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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보도내용>
국력의 차이인가, 국민성의 차이인가. 지금 해외 인기 관광지에는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가득한 실태와 그 이유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장소에 한국인들이 점점 몰려들고 있다
그런 일본인을 대신해 지금 해외에서 자주 눈에 띄는 아시아계 여행객이 한국인이다. 특히 예전에는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장소에 고스란히 한국인들로 대신해 버린 느낌마저 든다.
왜 한국인들은 적극적으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가.
◆해외여행 금지가 풀리자 바로 움직이는 한국인, 연령층도 젊다 '돈보다 해외'
지난해(2022년) 4월 프랑스 파리. 당시 아직 일본에서는 귀국 전 PCR 검사와 음성증명서 제출이 의무화됐을 때다.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등 인기 관광지에서도 서구인들과 어울려 한국인들의 모습이 많았다.
한국인이 현지에서 많을 것 같은 예감은 가는 비행기에서도 느껴졌다. 필자의 탑승편은 KLM네덜란드항공으로 오사카발-서울 경유-암스테르담 행. 오사카-한국 간은 빈자리가 가득 차 서울에서 거의 만석이 됐다.
두 달 뒤인 6월 서울을 거쳐 싱가포르로 갔다. 아시아나 항공으로 서울발 도착편은 왕복 모두 만석.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 항공편도 젊은이들이 많았다. 머라이언 공원을 비롯해 많은 인기 지역에서 싱가포르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태국도 한국인이 가득! 비행기에서도 알 수 있듯 수송력도 현저히 다르다
1월과 2월 잇따라 태국을 방문했을 때도 한국인이 많았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 도착구에서 마중 나온 태국인들이 손에 쥔 이름을 적은 판이 일제히 한글인데 가장 먼저 놀랐다. 더군다나 발착편을 살펴보면 ANA와 JAL이 중형기인 787인 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초대형기인 A380이다. LCC(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의 항공편도 속속 날아왔다. 일본계는 지난해 말 취항한 Peach(피치 애비에이션)뿐이었다. 수요와 공급이 현격한 것을 비행기 기자재와 편수만으로도 실감할 수 있었다.
현지 여행 관계자들은 모두 최근 몇 달간 한국인들로 가득하다고 입을 모았다. 골프장에서는 간판이 한글로 표시됐고, 야시장에서는 곳곳에서 한국어가 들려왔다.
◆한국인 해외여행 열기가 일본인보다 큰 이유. 사실 LCC도 영향
우선 '국토가 좁다'는 것. 원래 한국은 북한과 한 나라였던 것을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 지금 국토는 기후차도 별로 없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여행밖에 못 갔을 때 한국인들의 여행 목적지가 제주도 정도밖에 없었다"고 하니 해외여행 리벤지 열기가 상당했던 것 같다.
또 한국인들이 일본은 뭐든지 싸니까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인의 소득은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지 못한 만큼 '빚을 내서라도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젊은이들이 많다. 해외 여행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주위의 눈 따위는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된다. 이는 국민성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계 LCC의 취항 러시도 해외여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운임이 싼 LCC, 게다가 경쟁이 늘어나면 여비가 싸진다. 과거 일본인 여행객이 많았던 괌, 사이판, 세부 섬 등에 한국계 LCC가 일제히 취항하고 있다. 괌에서는 호텔 오쿠라는 현재 롯데호텔, 공항 면세점도 롯데면세점으로 바뀌었다.
◆해외여행 재개 속도가 더딘 것이 금전적 문제만은 아니지만....
반면 일본인 여행객은 어딜 가나 적다. 일본발 직항편이라면 아직 볼 수 있지만 관광지 등에서는 극히 드물다. 일본 공항 출입국 수속에서도 일본인용 레인은 대개 비어 있다. 특히 안내원이 깃발을 앞세우고 주섬주섬 걷는 투어객은 제로이다.
일본에서는 지금 엔화 약세에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싼 임금을 받고 물가는 서서히 상승한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경제성장도 전망할 수 없다. 일상생활조차 여유가 없어지면 하물며 예전보다 비싼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적어진다.
이웃 나라이면서 모든 면에서 "닮아서 나쁠 나라"인 일본과 한국. 해외여행에 대한 차이도 지금의 국력과 경제력, 그리고 국민성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형태다.
mqp***** 23/3
일본과 한국의 국력차이가 뭔데?
뭔가 한국의 국력이 일본보다 많이 위라는 듯 쓴 기사네요?
zut***** 51/8
해외는 지금 가면 손해잖아.
그동안은 일본을 더 만끽할거야.
