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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가정폭력 목격자를 찾습니다.
Ladybird 추천 1 조회 6,008 23.02.18 06:3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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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8 08:41

    첫댓글 폭력을 당할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여러분.. 폭력을 한사람은 경찰이 알아서 합니다. 제 주위에 여자에게 폭력을 행하다가 깜빵간 지인이있어요. 제발 그냥 넘어가지말고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ㅠㅠ안타까운 일이네요.

  • 23.02.18 08:44

    방금 생각났는데 911에 신고하셨으면 기록이 있지않을까요? 병원에도 문의해보세요 사정이 이렇다고

  • 23.02.18 08:52

    영주권 취소긴청을 못하나요? 너무 억울하시겠어요 ㅠ

  • 23.02.18 12:14

    맘스 클럽에도 한번 올려 보세요. 안타깝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19 12:14

    911 신고 내역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언니인데 윈디님이 다른분과 혼돈하고 있는거 아닌지요
    이 언니 지금 너무 힘들어서 글 올리신건데.
    정말 아시는 분이라면 오픈톡으로 연락하셔요
    작성자가 거짓말 한거라면 글 삭제하라고 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19 12:25

    그 남자 괜찮은 남자 아니었습니다
    괜찮은 남자가 영주권 못따서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하자고 안그럼 한국 들어가야 한다고 매달렸겠습니까?
    괜찮은 남자는 자기 능력으로 영주권 취득합니다
    글쓴이가 워낙 정에 약해 이 지경까지 온걸 다 봐온 사람입니다
    차 산거요?
    한국에서 부모님이 송금해준 내역 가지고 있답니다

    윈디님
    윈디님이 아시는 분과 전혀 다른 사람 같으니 상처주지 마시고
    확실히 아신다면 작성자분께 오픈톡 하셔서 사실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23.02.20 01:58

    남의 결혼생활에 참견하기 뭐해서 그냥 두고 보고 있었지만 글 작성자에대한 악의적인 비난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한소리 해야되겠네요. 저는 이글 작성자 2015년도부터 잘 알아왔고 전남편과도 결혼하기전부터 결혼후까지 종종 보고 같이 놀러도 몇번 갔다왔습니다. 우리집에도 같이 온적 있구요. 밴쿠버로 가기전에 글작성자 송별회도 해줬습니다. 윈디님은 언제부터 이 글 작성자를 아셨나요? 제가 아는 글 작성자는 가끔 너무 착하다 싶을정도 였고 술한잔 못하고 음주가무랑은 멀어서 답답하게 보일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새차 사기 훨씬전부터 싱글이었는데 무슨 전남친이 준 합의금으로 새차를 샀다는 것인지요? 그리고 세상에 어떤 전남침이 합의금을 준다는 말이가요?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보니까 지금까지 쓴 글들과 댓글도 다 삭제하신것 같은데 뭐가 찔려서 그런것인가요? 글작성자는 윈디님이 누군지 짐작도 안간다는데 실명 밝히고 지금까지 하신 얘기들 그대로 하실 수 있나요?

    저는 실명 밝히고 님이 지금까지 글작성자에 대해 한 말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 23.02.20 02:05

    @해바라기792 제가 결혼후 부부간의 안좋은일까지는 글 작성자가 얘기하지 않아서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최근에서야 알았지만 결혼전 글작성자에대한 얘기는 허위사실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당당하다면 실명까고 얘기하십시요. 보니까 부부사이나 가족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곧 법원을 간다던지 전남편이 투자이민을 하려고 했다던지 하는 일들을 아시는 친한 사이같은데 전남편과는 어떤 사이인지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는 지인인데 왜 또 전남편한테는 쪽지 남겨 달라는 등 앞뒤가 다른 얘기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23.02.20 07:21

    글을 읽다 보니 너무 저급하고 비자명한 사실을 본인의 명징하지 않은 추측과 글쓴이의 원래 의도였던 익명성을 훼손하고 각색해서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의 일에 도를 넘어 간섭하는거 같아서 도저히 그냥 넘어 가기가 어렵네요. 되게 이런 분들 한테는 똑같은 언어로 해줘야 알어 먹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부터 조금 저급하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혼자 추측해서 확신에 차서 말하는걸 좋아하는거 보니 저도 조금 따라 해볼께요.

    다음글에 이어집니다.

