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신입 공채에 강원지역농협(정선군)으로 최종합격했습니다.
3명 뽑고, 오늘 연락 받았구요.
처음에는 이 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위에 부재처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격려와 자신감을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왜냐하면 저도 카페의 합격수기를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면접 등에서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은 힘이라도 되면 좋겠단 마음으로 올립니다.
우선 제 스펙은 좋지 않습니다.
지방국립대/3.85/워드 1급/전액장학금 수혜3회/토익 있지만 점수 낮습니다./조합원 자녀 아니구요(不)
1. 서류전형 단계
자기 소개서에서 많은 아르바이트로 인한 실무능력에 대해, 농협의 정책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농협에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적었습니다.
정보 접근에 불리한 농민들의 보수적인 활동으로 이익이 적기 때문에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정보에 민감한 진취적이고 개척적인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는 다짐과
농촌사랑운동이 농촌과 도시의 괴리를 연계하는 좋은 사업인데 사실상 봉사활동 등 개인적인
영리목적으로 변질되고 있기 때문에 파종, 비료, 영양제, 해충제, 수확의 작업에 참여하는 일괄적인
운동으로 전개되어 자발적으로 농촌을 사랑하게 만들어야한다고 했습니다. 짧게 요약하면 말이죠.
이렇게 하여 서류 1차 전형은 합격했습니다.
필기 시험날 가서 보니 아는 형, 동생, 친구도 있어서 서류 전형은 무난한 경쟁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2. 필기시험 단계
필기 시험은 언어, 수리, 언어추리(영어 포함), 대비추리(똑같은 거 대비해서 같은 것 개수 구하는), 상황판단능력,
종합상식, 한가지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각 영역을 분석하기 전에 우선 제 준비 과정은, 저도 처음 준비하는 농협이라 사실 뭐부터 준비해야 될지 몰랐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학교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최신판으로 공부를 하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학교에 가서 최신을 봤지만 사실 전부 기출문제만 나오고 몇몇 새로운 유형(다행이 제가 잠깐 봤던게 시험에 나왔습니다.)
이 나와 있길래 이런건 그 자리에서 바로 이해하고 외우고 흡수시켜버렸습니다. 기출문제는 다른 지역의 문제가 많아서
필요성을 크게 못 느꼈기 때문입니다. 무턱대고 최신판부터 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자기 지원지역에 맞는, 지원지역의 기출문제가
많은 문제를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전 강원이라 하나도 없었지만요;;
그렇게 최신판을 포기하고 학교(제가 4학년 대학생이라)에서 대출할 생각으로 갔지만, 최신판은 여전히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2009년판과 2007년판 농협인적성문제집을 봤습니다. 유명한 출판사의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걱정했어요 그래서;
정말 서류 전형 합격하고 학교 생활하면서 논문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틈틈이 공부했습니다.
낮에는 학교 생활하고 밤에는 아르바이트(편의점)을 했는데 편의점에서 인적성 공부를 다 한것 같습니다.
최신판이 아니기에 보고 또보고 해서 3번은 정독한 것 같구요, 부족한 것 같아서 일주일 전에 새로 책을 한권 더 빌렸는데
그것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문제집이었습니다 최신판으로요. 물론 도움은....; 잘 안된 것 같지만 언어는 보면 좋습니다. 상식이랑!
한달동안 정말 시간만 나면 문제집 보고 또 보고 완전 책을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이러면 좋은게 속도가 빨라집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정말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실제 시간은 7분 정도 주는데 한달의 정독 독파 연습 때문에 전 7분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언어는 5문제? 정도 남기고 다 풀었죠;
춘천 터미널 근처에는 모텔도 딱히 안보이고 해서 찜질방에 가서 또 문제집 보고 했습니다. 정말;;피곤하더군요;
애들도 시끄럽고;;잠도 2시간 잔것 같습니다 더우면 잘 못자는 체질이라;;;저도 처음에 모텔 갈 생각이었는데 여러분은
꼭 모텔가세요;; 몸 고생시키면 시험에 지장있습니다;
시험장에 맨처음 입실하여 8시부터 9시반까지 줄곧 같은 문제집을 봤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문제집은 사실상 크게
눈에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혼란만;;;.. 그래도 혹시나 다른 유형이 나오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7분이 가장 긴 것 같았고 인성검사는 25분 줬습니다. 인성검사는 시간 무지 남습니다;;
언어는 문제집만 보면 다소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국문과라;;; 평소에도 단어를 좀 익혀두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전 총 30문항에 25~26문항 푼 것 같고 정답률은 80%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리는 다른 분들처럼 저도 소금물, 속도, 피타고라스 법칙 등 많은 법칙을 외워갔는데;;;;;낭패였습니다. 하나도 안 나오고;;
사칙연산을 이용한 응용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별표나 동그라미 모양주고 거기에 알맞은 사칙연산 부호 넣기 문제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더하기는 '345+754-423' 이런식으로 보기가 네 개가 나오고 제일 작은 값이나 제일 큰 값 구하는 문제가 나오구요. 등호 관계(>, <, =) 이해하는 문제 나오구요, 최대한 많이 푸는게 관건인 것 같았습니다.
