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통역을 모르는 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받으며,
자격있는 수어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
자격증 발급 기관이 통역에 대해 모르는데…
자꾸 통역 자격증을 더 만든다고..
가르칠 수는 있고?
심사할 수는 있고?
통역을 어떻게 하는 지 알고는 있나?
통역사 얘기는 들어나 봤나?
지금 이런 현장이면 누구를 갖다놔도
통역이 제대로 될 리 없다는 걸 알고서 저러나?
자격증을 더 만들게 아니라,
자격증 발급을 다른 기관에 맡기고
시청자로써 의견을 개진하든가 해야지…
지들이 다 헤처먹고는
자격증만 더 만들면
문제가 해결되나?
통역이 끝나고 나면
얼마나 많은 상실과 비참함,
이루말 할 수 없는 우울감이 몰려드는 지 아나?
지금의 문제는
지들이 만들어놓고
엄한 통역사한테 똥 치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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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이야기
수어통역사 자격증에 대한 웃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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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릇이 그 정도인 걸 어떻합니까?...ㅜ ㅜ
권력과 재물 욕심이 많아요 세상을 밝게 만들 욕심이 많아야는데..
자격증을 받기는 받았는데,
이런 걸 모르는 사람한테는 얘기도 못하겠어요ㅋ
저 스스로 먹칠하는 거라…
교육기관도 없는데 자격증만 더 만드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ㅋ
씁쓸합니다ㅜㅜ
지금 관리도 안되면서..
향후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현재 증을 늘릴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장벽이 높기만해서야..
ㅎㅎㅎㅎㅎ^^
자격증과 관련한 전문적인 커리큘럼부터 만들어주길바래요.
제발!! 교육도 종 주기적으로 하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