  • 23.02.20 07:21

    법정까지 넘어가는 중대한 사건인 만큼 사실의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판사님들이 가리겠지? 그러니깐 그건 판사님들이 하게 놔두고 글의 취지인 목격자의 정보가 없다면 글쓴이의 취지는 그만 훼손하시고 본인 일이나 잘하는게 어때요? 가족 친지가 아닌 이상에 남에 일에 이렇게 참견할 수가 없죠? 누가 복잡한 싸움에 끼어들고 싶어 하겠어? 가까운 가족 같은데 변호는 변호사가 하는거고 모든 사건은 쌍방이잖아요? 전남편분은 뭘 잘 못헀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죠? 혹시나 전남편분 어머니 되시는거면 “내가 자식을 잘 키웠을까?”에 대한 고찰도 이 시점에 나쁘지 않은 생각 같은데요? 그냥 서른몇살까지 생물학적으로 양육을 했다는게 사회 통용적인 의미의 “키웠다”라는 말을 전부 내포하는건 아니잖아요? ^^

    추신 제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 에휴...토론토 왜이러냐?? ....

  • 23.02.19 12:13

    이상하네요 ㅠ 저커플을 2015년도 부터 알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아는 여자분은 절대 윗분이 말씀하신 그런 성품이나 행실의 소유자가 아닌데, 혹시 다른분과 착각 하고 계신거 아닌가 하네요 ㅠ 확실치 않은 일을 사실로 적시하시면 당사자에게 또다른 가해와 상처가 됩니다 ㅠ 신중하게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시고 개입하시기 바랍니다 ㅠ

  • 23.02.19 12:49

    제말은 여자분을 2015년도부터 알고 지냈다는거고 전남편분은 사귈때부터 알고 지냈으니 2017,8년도쯤 부터 알았겠네요 ㅠ 그치만 제가 아는 여자분과 윈디님이 안다는 분하고 전혀 매치가 안되니 아마도 다른 분과 혼동 하시고 계시는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ㅠ 다시한번 잘 확인하시고 개입하시거나 글 올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ㅠ

  • 작성자 23.02.19 21:55

    음.. 위 댓글을 다신 분은 사람을 착각한듯 하여 댓글을 안달려 했지만, 쭉 말씀하시는걸 보니 아무래도 상대방측 가족이신것 같고 당사자들만 알고 있는 일에 대해 저보다도 잘 아시는듯 하여 남깁니다.

    저는 토론토에서만 10년을 살았고, 학교를 졸업한 후 쭉 일하면서 성실히 살았으며 과거를 세탁할 일은 없습니다. 실명을 밝히는 일은 저에게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이 글의 목적은 저를 아는 지인들이 목격했을만한 장면들이 아니기 때문에 3인칭 시점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토론토에 소중한 지인분들이 계시고, 이번일로도 많은 분들께 응원을 받았습니다. 친구가 없다는 정의가 각자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모두 소중한 인연입니다.

    1년에 한번씩 여권을 바꾸거나 사치가 심한 부분은 저와는 상관없는 사실무근입니다.

    저의 첫차였던 그리고 제가 너무나도 아꼈던 미니쿠퍼 클럽맨 차량은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 다운페이를 한 후, 직업특성상 회사에서 익스페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추후 밴쿠버에 와서 아는 지인 가족분들께 팔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2.19 21:56

    911은 신고내역은 댓글에도 남겨주신봐와 같이 병원기록에 당연히 남아있습니다. 그밖에도.. 빙산의 일각으로 제가 이곳에 적지 않은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쓴 글을 많은 분들이 보시고 생각보다 연락을 많이 주시고 댓글에 응원메세지도 달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제가 이일을 게시판에 적은 이유는 목격자를 찾음과 동시에 혹시라도 저같은 분이 안계시길 바라는 입장에서 썼습니다. 캐나다에서 나름 오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일을 겪으면서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소란스럽게 되버린점 양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23.02.20 04:36

    밖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모습이 늘 일치하는 것이 아니니 부부 당사자만이 알수 있는 상황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개적인 곳에 글을 올리다보면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는 것이니 답글 하나하나에 다 마음을 쓸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지나가는 사람들이고 그들은 글쓴분을 오랫동언 기억하지도 않을뿐더러 옆에 있어주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으나 용기내고, 지나간 일들 떄문에 마음을 닫지는 말기 바랍니다.

