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준비를 해나가야 될꺼같은데요...
아직 분만 할 병원이랑 산후조리원을 찾지 못했어요... ^^;;;
첨엔 한아름산부인과 에서 애기 분만하고, 대연동 사랑기쁜조리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한아름산부인과에 진료 받으러 가면 분만하러 오는분들은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글구 사랑기쁜조리원.... 보니 시설이 조금.. 어둠침침하고,
너무 낡은거 같기도 하고... 방도 답답해 보이고...
암튼..
그래서 걱정입니다...
어디 괜찮은데 없을까요??
일단...
병원은 자모병원이랑 문화병원
산후조리원은 자모, 문화, 마미캠프...
이렇게 생각은 해봤는데... ^^;;
좋은 곳 좀 소개시켜 주세요~~ ㅜㅜ
첫댓글 저는 자모다니는 33주 맘 이에요..자모조리원이 예약이 다 차서 이번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사랑기픈 으로 예약했어요.몇월에 낳으시는건지..아마 조리원 에약 빨리 하셔야 할거예요..자모는 3달-4달전에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울 친구도 월욜날 자모에서 애 낳고..사랑기픈산후조리원으로 갔네요...
마미캠프(대연동)는 더 퐈 입니다. 거기 먼저 보고 사랑기픈 가니까 대빵 좋아보이더라는... 사랑기픈 시설은 좀 그래도 좋던데요
전 해운대 제일여성병원 다니는뎅, 조리원 자리 엄어서..마미캠프 대연동 예약했어용..첨에 마미캠프 해운대점 갔는뎅..헉;;완죤 여관분위기..ㅋㅋ그나마 대연점이 훨~괜찮더라구용.
마미캠프보다는 사랑기픈이 더 좋구요.. 요즘 다들 모유수유 권장하는 분위기인데 한아름은 전혀.. 그런거 조성이 안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자모랑 문화중에서는 자모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 토요일날 자모병원 진찰 받으러 가보려구요... ^^ 담엔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었음 좋겠네요.. ^^
제 아는분이 한아름에서 분만햇는데 시설도 엉망이구 완전 이상하대요... 저는 제일 여성 병원에서 붐만하고 대연동 마미캠프에서 산후조리했는데....괸찬았어요.. 마미캠프원장님이 제일여성병원 간호부장으로 계시거든요 그래서 병원비10%할인받구 신경도 마니써주시구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