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의 정기가 운무처럼 평창전원주택/일억오천오백만원

[아름다운 전원개발]

              잠깐!~~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꾸~욱!~~, 댓글도 달아 주시면 힘이 됩니다!!!

Daumwww.8949.so 인생과투자 www.3000.so

평창군 미탄면 1,255.7m인 청옥산 등산로,

약1,100m-1,200m의 높은 청옥산 산등선 자락에,

육백여 마지기의 광활한 농토,

맛갈스런 향기와 영양이 듬북한

갖가지의 나무새와 동절기 우리의 입맛과 영양을 책임져 줄,

탐스런 배추와 무우 및 갖은 양념거리를 재배하고 있답니다. 

이곳은 고냉지다 보니, 벌써 수확을 하고 있지만,

수확 시점에 팔려가지 못한,......!  

못난이 무우 와 배추들이 듬성듬성 자리하여, 세상사를 논하며 수근거리고 있고,

틈만 생기면 비집고 나오는 갖가지 잡풀도 무성, 존재를 과시하는 듯 합니다.

잡초도 씨족사회의 집성촌처럼,

집단으로 자라 군락을 이루니, 이 또한 장관입니다.

평창군 미탄면의 육백마지기 유래는, 볏 씨 육백말을 뿌릴수 있는 면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그면적이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지요?

논 한마지기는 보통 200평(660m2)이구요. 밭은 300평을 한마지기라 하니,

600마지기면 대략 18만평 정도이니, 1,100여m가 넘는 산등성이에 자리한 면적으론

대단한 넓이라 할것입니다.

원래 청옥산 이란 이름은, 이산에 자생하는 청옥이라는 식물(화초 및 약초)로 부터 유래된 이름이라 하는데, 본 공인중개사 아직 청옥의 실물을 못 보았읍니다.

다음 기회에 꼭 청옥을 멋지게 촬영, 여러분 께 선보이겠읍니다.

오늘 매물은 전원 생활을 설계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탐내는 물건으로 위에서 말씀드린 청옥산이 지척에 자리하고, 면사무소 및 마켙이 도보 5분여 거리이며, 평창읍내까지는 자동차로 10여분이면 드나들 수 있는 위치입니다. 전원 생활에 다양한 조건을 두루 겸비한 매물로서, 최고의 입지라 자부 합니다.

어떤 종류의 과실수나 소채를 심어도 잘 자라는 기름진 옥토가 1,000여평이나 되는 

넉넉한 토지및 주택, 우선 명세를 보시겠읍니다.

매 물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면         적 : 대지 354㎡  전 2,912㎡(987.9평)

                  농림지역 및 농업진흥구역, 주택 2개동

금         액 : 일억오천오백만원정(\155,000,000)

이제 현장으로 가보시죠.

평창에서 미탄으로 10여분을 달려 왔읍니다. 오던 길을 돌아봅니다.

뒷쪽으로 2km쯤을 가면 말씀드린 6백마지기의 광활한 농원이 있는

청옥산이 미탄면과 주변일대 및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듯....
듬직히 자리하고 있읍니다.

물론 수백년 이상 우리의 건강을 위한, 아름답고 귀한 산야초와 나무새를 제공하고 우리들의 입맛을 풍성하게 하고있지요.

여기서 약 2-3km가면 청옥산 등반로가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한걸음 한걸음 시작해도 되구요.

오던 길 평창방향으로 가는길을 뒤돌아 보았읍니다.

시골에 와서 보니 사과 밭 옆에, 이런 열매를 맺는 나무들이 한그루, 어느 밭엔 수십그루씩 심겨져 있어 과수원 주인장에게 여쭈어 보니, 이런 미니 사과나무가 옆에

있어야 수정이 잘 되어 많은 과실을 수확 할 수 있다 합니다.

말씀드린 매물의 입구입니다.

올 한해도 쉴세없이 밭을 일구고 거름을 운반하고, 주인장의 피로를 덜고 일손을 거들었던 경운기, 요즘은 조금 한가 한듯, 문앞을 지키고 있네요.

