명조땅에 동이족이 살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음에 맹자가 말한 " 순임금이 동이족이라 할 수 있다."는 말을 논박할 아무런 근거도 없다.
이를 보건데 땅이 크다고 위대한 나라가 아니요. 작은 땅이라도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위대하면 그 나라는 위대한 나라인 것을 말하는 것이니, 우리 동이족이 사는 나라에 위대한 사람들이 살아왔고 지금의 여기,우리의 산야와 바다,기후, 풍토와 그 위치를 보건데 앞으로도 위대한 인물들이 별처럼 쏟아져 나올 땅이라고 믿어도 좋으리라.
인도의 詩聖 타고르의 시 한편을 보자
동방의 빛 -R.타골
일찌기 아시아의 황금시대에 빛나는 촉등의 하나였던 한국
그 등불 다시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세계가 좁은 담벽으로 조각나지 않은 곳
진실의 깊은 소리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무한히 퍼져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 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일찌기 아세아의 빛나는 촉등의 하나였던 코리아,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에 밝은 빛이되리라.하였으니 이 땅에 생을 받은 우리는 오직 감사하고 감사하리로다. ~~~~~~~~~~~~~~~~~~~~~~~~~~~~~~~~~~~~~~~~~~~~~~~~~~~~~~~ *東夷族~중국인들이 우리민족을 일컷는 말이다. *김교신(金敎臣)~(1901~1945)-양정중학교 교사로서 손기정 육상선수와 류달영교수의 담임선생님이셨고 일제 말엽 [성서조선]잡지 발행... 서대문 형무소 감옥생활~ 1945년4월에 작고하셨음.
4.한국의 해안선
[1]동해안
한국의 바다, 3 해안선 중에 동해안이 가장 단조롭고 구조선(構造線)*과 평행선을 이루어 섬도 굴곡도 적다 강원도 총석정(叢石亭) 함북도 무수단(舞水端) 절경이 있으나 해운과 어업에 유리한 항만은 함북 해안에 웅기(雄基),청진(淸津) 성진항(城津港)이 있긴 해도 서남해안 보다 빈약하다. 다만,나진항(羅津港)은 인공을 가하여 동양 유슈(有數)의 대항(大港)이니 만주의 하물(荷物)을 함토(含吐)함이 미국의 오대호(五大湖)지방과 뉴욕항과의 관계와 방불하다 하겠다. 또 일제강점기에 넓은 만주벌에서 영농수탈 목적을 위하여 '조선질소비료회사'의 흥남 축항으로 흥남(興南)포구가 함남의 최대무역항으로 탈바꿈한 것도 우리 기억에 생생하다. 이제 원산항(元山港)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늘이 내려 준 거대항(巨大港)이니 호도반도(虎島半島)에 포용된 영흥만(永興灣)까지 아울러 생각을 해 보면 이는 마치 중국의 대련(大連)과 여순(旅順)을 합한 것과 흡사하다. 만일 항구를 가지지 못한 러시아가 원산항을 가졌다면 세계역사가 달리 씌여졌을 것임을 누가 부인할 것인가. 이 쌍날개를 겸비한 거대항(巨大港)이 동해안에 굴곡을 그릴 따름, 송도원(松導園) 해수욕장과 명사십리(明沙十里)에 피서객들이 해마다 뽑내리니 조물주가 이 양항(良港)을 동해에 조성해 주신 뜻을 어찌 알리오.
[2]서해안
서해안은 목포 군산 인천 진남포 용암포등 좋은 항만들이 서로의 거리도 적당히 줄지어 자리해 있을 뿐 아니라 그 섬들과 작은 항구들이 연락부절 해서 원시적인 항해기에도 일찍부터 해상교통이 편리하였고 연안의 경사, 완만하고 압록강 대동강의 하구(河口)가 누두상(漏斗狀)*을 이루었기로 위에 여러항구와 배후지의 육지연결이 원활하게 된것은 동해안과 비교할 바 아니다. 밀물 썰물 간만(干滿)의 차 곧 조차(潮差)도 별난 것이 동해안의 청진(淸津)0.7m, 원산(元山)o.8m에 비해 현저한 차이를 지닌, 목포4.33m,진남포6.27m, 인천은 세계적으로 유명한9.41m가 아닌가. 이 조차(潮差)를 이용한 인천항은 갑문식항(閘門式港), 진남포는 개거식항(開渠式港)이고 한 때는 인천만의 조차를 이용한 조력발전동력 이용 논의도 있었고 현재는 원자력발전과 제주도를 비롯하여 몇 곳에 풍력발전을 하는 곳, 또 아산만의 높은 조차를 이용한 조선소건설의 꿈도 꿨다. 동해안에는 섬들이 함남 신포市 아래 마양도(馬養島)(7.06),경북 울릉도(72.49)와 부속도서인 나라지킴이 독도(獨島)뿐! 서해안에는 진도(珍島)(330.9), 강화도(江華島)(290.5),안면도(安眠島)(86.6), 신미도(身彌島)(52.8), 자은도(滋恩島)(50.2), 백령도(白翎島)(46.9) 등 큰 것 외에 독거군도(獨居群島), 나주군도)(羅州群島), 부남군도(扶南群島)등의 다도해(多島海)~ 안마군도(鞍馬群島),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외인열도(外姻列島),격열비열도(格列飛列島) 등 여러 군도(群島)가 밀집 해 있다. ............................................................................................. *구조선(構造線)~지각 운동으로 생긴 대규모의 단층선(斷層線). *누두상(漏斗狀)~깔대기 모양. *아래 각 섬의 ( )안 숫자는 <키로평방메타>
