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로망중 하나가 먹고싶은 음식을 혼자 먹는건데요
제가 심한 길치라서 오래산 동네는 그나마 괜찮은데
처음 간 동네는 무조건 직진이거든요 방향을 바꾸면 오던 길을 못찾아서. 그러니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가서 먹는건 불가능하죠
갑자기 퇴근하는데 쌀국수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길을 안내해줄 친구를 불러서 먹으러 갔어요 혼자는 절대로 못찾아가니까요 ㅋ미분당은 뭐랄까 쌀국수에 한국인 정서가 섞인 맛이랄까.. 뭐 어쨌든 맛 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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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고기가 소복소복! 정말 맛있어 보여요♥
네 맛있었어요.몸보신 느낌도 있구요^^
맛있어보여요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도 있어서 자주 가요. 쓰
신 느낌에 공감해요. 한국인 정서.ㅋㅋㅋ
공감해주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