일본에도 좋은 점도 많으니까
kar***** 1/2
하나 하나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것은 그만둬야 한다고
다양성의 시대야
아무리 가까운 나라라고 하더라도 민족성과 국내 사정이 달라
dnj***** 7/0
한 달 가까이 태국이나 말레이시아에 머물렀는데
확실히 관광객은 한국인이 많았어
일본인은 거의 없었어
tpq***** 5/1
한국분들이 확실히 돈이 있어서죠?
xjk***** 10/5
큐슈의 시골에서 관광버스 운전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틀림없이 일본보다 부유해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다만 그냥... 매너랄까요
어쨌든 잘난 척하는 태도가 역겨워요.
맞이하는 쪽도 저런 태도로 오면 제대로 된 접객을 할 엄두가 안나네요
phe***** 64/21
잠깐 나가도 외국인 뿐이기 때문에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기도 좋기 때문에 그저 집 가까운 곳을 걷고 공원, 즐기는 것이 저에게는 더 적합합니다.
si***** 6/5
지난달 2개국을 여행하고 온 감상대로 말해보자면,
한국인은 코로나 이전과 다름없는 인상이에요.
여행객이 더 늘어난건 압도적으로 중국인이네요.
다음으로 태국인도 많이 늘었어요.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 국가 여행객들도 많습니다.
근데 일본인 여행객은 갈수록 격감하네요. 마치 멸종위기종 같아요...
코로나 리스크에 노후 준비 때문일까요?
여행은 레저이지만 자기 투자도 됩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더 해외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잃어도 되지만
흥미와 호기심을 잃으면 안됩니다.
ltf***** 73/38
마치 국내 여행을 더 즐기듯이 애써 말하는 사람이 많네 ww
일본이 이젠 싼 나라가 되어버려서 해외에 가면 비싸게 느껴지니까 해외 여행이 줄어드는 겁니다.
pom***** 37/9
일본은 외국에 비해 매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외국에 굳이 갈 이유를 못 찾겠어요.
asa***** 14/4
일본이 더 좋은데.
자가용으로 이동도 가능하고!
si***** 60/12
해외여행은 "체험"을 사는 것입니다.
즉, 자기투자라고 생각하고 전 계속하고 있습니다.
tak***** 68/15
일본도 좋지만 저는 해외도 가고 싶어요.
엔화 약세로 지금은 비싸기 때문에 갈 수 없을 뿐입니다.
his***** 8/2
단순히 일본인이 가난해서 그렇지?
일본인이라도 부자인 일본인들은 모두 해외로 여행도 잘 가
ぽんぽこりん 3/0
나도 해외 여행을 가고 싶지만 돈이 없어..
ina***** 29/4
일본의 평균 연령이 47이잖아.
그러니 자연스럽게 해외 가는 사람 적어지네.
atr***** 1203/63
엔화가 떨어져서 이젠 해외가 굉장히 비싸게 느껴졌지.
하지만 그보다 일본에는 훌륭한 관광지가 많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어.
돈도 말도 통하니까 안도감을 얻고 무엇보다 편해.
jkt***** 26/8
뭐 한국은 자국 내에서 볼 곳이 별로 없으니까.
저는 코로나 전에는 2~3년마다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그때는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았던 이미지예요.
Mala Agatha 41/11
괌과 세부 섬은 한국인 투성이인 게 사실이야
yuj***** 50/59
우선 해외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인게 가장 크지.
거기다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으로 놀 여유조차 없어.
일본인의 90% 잇아은 간단한 영어조차 못해.
너무 신중하고 불필요한 규칙도 따르는 국민성.
젊은이들은 좀 더 과감하게 해외도 나가길 바라는데.
그러지 않으면 음습한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평생 가게 된다고
해외에 나갈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는 건 정말 씁쓸하네
禅机 81/92
일본의 좋은 점도 많다고 떠드는 건, 단지 가난한 사람이 내뱉는 패배일뿐이야.
엔화 약세도 겹쳐서 이제 가난해진 일본인들은 해외여행을 갈 수 없게 됐어.
NY나 파리나 런던에서 평범한 식사에 매번 5000엔~4000엔이라니. 일본인들로선 도저히 지불할 수 없지.
국내 여행에서조차 여행 캠페인 같은 걸 이용하잖아. 일본의 럭셔리 호텔이나 고급 여관은 이제 외국인들만 찾을 수 있어. 도쿄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도 고객의 절반 정도는 모두 외국인이야. 한 번의 식사에 1인분에 5만엔을 쓸 수 있는 일본인은 지금은 별로 없어요.
ruu***** 27/2
이제 유학도 한국인이 더 많다면서요.
한국은 국내에서의 수험이나 취직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 지향이 강하다든가 하죠.
일본은 국력이 떨어졌다고는 해도 판매자 시장이니까요.
지금의 일본 젊은이들이 확실히 비관적이고 내성적인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한국은 20~30년 전의 일본같다고 생각되네요.
***** 48/6
국력의 차이라니 그건 좀 위화감이 있네.
저 나라는 모두 빚투성이 잖아.