농촌이면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그림이지요. 이 집은 본시 황토 흙을 사용 시공하였는데, 주인장께서 외부에 백시멘트 미장을 하였답니다.

뒷뜰에 우거진 숲, 이보다 더 멋진 조경 찾아보기 쉽잖읍니다.

매물 토지의 좌측경계에 본 건물외의 황토벽돌 주택이 있읍니다.

토지는 매물에 포함입니다.

하지만 주인장의 동의를 얻어, 마을 주민 몇분이서 면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시공하였기에 이는, 주민들과 협의를하여야 할 사안이라는 주인장의 말씀입니다.

지금처럼 주민들이 계속 사용케 하고 년  얼마간의 임대료를 받을수도 있고,

 협의 후에 적당한 금원을 지불하고, 인수하는 방법도 있겠읍니다.

주변의 상황을 보아하니, 잡풀이 무성하니 드나들은 흔적이 없음은, 수 개월 간 인적이 없는 듯 한데, 농사일에 바빠서.....!

아님 무더운 여름날 굳이 방안에 앉아서 있기가 그러해서 인지, 하여간 상당기간 사용을 하지 않음은 확실한데, 내부 방 한칸은 구들장을 시공, 동절기 눈 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저녁나절 아궁이에 불을 넣고 두어시간 지나면, 아랫목이 뜨끈 뜨끈 엉덩이를 돌려가며 기분 만끽 일겁니다.

그러나 조심도 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 엉덩이가 빠알같게 익어버린 경우도 종종 있다니까요...................ㅋ  ㅋ  ㅋ

집 뒷뜰에는 보이는 바와 같이 하우스도 설치되어 있고, 두어마리 개를 키우는 강아지 집도 있는데, 이런 시골에서 강아지 한두마리 필요합니다.

본 공인중개사도 시골에 내려와 있으면서 상당수의 개와 가축을 길러 봤읍니다. 

전원 생활하면서 주인을 잘 따르는 진도견 한 두마리,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을 수록 정말 의지가 되기도 하고 듬직합니다. 특히 먼길을 다녀와서 불꺼진 집을 터벅터벅 걸어올때 언제 알았는지 소리없이 달려와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맞이 할때,

정말 든든 하며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 생각드실겁니다.

강아지 이름은 ........?

본 공인중개사는 많은 강아지를 길렀는데,

생각나는 녀석들 이름이 .....

나 홀로. 노란장갑. 크리스탈. 장산이. 무풍이 등이고요.

지금은 얼마전 본 공인중개사 이모부께서 서울로 가시면서, 시장에서 2마리를 10만원에 사왔는데,(사실은 6만원) 암개는 너무 정이많고  삐침이 심해  삐에로로 이름하고, 숫개는 의심이 많고 경계가 지나쳐, 심사숙고라 이름하였는데, 삐에로는 천동산박달재에 집에 있고, 심사숙고는 평창 방림에 있는데, 심사숙고는 본 공인중개사를 보면 반겨준게 아니고 도망을 갑니다. 

기분이 나빠 본 공인중개사 "심 사 숙 고" 중입니다. 

이집은 건축물 등기가 되어 있읍니다만, 원 주택은 건물 등기가 없읍니다.

시골에 내려와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타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미등기 무허가 건물들이 많드라구요. 물론 생활하시는데는 별 문제가 없읍니다.

집 주변에 이름모를 잡초들이 나름대로 이쁜 꽃을 피우며, 자태를 뽐내나 봅니다.

이 작은 잡초들도 이런 모습에 꽃을 피우기 까지, 

말 할 수없이 많은 고초와 인내를 겪었을 겁니다.

이중에 너무 씩씩하고 용감하게 살아가며 장수 하고 있는

가장 젊어 보이는 나팔 꽃 아낙입니다.

바람한점 피할, 집 한 칸 없이 홀몸으로 떨쳐져,

모진 추위와, 눈 보라와, 비 바람에  휘날리고 짓밟히며 살아온 세상,

이제 나도 남들처럼 한송이 꽃을 피웠구나 생각할세

머잖아 세상을 떠나야 할 운명. 

