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0f7b0ebf4adbe534d487a2ecef305b5fa7f122e" width="486" height="21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0f7b0ebf4adbe534d487a2ecef305b5fa7f122e"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571"></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KBS</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44756?sid=10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44756?sid=10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검정고시 출신이네…학폭 피해자인가요?”" data-og-description=""검정고시 출신이라고요? 학폭 피해자인가? … 하하, 농담입니다." 어제(13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나은행 한 지점. 안내 업무를 맡을 파견 직원을 뽑는 면접 자리였습니다. 면접관으로 참"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44756?sid=102"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44756?sid=10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ImNjj/hyRVcG7fGH/mKv6TGQB16IVntEw85rsKK/img.jpg?width=640&height=360&face=0_0_640_360,https://scrap.kakaocdn.net/dn/bpmzug/hyRU2dsjWi/AHoskQHgPbf4aTA6kccAN0/img.jpg?width=640&height=360&face=0_0_640_360"><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44756?sid=10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44756?sid=102"><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bImNjj/hyRVcG7fGH/mKv6TGQB16IVntEw85rsKK/img.jpg?width=640&height=360&face=0_0_640_360,https://scrap.kakaocdn.net/dn/bpmzug/hyRU2dsjWi/AHoskQHgPbf4aTA6kccAN0/img.jpg?width=640&height=360&face=0_0_640_36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검정고시 출신이네…학폭 피해자인가요?”</p><p class="og-desc">"검정고시 출신이라고요? 학폭 피해자인가? … 하하, 농담입니다." 어제(13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나은행 한 지점. 안내 업무를 맡을 파견 직원을 뽑는 면접 자리였습니다. 면접관으로 참</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p><blockquote data-ke-style="style3"><b>"검정고시 출신이라고요? 학폭 피해자인가? … 하하, 농담입니다."</b><br><br>어제(13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나은행 한 지점. 안내 업무를 맡을 파견 직원을 뽑는 면접 자리였습니다. 면접관으로 참석한 A 지점장의 발언입니다.<br><br><b>■ "아버지는 무슨 일 하시죠?"</b><br><br>상황은 이랬습니다.<br><br>한 지원자가 검정고시 출신이었습니다. A 지점장이 이유를 묻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지원자는 답했습니다.<br><br>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도 있고, 정순신 변호사 사건도 있고, 최근 학교폭력(학폭)이 이슈의 중심이죠. 여기에 과몰입했던 걸까요.<br><br>A 지점장은 지원자에게 "학폭 피해자였던거냐"고 되묻습니다.<br><br>어색해진 분위기… 바로 '농담'이라고 눙쳤지만, 직무와 아무 관련 없는 질문에 지원자는 몹시 당혹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br><br>A 지점장의 문제 발언, 이뿐만 아닙니다.<br><br>지원자의 신원을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며 아버지의 직업을 물었습니다.<br><br>아버지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어야 구직자의 신원이 확실해지는 걸까요. 은행 안내와 구직자의 신원은 어떤 업무 연관성이 있을까요.<br><br>한 면접자는 "예쁘게 생긴 것 같다"는 등 외모 평가 발언도 있었다며, 면접 내내 직무와 무관한 질문들이 이어졌다고 증언했습니다.</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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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목만읽고 혈압오르기도 참 오랜만이네요 저사람은 뭐부터가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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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제목만으로 혈압오르네요 미친건가요 지금 2023년 맞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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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질문을 농담이라고 하는것 보니 혹시 학교다닐때 학폭가해자..? 하나은행 대단하네요~~~
참.. 저런 새끼들이 아직도 있다니
저게농담....
저딴 새끼가 무슨 면접을 보긔 짤라도 모자랄 판에
예전에 하나카드 사장도 난리였는데 저기는 왜저러는거긔..
뭐요..???
추선생이야 뭐야 넝담~
면접가면 무례한 질문 하는놈들 존많........
하나은행은 좋은 뉴스로 접해본 기억이 드물긔
윗대가리들 저러면서 맨날 MZ무섭다 이지랄 하는거 진짜 웃긴데 안웃기긔
저 검정고시 출신인데 입으로 똥싸지르는 사람들 진짜많긔 각자의 인생과 사정따윈 안 궁금해하면서 사고쳐서 학교 짤렸냐는 둥,, 왕따라 자퇴했냐는 둥..! 그냥 인생에서 검정고시 하나 본 것 뿐인데여..?
와.. 진짜 상상초월로 무례한 사람들 많긔 ㅡㅡ 숙부님 욕보셨긔ㅜ 어휴;;;;
@떠브유 감사하긔ㅠㅠㅠ 어른되니까 무뎌지긴했는데 여전히 저런 사람들이 있다니 그저 안타깝긔ㅠㅠ
왤케 무례하긔?
화나은행 ! 지점장 뉴규? 은행이미지 똥먹칠하는군요 !
피해자면 어쩌시게요
미친거 아니긔??? 그냥 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