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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4. 6. 2 첫째일요일 . 날씨 : 맑음/ 운무
간곳 : 남해 대방산 (臺芳山) 468m .
위치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옥천리산 69
참가인원 : 한백 산악회회원 35명
네비: 율도고개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율도리 )
산행코스 : 대방산(臺芳山·468m)코스
율도고개 - 321봉 - 속금산 - 전망바위 - 303봉 - 산두곡재 - 국사당 - 대방산 -봉수대 -
밀양박씨묘 - 운대암입구 - 옥천골 - 옥천저수지 - 옥천리 - 1024지방도 - 상죽리 -
상신리마을 회관 - 동대방 생태공원 ( 산행거리 : 약13 km , 소요시간 5시간 )
산(山) 소개
아름다운 남해의 보물섬 창선도 대방산
대방산은 남해군 창선도의 중앙에 우뚝 솟은 창선을 대표하는 주산으로
창선도는 고려 때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말목장으로 국마(國馬)를 키우던 곳이다.
대방산은 남해도에서 지족리 창선교를 건너 대방산 . 국사봉, 속금산, 금오산,
연태산으로 창선. 삼천포연육교까지 이어지는 종주코스중에 첫봉이고
제일높은 봉우리이다.
대구 한백산악회 6월 정기 산행은 남해 창선면의 대방산을 산행 하기위하여
대구에서 07:30분 출발하여 10:20분에 대방산 산행깃점 율도고개에 도착한다,
율도고개
좌측으로는 당항리 웃마을이고 우측으로는 율도리 잇는 왕복 2차선 도로마루
금오산성산과 속금산 안부이며 5각정자가있고 정자부지제공한분의
공적비가서있다.
단체사진을 찍고 오후 3시 반까지 동대방 생태공원으로 하산을 하기로하고 출발한다.
정자에서 율도리방향으로 조금내려가다 좌측으로 시맨트포장길로오르며는 갈림길에서
종주팀은 좌측으로 남파랑길로가는 B팀은 우측 임도로간다.
종주팀 은 임도끝에서 산길로 오르니
산 허리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조금 돌아가니
좌측에 선답자들 안내 리본들이 달린 속금산 올라가는 등산길이 보인다.
조금 올라가니 조망이열리면서 금오산성 ,연태산 삼천포방향으로 이어가는 능선이 바라보이고
삼천포쪽 앞바다 우측으로 사량도 도 보이고
급한오르막을 한참을 올라가며는
선답자들 시그널이 달린 321봉을지나
능선으로 조금 더가다가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는 속금산 정상이다.
속금산 358m
속금산은 옥녀가 베틀에 앉아 비단을 짜는 형국 같아서 비단을 감아 놓은 몰케를 뜻하는
이름이라 전한다. (지명유래에서)
대구에 김문암 산우가 달아논 반가운 정상 표시판
속금산에서 종주팀들 사진 찰영을하고
필자 셀카로 인증을해보고
속금산정상에서 능선으로 조금가니
전망바위
전망 바위봉에서 조망
가야할 국사당봉과 대방산을 바라보고
동대만건너 여봉산, 오실봉
좌측으로 삼천포 앞바다. 와룡산, 사량도,
우측으로 창선교건너 남해 금산까지 조망된다.
전망바위을지나 능선으로 내려서며는
저아래 임도가 보이고
동대리와 서대리 을잇는 임도고개에서 점심을 먹고
우측 서대리 방향 임도따라 내려가면 재실이 보이고
경모재
전주이씨 재실
대문 숭조문
재살건너 이정표
남 파랑길 36코스와 합류한다.
등산로는 임도가운데 숲길로들어간다.
왼편 임도는 걸어가도 잠시후 만나진다.
동대리와 서대리을잇는 산두곡재
오늘 남파랑길 임도트레킹을하는 B팀 일행들과 만나지고
점심시간을 보내다가 반가워하는 유대장이 인솔하는 문화탐방조들
가는길이 바빠 모두 식사많이하고 나중에 하산해서 봅시다.
산두곡재 야생동물이동로로 산길을 이어주는 터널위로 지나가고
임도우측으로 남파랑길 표시기따라 돌아가다가
좌측에 낙엽송숲아래에 창고같은 건물도내려다보이고
운대암 사거리
좌측으로는 운대암으로하산하는길 바로가는길은 국사봉 으로 올라가는길
국사봉 오르는 갈림길이정표
평상이있고
국사봉까지는 비스덤한 오르막산길
국사당
국사봉 정상이정표
대방산 1.4km 전이다.
국사봉(國祠峰) 353m
사각형의 돌담형태로 남아 있고 이곳을 국사당으로 지칭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해신에게 치성을 드리는 서낭당 터로 짐작된다 (지명유래에서)
국사당 봉우리표석을 대신하는 자연석 바위
같이 동행하는 한백산악회 박보규대장 부인/ 손명순씨는
오늘 산행기의 주연역이다.
국사당에서 5분거리 헬기장도 지나고
우측으로 같이 따라오던 임도가 산아래로 돌아가기전 좌측으로
이정표에는 국사봉은 0.6km
대방산 1km는 끝까지 오르막 코스이다.
대방산 올라가는 통나무계단길따라 산길을 올라가며는
게속되는 오르막에 힘이 다 빠진상태에서 제일 힘드는 구간이다.
잠시능선으로 가니
이런바위을 지나며는 대방산 정상에 도착하는데
국사봉에서 약 30분 정도소요 대방산 정상에 도착하는데
넓고 평평한 헬기장에 산불 감시초소가 자리하고있다.
정상에 삼각점에 발도장을 찍고
남해 23. 1991 복구
쉬어갈수있는 평상
대방산(帶芳山) 468m
대방산은 망경암을 품고 꽃봉오리처럼 생겼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한다.
산사랑 대방산 정상석
정상에서 기념 찰영을하고
필자/ 산새
정상에서 조망
창선면 간척지와 멀리 삼천포 지리망산 사량도까지도 조망된다.
남해쪽으로는 금산과 망운산 동쪽에는 남해의 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봉수대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숲길로 내려가니
봉수대에서 정상까지는 400m 거리
대방산(臺方山) 봉수대
경상남도 기념물 제 248호
진주의 남쪽 110리의 창선면에 있으며, 남쪽으로는 남해의 금산 봉수에서 응하고,
북쪽으로는 본주의 각산 봉수에 알린다’라고 적고 있다.
봉수의 규모는 높이 약8.6m이고 폭은 약 13.6m이다
봉수대 내부모습
봉수대옆에 산뽕나무 오디기
봉수대을지나 급내리막길을 한참을 내려간다.
좌측 저수지와 운대암이 희미하게 내려다보인다.
운대암(雲臺菴)
나무가지사이로 보이는 운대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 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이다.
밀양박씨 묘지을지나
계곡까지 통나무계단 조금내려가야한다
옥천수원지 둑아래로 지나가며는
등산로 끝지점 다리을 건너며는 삼거리
운대암 갈림길
등산안내도가서있는 좌측으로 올라가며는 운대암 갈림길에서 상신리방향으로
내려가는길이고
우측 시멘트포장길따라 내려가며 옥천저수지로해서 옥천마을로 내려가는길이다.
도로따라 길게 내려가며는 옥천저수지을지나 옥천마을앞을지나
1024번 도로따라 상신마을을 찾아간다.
상신리마을 운대암입구에 남파랑길 표시판이있고
상신리 마을 운대암 입구
상신마을 회관을지나
당항만 생태공원에도착
하산주을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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