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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파 랑 길ㆍ후기 2017년8월19~20일[해파랑길 이어걷기 18차] 후기 ▶둘째날/해파랑길 41코스-42코스 일부/주문진해변~죽도정입구~38선휴게소 걷기
토로 추천 0 조회 213 17.08.21 14: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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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1 22:23

    첫댓글 사진에서 사라진
    여인 3명 중,
    저는 . .
    휴휴암 절간 처마에서
    한적하게 바다를 보다가
    멍 때리다가
    마침 절간에서 들려오는
    목탁소리에 맞춰
    묵주기도를 드렸단말입니다.
    스님과 성모님의 합작품?
    ㅎㅎ
    토로님의 넓은 아량으로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휴가다운 휴가를
    보낸거죠.

  • 17.08.22 13:35

    기름이 잘잘 흐르는 고등어구이를 보니 갑자기 입안에 침이 돕니다 그려.
    산에 왜 가냐는 질문에 산이 거기에 잇어서 간다는 말처럼, 맛있는 구이를 먹으려면 잡히는 곳을 가야 되겠지요.
    언제나 이런 호사를 할 수 있을까요?

  • 17.08.22 16:23

    비오는 바닷가 걷고싶네요
    늘 맘만 있고 참석을 못하고 있네요
    사진보며 즐거운분위기 그려봅니다

  • 17.08.22 22:12

    빗속 트레킹 발은 젖어 축축했지만 역시 또 새로운 추억이......

  • 17.08.22 22:48

    강원도 해변에
    그토록 많은 젊은이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ㅎㅎㅎ
    "써~~ㄹ핀 USA"♪♬♩~가
    아니라
    써~~~~ㄹ KOREA
    였지요ㅋㅋㅋㅋㅋ

  • 17.08.23 05:11

    썰~핑하는 바닷가의 젊은이들. . .
    돌고래가 따로없더라. ㅎ

  • 17.08.22 22:50

    young 은 파도위를 걷고???
    old는 길을 걷고????
    ㅋㅋㅋㅋㅋ

  • 17.08.22 22:53

    젖은 신발과 우산으로 몸은 좀 무거웠어도
    발바닥에 불이 안나니 더 걸어도 끄떡 없을것 같던 우중 트래킹! 완죤 좋네요~~^^

  • 17.08.22 22:54

    많은 시인들의 시에서
    자주 회자되던 휴휴암.....
    그 이름만으로도
    어쩐지 편안해지던 휴휴암.....


    "휴휴암"에서는
    더이상
    휴휴할 수는
    없을 것 같더군요.....
    아쉬웠습니다....

  • 17.08.22 22:56

    빗속을 씩씩하게 걷고나서
    먹는
    장치찜은 일품이었습니다!
    ㅎㅎ

  • 17.08.23 15:28

    추억속의 휴휴암
    그 시절도 흘러갔고
    장소도
    이미 휴휴하지는 않으나
    이미 사라진 것들은
    사라진 곳에서
    진정 쉬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나는 이렇게 변했는데
    휴휴암은
    그대로거라~~?
    이것또한 욕심이겠지요~~

    그래도 그 어느때 보다
    오래 휴휴암에 머물러 봤네요~~

    토로님 덕분에

    올여름 대미를 찍었어요~~

    비가 와서 좋았고
    가끔 그쳐줘서 좋았고
    걷지 못 한 길은
    사진이 보여줘서 고맙고

    모든것이 완벽했어요~~
    감사해요~~

  • 17.08.25 21:44

    휴휴암 몰랐던 곳 가보게 되어 더 기억에 남는 걷기였습니다.비맞으며 사진 찍으시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 20.01.06 20:56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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