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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후기 동백꽃 찾아 남도 답사, 강진, 장흥, 보성, 2022 3 28~29
문항! 추천 2 조회 490 22.04.01 22: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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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2 07:51

    첫댓글
    올려주신 글 덕분에
    도갑사를 제 마음에 들여놓는 아침입니다.

    도갑사의 해탈문이 국보 50호! 였군요.
    해탈문에 관한 자료를 더 찾아보고,
    석불과 광배(光背)가 하나의 돌로 된
    미륵전의 석조여래좌상을
    처음 뵙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한지를 유난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노랗게 피어난 닥나무꽃이
    다른 여느 꽃보다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조목조목 세세하게 올려주신 글과 사진!
    감사히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04.02 09:14

    답사했던 현장의 느낌을 기록하는 것도 새로운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보물 같은 한반도 구석구석이 호기심 많은 사람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2.04.02 08:18

    신청했다가 취소한 여행길이라
    문항님 글 읽고
    사진 보고
    혼자 느끼고~~~
    장흥 묵촌마을 동백꽃 낙화가 웬지 우리들 인생사를 보여 주는것 같어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
    문항님 덕분에 열공하고 갑니다
    건강해야 여행다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여행길에서 뵙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4.02 09:20

    한반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문화의 보물을 느끼고 즐기려면 건강이라는 보물도 또한 소중한 것 같습니다.

    순심이 할매 보리밥의 이름도 예쁜 오가님할머니가 선사해 주신 맛의 여행에 볼거리의 여행이 합쳐지는 여정에서 만나요.

  • 22.04.02 09:55

    여행 간것 보다 더 세밀하고 해박한 답사기에 감동입니다 ~~ㅎ
    사진 찍는다고 매번 놓치는 답사에서 이렇게 무식함을 보충하며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4.02 10:06

    답사 중 보고 듣고 느끼고 찍고, 일행을 따라가고, 일인다역을 수행하기가 여의치 않지만 매니지해가는 재미도 들여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02 13:20

    세세하고 오밀조밀하게 관찰하신 답사기 실감나게 잘보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한가지 ~ 노랑꽃이 핀 나무는 원산지는 중국으로 낙엽관목이며 가지가 3개로 갈라지는 특성이 있어 '삼지닥나무'라 하며 원예품종으로 '붉은꽃삼지닥나무'도 있습니다

  • 작성자 22.04.02 14:44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정식 명칭이 아니고 그냥 편하게 닥나무라 부르곤 했던 것 같습니다.

  • 22.04.03 18:59

    강진 백운도 계곡도
    무위사..그리고
    장흥 묵촌마을도
    봄이 되면 그리운 곳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올려 주신글과 풍경을 보며
    다시 제가 그곳에 서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4월 건행함께 하시길..

  • 작성자 22.04.03 21:20

    생명이 넘치는 동백꽃이 부족하여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짙은 동백숲 그늘은 평화로웠습니다.

  • 22.04.03 19:47

    강진, 장흥, 보성 여행을
    미쳐 못가보았지만,
    `문항님`의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함께간 여행보다, 더 많은것을
    보고 배웁니다.

    그러니,
    다음번 이곳으로 여행간다는
    소문이 들리면,
    반드시 따라가서
    `문항님`으로부터 이야기들었던것을
    기억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22.04.03 21:24

    한반도는 어디를 가나 숨어있는 스토리를 캐내는 기대와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도를 가시게 되면 기억에 남는 여정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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