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교육환경은 상중하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봅니다.....다만 급한게 아니시라면 저 같으면 올해 중순까지는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석계역쪽으로 성북역세권에 학교 짓는다는 도면도 본 적이 있고 하니, 그 발표가 난 후에 결정해도 늦진 않을 듯합니다만...만약, 학교가 들어 선다면 최신 시설과 새아파트(그랑빌, 풍림, 그리고 새로 개발/재건축되는 아파트)로 둘러싸이게 될 것이고 그 학교의 교육 환경은 서울 어디 못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저도 호 살다가 아이 초등학교 4학년때 하계동으로 왔어요. 그시기에도 호의 재건축 가능성을 보고 그곳에서 살다 이사온것인데 아직도 그시기와 다를바 없네요... 이곳에서 교육 거의 시키고 고 3이 되었지요... 기다리다 보면 아이들 교육은 이미 강건너가 있지 않을까요 시간은 아이들의 교욱이 필요한 시기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님의 결정이 제일 중요해요..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네요...법적으로 재건축이 가능한 기간이라는건 1,2년에서 10년까지 늘어질 수 없습니다..제가 말씀드린건 법적으로 재건축이 가능한 기간이 이제야 1,2년내로 도래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개별적인 실제 재건축 시기는 누구도 장담 못할 것이구요...최소한 상계나 하계 보다는 7, 8년 정도 빠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사는 곳이 아니라 정확한 년도까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별동님은 재건축이 전혀 가능하지도 않았던 기간 동안 거주하셨으니 재건축이라는 것과 아이들이 성장한 것은 별로 관계가 없다는 뜻에서 드린 말씀입니다...님이 거주하셨던 때에는 재건축이 아직도 10년 이상 남았던 시기이고...현재는 불과 1,2년 앞으로 재건축 가능기간이 도래했기 때문에 평면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뜻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월릉님 말씀도 맞는데요.. 재건축이라 해도 사람의 생각은 다 틀리다고 생각해요... 저는 재건축 시기를 본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보고 간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면 오름세가 있을것이라 판단하고 갔었는데 별로 움직임이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없다는거죠. 제가 그때쯤 팔고 나오고 몇년도 아닌 한달뒤 부터 몇천이 오르고 그 이후로도 조금씩 올라 지금의 가격이 되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하계동이나 중계동 쪽도 올랐기 때문에 제가 봤을때는 교육적인 면도 고려한다면 하계동이나 중계동을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 키우기에는 좋기는 한데 아이들의 중 고등학교가 조금 불편하고 통학하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하긴 버스 연결도 지금은 잘 되어 있지만 일단 학교뿐 아니라 학원 다니는 시간도 단축 시킬수 있고 거리상 아이들이 덜 피곤할수 있다는겁니다.. 어디든 사람이 못살겠어요... 좀더 아이들을 편하게 교육을 시킬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군요.. 저는 이미 그 시기에 민자역사 이야기를 듣고 투자개념으로 호를 사서 갔었지만 기산이 부도가 나면서 민자역사 이야기는 물건너 가고 다시 민자역사건이 나온 시기도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저런 생각으로 투자를 하신다면 그 외의 생활여건은 생각지 말고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교육적인 면을 같이 생각하신다면 양손에 두 떡을 같이 들수는 없다는 얘기지요...
아이들 초등학교까지는 교육여건이 좋아요.. 조용하고 단지도 크고 주위에 유 위락 시설이 없다는게 참으로 마음에 들었었지요... 아이들 어렸을때 잔디밭에서 겹살도 구워먹고 참으로 좋은곳이라 기억에는 있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그곳에서 초등학교를 같이 보낸 제 주위의 학부모들 거의 하계동 중계동으로 90% 이상 이사와서 살고 있지요... 중학교 입학 하기 전에 거의 이사 나왔거든요... 참고만 하세요... 호 아파트가 나쁘다고 말씀 드리는것 아니구요.. 재건축만 생각 하신다면 메리트 있는 아파트이지만 그 시기까지 너무 멀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사놓고 전세주고 이사 나오시는것도 현명합니다..