  • 23.02.20 11:39

    저 역시 학교 졸업 후 일하면서 10년 넘게 토론토에 살았고, 글 작성자와는 같은 회사에서 4년 넘게 일하면서 친해졌습니다. 회사에서는 손에 꼽히게 성실하고 능력있는 친구여서 항상 이름이 언급되는 친구였고 차를 사는 과정 역시 제가 모두 옆에서 지켜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전에 바로 차를 사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공유 해줬기 때문에 기억 합니다. 연봉도 얼마정도 받는지는 알고 있었기에 저런 말고 안되는 방법으로 차를 사지 않아도 충분히 능력 있는 친구 입니다. 결혼 과정, 결혼 생활까지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 저런 말도 안되는 댓글에 더 화가납니다.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일년에 한번씩 여권을 바꾸고 신분 세탁을 하는 사람이 평범하게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따고 일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캐나다에서 영주권 따보신 분은 알겁니다. 어떤 서류들이 필요하며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글작성자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기에 얼른 이 일이 해결 되길 누구보다 바랍니다. 필요 하다면 실명 밝히겠습니다.

  • 23.02.20 11:50

    본문의 글쓴이 그리고 상대측(?) 과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 하나 짚고 가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여권은 자기가 원한다고 1년에 한번 바꿀 수 있는게 아닙니다. 여권을 두세번만 ”잃어버렸다“ 치고 재발급 받아도 바로 여권국 관리 대상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냥 최근에 인스타에서 새로 나온 여권 디자인 이쁘다고 재발급 받을 수 있나요 라는 글을 보고 배운거라 여기 남겨요. 실제 증거가 없는 이상 1년마다 바꾼다 이런 말은 어거지 같아서요.

  • 23.02.20 12:20

    토론토에도 방울뱀이 있구나...

  • 23.02.20 14:49

    같은 여성으로 우선 맘이 아프네요. 부부문제는 정말 부부만이 아는 것이라 뭐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갑자기 여기 글을 올리신 분이 여성이라서 또는 저렇게 많은 피해을 당했다고 하니 여기서 여러분들이 갑론을박하는데 제가 차분히 생각하면서 글을 읽은 후 우리가 혹시 강요된 결론으로 빠져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문득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특히 저 11층 베란다 바깥쪽에 매달려 자살 소동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어떻게 매달렸다가 다시 올라오나요? 아마 소방차오고 난리나야하지 않나요? 왜 싸우는지는 구체적으로 없고 님이 남한테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분을 찾으시는 것 같은데 주로 남자가 소리치고 여자가 울고하는 내용이네요. 내용을 보니 님은 여기 오래 살아서 영어도 문제가 없으실 것 같고 반면에 남자분은 영주권도 없이 워크퍼밋으로 잠깐 있었으면 영어도 서툴러서 여러가지 님의 도움이 필요햇을 것 같은데 왜 그랫을까요? 왜 4년을 그렇게 당하고만 사셧는지요. 그것이 진실이라면 경찰에 신고하실 기회가 그리도 많았을텐데 이제와서 목격자 찾는다면 도움이 될까요? 특히 영주권을 그렇게 받으신 분들은 혹시 사기결혼으로 조사받을 수도 있기

  • 23.02.20 14:55

    때문에 대부분, 특히 처음 몇년은 의심받지 않게 사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제가 오해였다면 죄송하지만 벌써 님의 지인분들이 몇분이나 님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글을 올리시는데 그분들이 증인하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마지막에 질문에 답변(녹음) 해 주시는 분들에게 사례하신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증인을 돈으로 매수했다고 나중에 그럴 수도 있잖아요. 윗 글 중 한분은 남자분을 아시는 분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무조건 지지해드리지 못해서. 하지만 원하시는 결론 나기를 바랍니다.

  • 23.02.22 02:18

    배우자 영주권 신청 경제책임 Spouse, common-law partner or conjugal partner= 3 years
    Dependent child (biological or adopted) or child to be adopted in Canada under 22 years of age=10 years, or until age 25, whichever comes first.

  • 23.02.22 03:39

    남자가 영주권을 위해서 여자를 이용했다면 진짜 개쓰레기네요.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해서도 안되는 인성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더이상의 피해없이 잘 마무리하고, 새 삶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 23.02.24 14:34

    힘내세요 일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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