5. 한국의 자랑~다도해(多島海)
[3] 남해안
한국의 남해안은 동서 두 해안보다 우수함은 물론 그 지절율(肢節率)~ 곧 해안직선거리로써 해안 굴곡의 연장거리를 나눈 값의 크기가 세계에 희한한 것이므로 학자들은 이것을 <리아스식해안>이라고 하지 않고 *[Corea식 해안]*이라고 한다. 포도송이에 포도송이가 맺히듯 이삭에 이삭이 달리듯 반도에 반도가 붙고 섬에 또 새끼섬이 달라붙은 것을 보고 <한국의 에게海>라는 별칭의 이름을 붙여 주었으니 한국산천을 논하는자 금강산의 기암을 칭찬하고 백두산의 영봉에 감탄하더라마는 백문이 불여일견(百聞이 不如一見)이라. 말을 하자면 남해안 다도해의 절묘무궁함을 이르는 말이 될 것이다. 지자(智者)는 바다를 사랑하고 인자(仁者)는 山을 사랑한다고 했던가. 무릇 지자(智者)라고 자처하는 자(者) 있거든 한산도(閑山島) 앞바다에 일엽편주를 띄워놓고 나갈 길을 찾아 갈 때 수륙(水陸)의 상대적관게가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한 섬들의 산허리를 구비구비 돛을 달고 노를 저어가면서, 오히려 자신의 지략(智略)을 신뢰할 수 있는자는 자기자신이 미친사람 아니어든 희세출(稀世出)의 지자(智者)임을 확신(確信)하여도 좋으리라. 누가 만일 [대영백과사전]에 [고려]라는 항목을 찾아 본다면 거기에는 이순신(李舜臣)과 <거북선>의 도해설명이 있을 것이니 세계인들로 하여금 한국을 기억하게 한 것은 다도해(多島海)의 무궁무진한 조화(造化)와 그 묘리(妙理)를 파악한 한 장부(丈夫)가 있었던 까닭인 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420 여년 전(1592년), 임진왜란 때에 무수한 적선을 치지 않아도 적들이 스스로 주머니 속에 기어드는 쥐로 만든 것도 이 해안이요. 전세기초에 서양의 탐험선이 미궁에 빠져서 갈 바를 몰라 헤매던 곳도 이 다도해의 일이었고 로일(露日)전쟁당시 일본의 해군이 발틱함대를 맞아 격파하기까지 4개월여동안을 완전히 세계의 이목(耳目)을 피하여 숨어서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이 해안 '진해만'이 있었던 까닭이니.하물며 진해만이 어디 한 둘 뿐이랴.
이 많은 항만들이 전시에는 군항이 되고 평시에는 어항이 되며 지략이 뛰어난 자의 연마장이 되어 알키메데스, 유클리드,크세노픈등을 배출한 그리스의 역할을 다 한다면 우리나라의 몸체와 한국의 동서 해안이 없더라도- 소백산맥 남쪽을 장백산맥에 붙여놓는다 할지라도 이[Corea식해안]은 지구상에 쓸데없는 존재로 한갓 침식작용으로 닳아 없어질 땅이 아니다. 요컨데 한국의 3면의 해안선으로 보아도 한국강토에 불만을 가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해안선만은 실상 과분하리만큼 조물주가 우리 민족에게 은혜롭게 베푸신 것이라고 밖에 달리 생각할 수 없다.
세계에서 가볼만한 곳,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관광지가 제주도라 하거니와 우리의 다도해는 전략적 어업의 전진기지로서, 군사적요새로서, 세계의 유수한 관광지로서. 새시대의 새로운 문화의 개화지(開花地)로서의 그 가치를 어찌 필설로 다할 수 있을까. 저- 미국의 루스벨트대통령이 아홉개의 국립공원을 지정할 때 "자연은 자연대로 보존하라."고 했다던가. 다도해의 자연을 길이 보존하리로다. 다도해여~! 영광이 있으라!
#남해안에 주요 섬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濟州島(1,859),巨濟도(389),南海島(300)등 큰 섬외에 추자군도(湫子群島), 노화군도(慮花群島), 완도(莞島),고금도(古今島), 신지도(薪智島), 청산도(靑山島), 평일도(平日島), 거금도(巨金島), 거문도(巨文島),내외라로도( 內,外羅老島), 금오도(金鰲島), 돌산도(突山島), 사량도(蛇梁島), 욕지도(欲知島), 미륵도(彌勒島), 한산도(閑山島), 가덕도(加德島) 등. #섬의( )안 숫자는 km2 끝. ~~~~~~~~~~~~~~~~~~~~~~~~~~~~~~~~~~~~~~~~~~~~~~~~~~~~~~~~~~~~~~~~~~~ *(參考文獻); 金敎臣全集中~[韓國地理小考]에서 발췌,편집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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