저....노원역앞 6단지에서 10년간 살았었습니다 ^^; 상중하계 교육이 좋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다만, 님께서 월계동에 거주하셨던 때에는 재건축으로 상승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였다는걸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지금도 5년이나 남았는데...별동님이 거주하셨을 때에는 재건축의 영향을 받기에 너무 빠른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앞서가셨던 것 같네요 ^^; 저도 교육때문에 다시 그쪽으로 갈까하고 현재 고민중이지만...가더라도 현재 집은 전세를 주고 전세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노원역이나 하계 쪽으로 사서갈 생각도 해봤지만...제가 10년간 살아본 경험상 교육이나 생활이 매우 편리한 반면 구조나 시설이 좋은 새아파트는 없고....또 재건축 호재가 반영이 되더라도 삼호(여기 안삽니다) 등이 상계동 보다는 5,6년 먼저 재건축이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이 곳에서 이득을 본 후에 다른 곳으로 옮겨도 시간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가더라도 교육문제로 약 4년 정도만 전세로 살지 않을까 싶네요....전 시기적으로 먼저 발전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겁니다.
첫댓글 교육환경은 상중하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봅니다.....다만 급한게 아니시라면 저 같으면 올해 중순까지는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석계역쪽으로 성북역세권에 학교 짓는다는 도면도 본 적이 있고 하니, 그 발표가 난 후에 결정해도 늦진 않을 듯합니다만...만약, 학교가 들어 선다면 최신 시설과 새아파트(그랑빌, 풍림, 그리고 새로 개발/재건축되는 아파트)로 둘러싸이게 될 것이고 그 학교의 교육 환경은 서울 어디 못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팔고 하계동으로 가시는게 가장 속편할듯하네요.
저도
호 살다가 아이 초등학교 4학년때 하계동으로 왔어요. 그시기에도 
호의 재건축 가능성을 보고 그곳에서 살다 이사온것인데 아직도 그시기와 다를바 없네요... 이곳에서 교육 거의 시키고 고 3이 되었지요... 기다리다 보면 아이들 교육은 이미 강건너가 있지 않을까요
시간은 아이들의 교욱이 필요한 시기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님의 결정이 제일 중요해요..
저...삼호아파트는 아직도 재건축 시기가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1,2년 정도 남은 걸로 아는데요 ^^
제가 볼때, 1,2년이 아니라.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은 남은 것 같은데요.(사견임)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네요...법적으로 재건축이 가능한 기간이라는건 1,2년에서 10년까지 늘어질 수 없습니다..제가 말씀드린건 법적으로 재건축이 가능한 기간이 이제야 1,2년내로 도래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개별적인 실제 재건축 시기는 누구도 장담 못할 것이구요...최소한 상계나 하계 보다는 7, 8년 정도 빠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사는 곳이 아니라 정확한 년도까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별동님은 재건축이 전혀 가능하지도 않았던 기간 동안 거주하셨으니 재건축이라는 것과 아이들이 성장한 것은 별로 관계가 없다는 뜻에서 드린 말씀입니다...님이 거주하셨던 때에는 재건축이 아직도 10년 이상 남았던 시기이고...현재는 불과 1,2년 앞으로 재건축 가능기간이 도래했기 때문에 평면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뜻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월릉님 말씀도 맞는데요.. 재건축이라 해도 사람의 생각은 다 틀리다고 생각해요... 저는 재건축 시기를 본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보고 간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면 오름세가 있을것이라 판단하고 갔었는데 별로 움직임이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없다는거죠. 제가 그때쯤 팔고 나오고 몇년도 아닌 한달뒤 부터 몇천이 오르고 그 이후로도 조금씩 올라 지금의 가격이 되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하계동이나 중계동 쪽도 올랐기 때문에 제가 봤을때는 교육적인 면도 고려한다면 하계동이나 중계동을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 키우기에는 좋기는 한데 아이들의 중 고등학교가 조금 불편하고 통학하기가 조금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하긴 버스 연결도 지금은 잘 되어 있지만 일단 학교뿐 아니라 학원 다니는 시간도 단축 시킬수 있고 거리상 아이들이 덜 피곤할수 있다는겁니다.. 어디든 사람이 못살겠어요... 좀더 아이들을 편하게 교육을 시킬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군요.. 저는 이미 그 시기에 민자역사 이야기를 듣고 투자개념으로
호를 사서 갔었지만 기산이 부도가 나면서 민자역사 이야기는 물건너 가고 다시 민자역사건이 나온 시기도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저런 생각으로 투자를 하신다면 그 외의 생활여건은 생각지 말고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교육적인 면을 같이 생각하신다면 양손에 두 떡을 같이 들수는 없다는 얘기지요...