전 총 30문항에 25문항 정도 풀었고 정답률은 70~80%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비하여 똑같거나 틀린 개수 고르는 시험은 눈이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평소에 연습하십시오; 피곤합니다; 속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추리 영역에서 영어문제도 나옵니다, 참고하십시오; 당황하지 마시고;;;전 당황;;;;
이것도 30문항에 27문항 풀었고 정답률은 90% 정도 생각합니다.
상황판단능력 시험은 지문이나 보기가 꽤 깁니다; 전 7~10문제 풀었고;; 정답이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나는 기억이 잘 안나고 마지막 종합상식문제는......시중에서 배포되고 있는 문제가 하나도 안 나왔다고 봅니다.
2007년도판 문제집이 시사 문제가 꽤 많았는데 참 허무했습니다...; 컴퓨터 관련 문제와 다른 경제 문제 등 이 영역은 정말
평소에 관심을 가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5문항 푼 것 같고 정답률도 60%정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총 7개 영역의 시험을 보고 마지막으로 인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정말 전 솔직하게 대답을 했고, 전에 인적성 보았을 때 협동력이 다소 적게 나와서 이번에는 협동과 관련된 문항에서는
좋게 대답을 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도 솔직하게 대답을 하시되 자신이 부족한 면은 좀 좋게 대답해주시면 좋은 결과
나올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 친구는 인적성 한 지 5분만에 그 많은 문제를 언제 다 풀었는지 내고 가더군요; 와~~되게 빠르네~
했는데 그 친구는 서류에서 탈락했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필기시험을 마치고 시원섭섭, 찝찝한 기분을 질질 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선 다른 분들과 똑같은 피말리는 합격소식통보를 기다렸습니다.
전화로 합격소식을 알려준 뒤 직접 서류제출을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서류를 받던 분이 면접에서도
면접관으로 나오시더군요; 전 안 나올줄 알았는데;;여러분들도 행여나 말 조심하십시오, 전 정장 입고 찾아갔습니다.
3. 면접 및 신체검사 단계
면접준비과정은 카페에 있는 면접 유형을 우선 봤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그 지역농협 사이트를 방문하여
농협에 "5대신조"며 그 지역의 조합장님 존함이며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했고,
농협의 심볼마크와 'NH'에 대해, 그리고 농협 홈페이지에 있는 농협에서 하는 일(교육지원 사업, 경제사업, 신용사업)에
대해 소개한 것을 모두 외우고 공부했습니다. 또한 시사 마지막으로 "G20과 애그플레이션,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단리와 복리, 출구전략, 약속어음, 케이멜론, 통화 스와프,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농협의 가치, 농협 햇살론, 옐로칩, 기업형 슈퍼마켓(SSM), NH쇼핑과 마켓에서의 쌀값(장호원의 이천농협, 이천쌀 20kg 5만 7천원..이런식..), 노동조합과 협동조합, 이마트와 농협 하나로 마트, 하나로 클럽의 차이점, 추곡수매가(갈말농협 동결), 그리고 농협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전 영성 마케팅을 생각했습니다.) 등을 준비했습니다. 자기 소개는 면접 당일날 가서 기다리면서 창밖을 보면서 마음 편하게 준비했지만 물어보지 않더군요;;;
사실 면접 준비를 졸업논문과 겹쳐서 어중간하게 준비했는데..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하나도 나온게 없었습니다.
당일날이 농업인의 날이었는데 다른 면접인에게 농업인의 날이 언젠줄 아냐는 질문에 (오늘입니다.)하니깐 바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총 9명의 면접인과 8명의 조합장님들이 면접관으로 구성된 면접이었습니다.
3명씩 3팀으로 나뉘어서 면접을 봤습니다. 전 2번째 파트..
8명의 면접관은 조합장님을 비롯해 중앙회의 팀장이 한명 있었습니다.(서류를 접수받던 분)
총 7분이 모두 면접인들에게 한명씩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내용은 임의로 했습니다. 하지만
팀장은 연계응용질문을 하더군요. 제게 질문을 하던 걸로 바로 옆 사람에게 덧붙여 새로운 거 말하라고,
그리고 그 마지막 사람에게 거기서 중요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이분이;;;최고 무서웠음...째려보고;
질문 내용은 이렇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을 적습니다.