자식하난 제대로 살도록 해얄텐데................!

이런 잡초도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네 인간사와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렇찮아요. 

나 같은 사람있으면 나와봐......?

누가 나처럼 이런 세상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 

정답은 .... 많읍니다.

건물의 전면 모습입니다.말씀드린 대로, 이 주택은 미 등기 건물입니다.

이 지역 일반 토지가격이 15-20만원 상당입니다.

주방겸 거실입니다.

주인장이 직장에 나가시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 근무를 않기에 왔는데, 시장에 가시어 뵙지 못하였지만, 마침 안방만을 잠궈두고 외출을 하셨읍니다.

조금은 미안하지만 실례를 하였읍니다.

물론 집을 매입하시면 도배와 칠정도는 해야겠지만, 본 공인중개사가

이집에 온다면 일부 목공사를 하여 몰딩제를 다시 하고 문짝 정도는 다시 바꿔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단열은 아주 양호 합니다.

아참 보일러는 기름과 연탄 겸용이니 선택하시어 사용하시면 되겠읍니다.

작은 방의 모습인데, 작은 의상실 같읍니다.

전체를 매장으로 사용하는 모양이죠.

옷만 가득하니,

방으로 사용할 별다른 식구는 없는 모양입니다.

작은 방이라 작긴 작네요...ㅋㅋ

화장실은 세탁기까지 들여 놓아도 넉넉합니다.

화장실이 너무 적으니 참 답답하더라구요.

옛날에는 필요 없는 공간으로 생각하였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화장실이 주방이나 거실 안방보다 중요도가 낮다는 생각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 됩니다.

먹는 것 만큼 배설 또한 아주 중요하거든요.

배설 하잖고 먹을 수 있나요.

본 공인중개사 변비가 있으신 분들을 가끔 보는데요.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답니다.

변을 못 본다니, 그게 말이나 되느냐고 했지요.

얼마나 답답하고 무식타 했겠어요.

잘먹고 잘살자가 아니라.......?

잘먹고 배설 잘하자........

본 공인중개사 사무실 주위인 정선 평창 영월 등, 다니면서 이곳 저곳 사진을 올리다보니 이제 별로 사진을 올릴것이 없다 생각되는데, 생각이 잘못된것이죠?

어느 각도에서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관건인데, 무지의 발로인것 같읍니다.

더욱 열심히 하여, 취향과 면 적 금액에 걸맞는 맞춤형 물건을 전시해 보도록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이제부터는 맞춤형 토지와 주택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물론 값 비싼 주택은 아니고요. 요즘 많은 분들이 요구하는

토지 약 200-250평, 건평 15-18평정도의 주택을 저렴하게 신축

일억원정이하에 매매해 보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만,

본 공인중개사 본시 서울 경기 인천에서 건축을 하였으며, 자부심을 갖고 있읍니다.

몇 일 후부터 평창에 전원주택을 신축하는데, 기초부터 올려 보겠읍니다.

잔소리가 한이 없읍니다.

지루한 잔소리 들어주시고 변변찮은 사진 봐 주시어 감사하구요.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010-3372-4949 평창 청산공인중개사무소 

 황 성 남에게 전화주시구요.

아울러 평창전원주택, 정선전원주택,영월농가주택,영월지상권주택,

강원전원주택지와 기타 문의사항도

010-3372-4949. 033-332-0054로 전화주심

궁금증이 시원히 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아울러 전원생활을 하시거나 위에서 말씀드린 본 공인중개사가

작은 전원주택을 신축 매매하는데 동참을 원하시거나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

상기 전화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읍니다.

저희 평창청산 공인중개사무소의 매물을 관심있게 봐주시고

전화주시고

댓글을 달아 격려와 지적을 해주신

모-든 분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능치 못함이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가끔은 이견으로 다투시면서 사시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만약, 부부간에 정이 없다면 다툼이 없다 생각합니다.

아니 다투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관심이 없으니까요.

무슨 투정을하든 무슨 욕을하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

갈길이 따로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