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니 청주로 이사한 후 2세 아들을 두고 부인이 가출했다고 들었는데..
그 이후 처제를 토스트기 준다고 유인후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후 둔기로때려 살해후 시체를 유기했다는데..
처제를 ..가족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부인에 대한 심경의 변화를 보여주는것이 아닌지 ...
부인이 가출후에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것인지?
가장 이춘재를 옆에서 보고 잘아는 부인을 살해하고 시체를 아무도 모르게 집근처나
야산에 암매장한후 .. 이사한것이 아닌지
이춘재에 성폭행 당한 후 목숨을 건진 유일한 피해자와
범행후 버스에 탔을 당시 버스기사에 의해 만들어진 몽타쥬가 실제 조춘재와 비슷했다고
막 뉴스에 나오네요 그렇다면
부인이 눈치 챘을 가능성에..이춘재는 2살된 아이 엄마인 부인마저...
그리고 처제까지..
이런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부인이 살아있다면 많은 정황 증거를 알 수 있을텐데.. 아닌것 같고..
더디고 지지부진한 조사보다는
특별법으로 공소시효를 무효하고
수많은 피해 가족들과 국민 정서를 백분 감안해서라도
전격적인 포괄적 신속한 재수사를 해야 한다고봅니다.
공소시효 공소시효 하는데
이 사건이 그거 따질 사안인가요...
바로 바주카포로 쏴~죽여도 될까말까한 심정일텐데..
피해 가족분들...
휴..답답하네요
첫댓글 둘 다 살고있겠죠
부인이 실종이면 뉴스나왔겠죠
살아 있었다면 그 당시 처제,,,, 동생이 처참하게 살해당했는데.. 가만 있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연쇄살인사건시 화성에서 같이산 산증인..
그니까요 그 여자도 찾아봐야하는거 아닌가요?
화성연쇄살인사건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전국민이 아는 사건이라 TV에 용의자 용모파기 나올만도 한데..
실물은 나오지도 않고 몽타주만 주구장창 내보내 더군요..
비교영상이 나올 법도 한데..
그냥 국민들 시선 돌렸으니 슬쩍 마무리하고 끝내려는 심보 같은데요..
얼굴공개는 무슨위원회서 결정해야합니다
나경원이가 주인공이 되려니 뜬금없이 잊혀진 사건의 범인이 등장하네 ㅡ.ㅡ 누가 그린건가
살인죄에 공소시효가 있는 이유...는 바로 제발 저린 놈들이 만든 법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쓰고 있기 때문... 아! 제발 저린 놈들은 바다 건너에 삽니다...
가출한 아내가 조춘재가 잡히고 진술을 한것이 있다고하니.. 살아 있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