아이들 초등학교까지는 교육여건이 좋아요.. 조용하고 단지도 크고 주위에 유
위락 시설이 없다는게 참으로 마음에 들었었지요... 아이들 어렸을때 잔디밭에서 
겹살도 구워먹고 참으로 좋은곳이라 기억에는 있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그곳에서 초등학교를 같이 보낸 제 주위의 학부모들 거의 하계동 중계동으로 90% 이상 이사와서 살고 있지요... 중학교 입학 하기 전에 거의 이사 나왔거든요... 
참고만 하세요... 
호 아파트가 나쁘다고 말씀 드리는것 아니구요.. 재건축만 생각 하신다면 메리트 있는 아파트이지만 그 시기까지 너무 멀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사놓고 전세주고 이사 나오시는것도 현명합니다..
하지만 이사 나오셔서 전세로 하계동이나 중계동으로 오신다면 2년에 한번이 될지 몇년에 한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호 아파트가 재건축 되는 시기까지는 전세로 사셔야 하는 불편이 따르겠지요..
저....노원역앞 6단지에서 10년간 살았었습니다 ^^; 상중하계 교육이 좋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다만, 님께서 월계동에 거주하셨던 때에는 재건축으로 상승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였다는걸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지금도 5년이나 남았는데...별동님이 거주하셨을 때에는 재건축의 영향을 받기에 너무 빠른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앞서가셨던 것 같네요 ^^; 저도 교육때문에 다시 그쪽으로 갈까하고 현재 고민중이지만...가더라도 현재 집은 전세를 주고 전세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노원역이나 하계 쪽으로 사서갈 생각도 해봤지만...제가 10년간 살아본 경험상 교육이나 생활이 매우 편리한 반면 구조나 시설이 좋은 새아파트는 없고....또 재건축 호재가 반영이 되더라도 삼호(여기 안삽니다) 등이 상계동 보다는 5,6년 먼저 재건축이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이 곳에서 이득을 본 후에 다른 곳으로 옮겨도 시간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가더라도 교육문제로 약 4년 정도만 전세로 살지 않을까 싶네요....전 시기적으로 먼저 발전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겁니다.
노원에서 가장 많이 발전할것은 분명합니다. 초등까지는 한천이나 녹천도 좋은 학교로 인정받고 있으니
초등고4~5학년까지 거주하다가 그때가서 전세놓고 전세로 가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여겨집니다. 매매도 할수있겠지만
놓아버리기엔 너무 아까운게 삼호입니다.
삼호가 거진 30년 되지 않았나요??
전세놓고,, 상계4단지, 6단지로 오세요,,,,, 초등학교,, 중학교가 단지 내에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교육열 높고요,,,,
얼른 삼호구입하고 싶군요... 제 눈엔 금덩어리로 보입니다만...
저같으면 전세놓으시고 중계동으로 전세로가세여 가실거면 중계동이 좋습니다
전세 놓고 가시는 게 정답인듯 합니다...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삼호는 86년도 준공된 아파트이므로 현 제도하에서는 2015년경에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5년 이나 남았군요 ^^; 제가 사는 곳이 아니라 정확히 몰랐네요...아직도 최소한 2, 3년은 있어야 재건축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겠네요....제가 보는 건 성북 역세권 개발입니다 ^^
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그래도 삼호 팔지 못하겟어요..두채면 한채남겨주겠지만 나중에 너무 후회스러울꺼같아서요. 하계는 교육열의때문에 삼호팔아서 택도 없고...전도 전세알아보고 있답니다..
전세 놓고, 전세로 가셔야죠...그 금싸라기 아파트를 왜 파세요? 저라면 그렇게 할듯.^^
지금 팔고 가시는건 너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몇 년 더 기다려 보심이 좋지않을까요..
5년후 자산가치 하락에 베팅합니다. 지금 자산가치를 생활가치로 변환하여 이사하시는데 한표
저도 하계동쪽으로 이사하시는데 한표,,,,시간이 많이걸릴듯,,,,,,,,
재건축..여러지역에서 보듯이 추진위부터 동의서 조합까지 제대로 하는데..너무 오래 걸리죠..길면 10년 넘게....분쟁이 있고 이권이 있으면 날파리들이 많아져 사업은 계속 늘어집니다....저도 기대하다가 이젠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