해외도 허세로 빚을 내서 여행하는 사람이 많을 거야.
red***** 3/5
피차일반이야 가깝고 저렴하니까 한국이 일본에 올거야.
제주도 가는 비용과 다르지 않을 테니까.
그렇다면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일본이 합리적입니다.
일본인들도 한국은 화장품이 싸고, 가깝고, 비행기 값이 싸기 때문에 한국에 가잖아요.
non***** 81/4
기사 내에서도 계속 언급되고 있지만
한국인들은 빚을 내서라도 해외여행을 간다.
이 감각이 일본인에게는 거의 없네요.
역시 국민성이 전혀 다르네요.
bup***** 16/2
집도 아이도 가질 수 없는 결과야
그러니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나 봐
yal***** 533/70
국내 관광지의 차이가 아닐까?
한국은 관광지는 적잖아
그래서 국내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해외로 여행을 가는 거지
그런데 국력의 차이라고 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여
wse***** 94/13
일본은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으니까요.
같은 나라인데 음식문화도 다르고 경치도 너무 다르고 정말 멋져요.
한국은 어딜가나 똑같은 느낌이잖아요
sin***** 11/10
이제 국력에서는 일본을 능가하는 대국으로 우뚝 선 한국이라는 말씀이시죠?
그래서 일본의 임금이 중국의 평균 임금보다도 낮아졌나요?
경제 성장은 전망할 수 없다는 것은 대체 어떤 근거에서 인건가요?
고령화가 진행되면 경제는 성장하지 않는 법인가요?
경제 정책이라는 게 없다는 건가요?
요컨대 말하자면 몰락하고 가난한 꿈도 희망도 없는 일본은 이제 돈이 없어졌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갈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은 기사인가요? (<울지마;ㅋㅋ)
jto***** 662/131
일본인이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는 더 단순하죠.
외국보다 일본이 좋기 때문이에요.
저도 해외여행을 가봤지만, 확실히 일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사람들이 봐도 일본 여권은 최강인데 왜 해외여행을 가지 않느냐고 묻지만 대답은 간단하죠.
그래서 요즘은 많은 외국분들이 일본에 많이 오잖아요.
pik***** 67/8
일본의 좋은 점을 재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해외여행입니다.
여러 나라에 체류해 보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강의 여권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아깝다고 생각해요.
big***** 65/20
아니, 예전에는 일본인들도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 많았거든요.
역시 일본이 가난해진 것이 가장 큰 이유겠죠.
엔화 약세가~라고들 하지만 버블 무렵에도 130엔 정도였으니까요.
그래도 많은 일본인들이 해외여행을 갔었어요.
fed***** 59/9
일본이 세계 1등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매력적인 나라인 것은 확실하지만,
여행이라는 것은 '차이'를 보러 가는 거니까, 다르지.
***** 32/19
비싸서 갈 엄두가 안 나.
밥도 일본이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
환율 이전과 수입과 물가가 너무 달라서 바보같이 낭비되는 것 같거든
mon***** 28/30
일본인들은 외국에 가면 문화 충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돈이 없어서 그러는 겁니다!
man***** 2388/228
코로나 사태로 일본에도 아직 이렇게 좋은 점이 많았구나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일부러 비행기를 수십시간씩 타고 어디론가 가는 것보다 지금은 일본을 더 즐기고 싶습니다.
tum***** 28/17
이번 코로나 사태 동안 국내 여행을 꽤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2년 반 만에 해외여행을 했는데 역시 해외도 좋았어요.
앞으론 다른 유행병이 돌거나 전쟁이 벌어지는 등 또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갈 수 있을 때 더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rio***** 396/40
엔화 약세가 좀 더 진정되면 해외 여행도 생각해 보겠지만.
지금 환율이라면 확실히 괌보다는 오키나와네요
이래저래 가성비가 좋죠
일본 국내는 오키나와, 홋카이도 이외에도 온천지라든가 교토라든가 일본의 알프스라든가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남은 인생은 국내 여행만으로도 괜찮지 않을을까...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반면 한국은 국내 여행지를 찾아 보기가 힘드네요.
그러니 한국인이 여행을 한다면 해외로 나가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겠죠
ㄴiwf***** 21/8
서대문 형무소 처음 들어볼 것 같네요!
우리 모두 함께 가보자!
M 12/0
해외 여행을 하고 싶지만...
엔저와 유류 할증료의 급등과 코로나에 관련된 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에 쉽게 나갈 수가 없네요.
예전처럼 부담없이 싸게 갈 수 있는 시대는 더 이상 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ren***** 5/2
한국 내 관광지는 어르신들이 가죠.
서울이나 제주도 정도.
한반도내에서라면 조금만 차로 가도 당일치기도 할 수 있으니까요.
어디나 비슷한 식사만 할 테니 재미도 없고.
