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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C9F49532693C729"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10C9F49532693C729484F"/></p><p>오늘은 웬지 소풍나온느낌...<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94A47532693DD22"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5594A47532693DD22EBD5"/></p><p>아직까진 씩씩..<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2C73B532693F637"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532C73B532693F637B3AA"/></p><p>혹시 남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E97365326940906"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13E97365326940906BDF8"/></p><p>살아돌아온 나의 고향친구<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044385326942405"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75044385326942405E00D"/></p><p>이제 진짜 산행시작인가보다 마치 작전회의분위기<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5623C5326943927" class="txc-image" width="960" id="A_2335623C5326943927CE1D"/></p><p>민족의 영산에서.. 일년무사산행과 모든회원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개개인의 소망도 들어주시옵소서..<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1543A5326944827" class="txc-image" width="960" id="A_2271543A5326944827622A"/></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194335326945110" class="txc-image" width="960" id="A_260194335326945110FAF1"/></p><p>정말 공손하게 절을 하였다 염원을 담아..<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6D237532694653B" class="txc-image" width="960" id="A_2776D237532694653BD857"/></p><p>이제 먹방시간.. 다시한번 문정옥총무와 형수님, 이은숙님께 감사를..<br></p><p style="text-align: center;"> </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FAC335326948713" class="txc-image" width="960" id="A_267FAC3353269487139916"/></p><p>멋지징?<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08A36532694912A" class="txc-image" width="960" id="A_22208A36532694912AA2D1"/></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E5D37532694A403" class="txc-image" width="576" id="A_215E5D37532694A4034EBD"/></p><p>막내아우의 이 화이팅도 마니산 정상가는 능선에서는 다리가 후덜덜...<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F6E3B532694BE09"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0F6E3B532694BE09EEBD"/></p><p>정말 영화에서나 본듯한 기기묘묘한 떡바위능선..<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2033A532694CE07"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752033A532694CE07E49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4C339532694DE16"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754C339532694DE16172A"/></p><p>명덕포구에서 장보며... 살아있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CD43B532694EA33"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3CD43B532694EA33DD4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89934532694FA02"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6289934532694FA02B5B3"/></p><p>회도 맛있었지만 매운탕맛은 가히 일품..<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DA233532695091A"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37DA233532695091AB01E"/></p><p>그러나 나는 운전때문에 술을 못마셨으니.. 독사 독올리는것도 유분수지... ㅠㅠ <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0AF335326951932" class="txc-image" width="1024" id="A_2570AF335326951932F8E7"/></p><p><br></p><p><span>1.일시: 3월16일 9시 신촌그랜마트옆 롯데리아<br> 2.장소: 강화도 마니산<br> 3.참석: 나, 총무, 형수, 정용일, <br> 이은숙, 유동열, 최대용, 임경묵<br> <br> 조금늦게 강화도로 고고씽 <br> 날씨도 맑고..<br> 일단 오늘최고온도가 18도란다 .. ^^<br> 1시간후 함허동천매표소에도착<br> 시간상 시산제 지내고 식사후<br> 산행시작을 해야할상황<br> 근데 정말깜놀(깜짝놀람)이었다<br> 너무나 많은 산악회가 시산제를 여기저기서<br> 지내고있었다<br> 우린 시산제 지낼장소를 찾아<br> 위로위로갈수밖에.. ㅠㅠ<br> 우리시산제장소가 젤위이니<br> 하늘에가깝고 신들에가까우니 <br> 우리의 소망을 잘들어주실꺼라는 위안을갖고 ㅋㅋ<br> 그런데 두번째깜놀!<br> 총무. 형수님. 은숙 ..<br> 님들이준비한 시산제 음식들은 <br> 거의 20명분 게다가 뷔페.. <br> 시산제보다 배가고프니 젯밥에만 관심이..<br> 대한민국에서 젤 영험한산이란다<br> 기가 젤 쌘 산이라다<br> 단군왕검께서 하늘에 제를 지내던곳이란다<br> 라고 외치며 맘을 다잡고 제를 지냈다<br> 정말 공손하게 간절한맘으로..<br> 너무마니 먹엇다보다 그것도 허겁지겁..<br> 그배(배터짐)를하고 시작한 산행..<br> 마니힘들었다<br> 특히 최대용막내.. 오랜만에 살아돌아온<br> 유동렬, 술이과한 임경묵..<br> 그러나 능선에 올라서<br> 바라보이는 서해바다와 섬들..<br> 그리고 마치 만화나 영화에서 본듯한<br> 떡같은 바위들이 척척 포개져있는 능선..<br> 정말 환상이었다..<br> 왜 영산인지.. 기가 센지를 보여주듯이..<br> 매년 시산제는 여기서 하는게 맞다싶었다..<br> 또 가고싶다 민족의영산 마. 니. 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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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후기
3월벙개 마니산 산행
김영진
추천 0
조회 154
14.03.17 10:4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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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 레인보우 회원님들
일년동안 안전한 산행을
기원코자 마니산 시산재를
잘 치르고 왔습니다.
음식준비한 총무님 넘넘 수고하셨고
차량지원해주신 경묵오빠도 감쏴~~^^
참석해준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넘좋았어요. 음식준비하느라힘들었는데. 넘들만나게드셔서. 맴이흐뭇 ^^은숙나는 마니산은갔는데정상. 은안가고. 음식들과 즐거운한때를 ^^ 힘든산행인만큼 경치도넘 멋있었다하더라구요. 담 엔정상은 못가더라도산행은해야겠죠. ~ 강화도에서 맛있는회와 경묵차에서 음악에도취해서 넘행복하게. 레인보우의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였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이있어서어제도. 멋진 하루를보내고왔습니다. 참석못 하신 회원님들 4월정. 모때 같이가요 ~
회비삼만원씩7명 210000원. 입장료 18000원 막걸이10000윈횟집 180000원. 넘 알차게. 쓰게왔네요 ㅋ
총무님~~깔끔한 정산
수고 많으셨어요~~^^
으~~~ 참석 못해 아쉽군요. 4월에는 같이! 아자!! 아자자!!!
구래 은구야
중간허리에 니가 업어서
우리 마니산에서 이산가족될뻔했다.. ^^
염원을 담아,, 절하는장면 빵!! 터칠뻔~~요ㅋ 죄송합니다.. 먹는장면 마니올려 군침도네요...총무님이싸온 도시락못먹어서 아쉽기도요 반가운 회원님보니 흐믓흐믓~~^^
같이 못가 많이들 아쉬워했어요^^;;
담 산행때 꼬~~옥 같이 가요^^~~~
마니산도 처음. 시산제도 처음. 8명이서 등산 갔는데 등반 와중에 뿔뿔이 흩어진 것도 처음. 처음이 재밌었네요. 잘 다녀왔고 담에 또 보아요~~
막내야
우리 진짜 잠시 이산가족됐었엉..
우리도 이제 무전기를 쓸때가된듯..
항상 타산악회 무전기쓰는거 부러웠는데 ㅎㅎ
마니산 정말좋았구요 능선의바위들 위협적이었는데 헉 신입회원께서 먼저도착해있는거보고 깜놀 ^^
정옥이와은숙회원의 정성식사준비에 감동 꿀맛이었구요 담산행엔 저도준비하겠음 정성껏 레인보우 홧팅^^♥♥♥
마니산 정기로 올 한해 무사하여 아름다운 산꾼님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요~~
같이산행했으면좋겠습니다. 언제시간 날때정. 모때 꼭나오세용~
이사무장님..
아무리바뻐도
다음산행부턴 꼭 같이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