1. 친환경에 대해서 말해보시오. (전 비료를 적게 사용하고 인체에 무해하고 등등..그리고 마지막으로 농협에서 친환경 상품으로 "아침마루"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고개를 끄덕이시더군요, 그리고 바로 다음 사람에게 제가 말한 "무공해"에 대해서 말해보라 하고, 그 다음 사람은 두번째 사람이 말한 "무기농"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하고;;;;이게 첫 질문들이었습니다.)
2.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에 대해 말하시오.(단체명을 들면서 말했고, 지역의 아이들이 발전되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3. 농협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실질적으로 농업인에게 필요한 기관이고 지역발전의 핵심에 있는 곳이 농협이기에 일하고 싶다고 짧게 요약해드립니다.)
4. 대북지원쌀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전 솔직히 대북지원쌀정책의 취지는 좋지만 그것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사용되지 않고 군인들의 군량미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기사에서 본 적이 있다. 그렇게 사용된다면 대북지원정책을 반대한다..라고 했습니다.)
5. (인성질문)만약 당신에게 일이 잔뜩 쌓여있는데 동기가 와서 일을 도와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전 일의 중요성을 먼저 따지고 중요한 일을 먼저하고 동기와 협력해서 같이 하겠다. 거절하진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6. 평생직장과 평생직업의 차이점은?(이게;;참;;제가 말을 잘못한듯....우선 평생의 뜻을 56세 정년이라 정의했고, 직장과 직업의 차이를 말했습니다. 직업은 자신이 궁극적으로 추구하고 목표로 삼는 가치이고 직장은 그것을 실현시키는 실체, 회사와 같은 실체로 구현된 것이다....라고 추상적으로 얘기를 했습니다.....ㅠㅠ)
7. FTA협정과 관련하여 협정이 되면 우리 농민들에게 오는 영향은 어떠한가...(팀장이 질문했습니다, 계속 째려봅니다..절대 위축되지 말아야합니다... 전 협정이 되면 가격면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품질은 우리나라가 우수하고 뛰어나다. 협정이 이루어지면 품질은 우수하더라도 생산의지는 격하될 것이고 농민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이 질문에 이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질문을 했고 옆에 분이 제가 했던 말을 살짝 응용해서 말을 잘했습니다;; 마지막 분에게는 쌀의 경쟁력에 대해 말해보라고 했는데 그분은 많이 긴장하셨는지 말을 더듬었습니다;; 중앙회 분이라 그런지 정말 어려운 질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질문이 끝났습니다. 물론 블라인드 면접이었고 숫자가 적힌 표를 목에 걸고 그것이 자신의 이름이자 얼굴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그분들의 평가표에는 면접인들의 사진밖에 없었습니다.(번호를 임의로 뽑는데 뽑고 나서 숫자를 적을 때 살짝 봤습니다.) 그래서 뭐 빽으로 들어간다, 조합원 자녀면 된다..라는 글들에;;저는 사실 부정적입니다.
전 빽도 없고 조합원 자녀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같이 면접보던 분도 그랬고 저도 스스로 느끼기를 마인드컨트롤을
좀 하고 가서 그런지 면접을 후련하게 잘 봤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떨지 말고 할말 다 하고 나오자! 라고 생각하시면,,
그리고 여기까지 왔으니깐 이왕 온거 당당하게 말하고 나오자! 라고 생각하신다면 말이 꼬이지도 않고 잘 나오실 겁니다.^^
면접이 끝나자마자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신검을 받기 위해서죠. 혈액검사하고 엑스레이찍고 소변검사하고 심박수검사하고 시력, 몸무게, 신장, 혈압, 의사와의 상담으로 모든 신검을 마칩니다. 사실 혈압이 높게 나와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시 재어보니 내려가서 면접으로 떨려서 그런 것으로 봤습니다. 여러분도 행여 혈압이 높게 나와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간호사가 그정도면 괜찮다고 말해줄겁니다.ㅋㅋ 한분은 임산부였는데 엑스레이는 못 찍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엑스레이를 못 찍으면 검사가 안된다고 했는데 이분은 합격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신검에서 떨어지면 억울하죠..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개개인이 알아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4. 최종 합격 통보
그리고 오늘 이른 아침 10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합격했으니 축하드린다고.
발령은 1월 2일자로 날 수도 있겠지만 조합에서 또 연락 갈거라고..
팀장이었는데 목소리가 좀 거슬렸지만;; 여튼 기분은 좋았습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긴 이유는...
