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6-19 미동부여행 3 /뉴욕시티 하늘에서본 맨하탄
뉴욕 완전 정복으로 요번엔 하늘 높은 곳에서 뉴욕을 내려다 보기로 했다.
높은 곳에서 부터 뉴욕 시티를 내려다 보는것은 2번 했는데 한번은 뉴욕 도착 첫날 동생 사무실있는 32번가 37층에서 이고
또 한번은 현지 여행사를 따라 시티투어를 하면서 1인당25불의 옵션비를 내고 엠파이어 빌딩 102층 전망대에 올라
지상을 내려다 보았다.
엠파이어 빌딩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뉴욕시티는 장관이었으며 이 도시가 200년전에 계획되어 만들어진 도시라는데
놀라지 않을수없었다.
200년전에 이런도시 계획을 했으며 건물들은 거의가 100년을 넘은 것이 대부분 이라는데
여러번의 계획과 거듭되고 있는 재개발로 형성된 현재의 서울과 비교가 된다.
200년은 생각도 말고 100년전의 우리의 서울을 생각 해보게 되었다.
앞쪽은 37층 동생 사무실에서 해질무렵에 실내에서 잡아본 사진이고 뒷쪽은 엠파이어빌딩102층 전망대에서 잡아본
뉴욕의 모습이다.
하늘편에 이어 다음은 걸어서 뉴욕을 샅샅이 뒤져본다.
사진이 넘 많아서 정리를 할려니 골치가 아프다. 버릴려니 아깝고.....
엠파이어빌딩 102층/무역센타가 완공 되기 이전 까지는 뉴욕시티에선 이 건물이 최고 높다.
여기 까지가 일몰쯤에 37층에서 잡아본 뉴욕 모습이고 아래 부터는 엠파이어 102층 전망대에서 잡아본 앵글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