그러니 해외가 아니면 여행 간 것 같지 않거든요
그래서 간편한 게 올 수 있는 곳이 일본인 거죠.
ear***** 101/136
일본인이 해외에 갈 수 없는 것은 단순히 수입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이 부자가 된 것은 아니라고 봐
확실히 일본이 해외 여행도 못할 정도로 가난해졌다는 건 맞지
그건 해외 물가를 봐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해외 선진국 물건 값을 1/3으로 하면 일본 가격이 되니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본은 쇼와 시절의 가난한 나라로 되돌아간 거야
Basq 10/6
여러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은 국내에 가봐야 할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아요
그 차이가 아닐까요?
tku***** 11/4
한국인은 빚 투성이라는 말도 들리던데 그건 어떤가요?
일본인은 빚을 내서까지 해외 여행을 하지 않는게 아닐까요
일본은 국내 관광지가 많은 것도 원인이라고 봅니다만
nekopa 5/3
이건 알고 계시려나?
일본의 국토 면적은 378,000㎢.
반면 한국은 100,200㎢로 3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즉, 한국은 국내 여행이 재미있지도 아무렇지도 않은 거에요
국력의 차이가 아니라 국토의 차이가 아닌가요?
pvg***** 8/1
일본에서는 빚까지 내서 해외여행을 한다고 해도 다시 그 빚을 다 갚아야 해요.
빚을 떼먹어도 되는 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거예요.
hrb***** 4/1
댓글란엔 변명거리가 가득하지만
사실 지금 일본의 금전 생활력으로는 국내 여행밖에 갈 수 없어.
그게 진실입니다.
dnt***** 0/1
한 달에 2번 정도는 일본 각지의 온천 여관으로 소박하게 여행을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모든 관광지에서 이젠 일본어가 들리지 않게 되고 있어요
cal***** 6/7
괌의 태평양전쟁 전몰자 기념공원엔 일본인 관광객들이 별로 가지 않는 곳인데.
한국인들은 거기도 들리려나?
dia***** 1/1
일본이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dkq***** 14/32
확실히 국민성의 차이는 있죠
일본 젊은이들은 해외 근무를 원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분위기이지만
한국 젊은이들은 매우 적극적이에요
이건 일본이 더 살기 좋은 것을 의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갈라파고스화의 심화를 의미하는 거겠죠.
버블 경제 때는 일본도 해외 근무가 인기였으니까요.
앞으론 일본은 세계의 흐름을 읽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번역기자:애플사이다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첫댓글 일본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일본도 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인가 보긔? 일본인이라 다행이다 이ㅈㄹ 하는 숭이들도 저렇게 말하는거 보니
국내여행이 좋다고 정신승리하며 사시라긔
일본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안전해서 안심이 된다고라??!?!?!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유투브보고 놀랐긔
울지말고 얘기하라긔 ㅋㅋㅋㅋ
제법 객관적으로 통찰하는 왜구들도 있네요^^
아니 무슨 한국인이 빚을내서라도 여행을 가냐긔? 어이없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승리하는애들많은 거보니 앞날이 몹시 어둡긔
방사능국 뭐가 좋다고 가긔?ㅋㅋㅋ…..
히라가라도 모르면서 뭘쳐먹고 다니는건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ㅠ무지가 죄네
30년동안 소득이 안오르니 ..가 아니라 오히려 하락했으니 돈도 실제없지만 해외여행할 마음의 여유가 없을꺼긔 ㅋㅋㅋㅋ 쟤네는 전국민의 20프로만 여권 가지고있고 여권 발급받는곳도 도쿄가 4곳뿐이래긔....(옛날에 한국도 서울은 특정구 몇개뿐이여서 저도 어릴때 종로구가서 발급받았었긔)지방도시나 시골은 뭐 더하겠쥬...그리고 여권발급받을때 호적등본도 가져가야하는데 안가지고 있음 본적지 관할 청 같은데가서 받아오거나 우편으로 받아야한다거 하더라긔 ㅋㅋㅋㅋ 그리고 발급 비용이 10년짜리 발급비용이 16만원 정도라 하더라긔....여행 못하눈것이 넘나 납득 ㅋㅋㅋ 일본 버블때...버블꺼지고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애들 해외여행 겁나 많이 갔던거 보면 그냥 돈이 없어서 ㅎ일본국내여행에 좋다는것은 그냥 자기위안일뿐 ㅋㅋㅋㅋ
솔직히 한국 사람들 일본 가는 것도 싸서 가는 거잖아요..................
저거 다 돈이 없어서 그렇긔 예전에는 어딜가나 일본인 천지 였긔 근데 지금 한국에도 비싸서 못오는 서민들 대부분이고 이미 평균 연봉도 한국 하고 역전 됬다구 하긔 일본이 깍여서 내수는 핑계긔 이미 존나 가난한 나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