전 사실 하반기에 처음 농협을 준비했고 처음 문제집을 봤으며 하반기에만
지역농협뽑는것도 면접끝나고 알았고....;;; 여튼...초보자입니다.
카페에 들어와보니 두번 최종에서 떨어지신 분이나 여러 차례 준비하신 분들 보면서
나도 계속 도전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합격수기나 카페의 글들을 보면서
많은 도움과 격려를 받았구요. 스터디없이 혼자 공부하면서 외로운 독주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부하면서 농협에 대해 알았구요.
저도 처음이었기에 많이 걱정했고 방황했습니다. 카페에 글을 올리신 분들의 도움을
눈팅으로 받아가며 이렇게 해야겠구나.. 이렇구나 했죠.
제 합격수기가 그렇게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극이 되고 힘이 생겨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항상 생각했습니다. 제가 비록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살고 있지만,
한번도 불평한 적 없고 이런 생활에서도 전액 장학금을 복학 후부터 쭉 받아가며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고생과 노력은 나의 미래를 향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하며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게 없다는 생각으로 행동하고 살아왔습니다.
여러분도 꿈을 잊지 마시고 당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전 비록 스펙은 없지만 제 잠재적인 능력을 자신있어했으며 믿어왔습니다!
글이 상당히 길어졌네요^^;;;
읽으실 분은 읽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긴 글을 염치없게 마치겠습니다...(^-^)(_,._)(^-^)/
화이팅!!입니다!!!!!!
p.s : 제 이메일입니다.
첫댓글 합격수기감사해욤 'u'
축하드려요...합격수기 매우 괜찮은거 같네요..전 서류전형부터 불합격했지만 내년을 기대해 볼려구요..
제가 초라해지네요 -0-;; 되실분이 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됐어요 ㅋㅋ
합격축하드립니다^^ 혹시 자소서좀 보내주실수있으신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게요. 급하게 쓴거라 많이 부족하지만 참고하셔서 '성공'님의 더 좋은 자소서를 완성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보내드려야죠^^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자소서부탁드릴게요~^ㅡ^
축하드립니다. 수기 글 읽고 다시 처음부터 준비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농협유통 서류부터 실패 고비 마셨었습니다. 저도 자소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lmperialrose@hanmail.net
정말 대단하세요 !! 축하드려요 ^^ 저도 자소서 보내주실수 있나요??? sarada1227@hanmail.net
축하합니다~^^ 자소서 좀 부탁드릴게요~^^;ㅎ skyman2114@naver.com
축하드려요 대단하시구요 !!^^ 저도 자소서 보내주실수 있나요? eifds@hanmail.net
뒤늦게 글을 읽었습니다 ^^ 정말 축하드려요~ 혹시 저에게도 자소서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서요 ㅠ sleepingthsu@naver.com 부탁드릴께요 ㅠ
저도 자소서좀요 ^^ 부탁드려요 ^^
djmwj82@hanmail.net
같은지방국립대네요^^* 저도 자소서부탁드립니다
kimindie.naver.com
축하드려요 많은 도움이 됐네요 ㅋㅋㅋ 저도 자소서부탁드려요
superb1212@hanmail.net
일과 학업 병행하면서 혼자 다 해내셨다니. 진정한 실력자시네요. 입사 후에도 승승장구 하실 것 같습니다.
저두 자소서 부탁드립니다^ㅡ^
alsdn38@naver.com
저두이번에 4학년이고 농협 하반기에 처음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ㅠㅠ 저두 자소서부탁좀드려두 될까용^^ paneee@hanmai.net
합격수기 잘 봤습니다! 저도 농협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소서 부탁드립니다 ㅠㅠ kwanmo2005@naver.com
합격수기 잘 봤습니다. 저도 자소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졸업한지 오래돼서 걱정이 많이 되네요.. 합격수기에서 많은 힘 얻고 갑니다. violetand@naver.com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자소서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mnhaba@hanmail.net
지역농협 처음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 힘! 얻고 갑니다! 사실 조금 지쳐있었는데 다시 힘이 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이제 자소서 준비하려 하는데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리겠습니다(__) miss1024y@naver.com
합격 자소서 잘보았습니다.;;지역농협 처음 준비하는데 자소서 방향을 잡기가 힘드네요..;
염치불구하고 님의 합격자소서 부탁드리겠습니다..; charyldh@naver.com
대단하십니다. 많은 도움 받았어요. 저도 자소서 부탁드려요 asdragon@naver.com
대단하십니다.저도 이번 중앙회 인적성검사를 보구 왔는데..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기회을 위해 자소서 좀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tough_nom@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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