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민속박물관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열어 시민 큰 호응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2015,9,26~2015,9,29) 한가위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열어 민속문화 마당이 어우러졌다. 행사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의 분위기를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우리의 전통놀이인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호랑이 탈춤 등의 민속놀이와 사전 접수한 가족 팀을 대상으로 송편 만들기 등을 운영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대부분이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여서 부모에게는 추억이, 아이들에게는 잊혀져가는 옛 놀이문화와 전통을 배우는 소중한 장이 되어주었다.
특히 호랑이 탈춤은 아이들이 직접 호랑이 탈을 쓰고 탈춤까지 추어 보는 체험을 해 볼 수 있어, 단연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단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시립민속박물관은 (2015,9~2015,11/매주 토.일 10:00~17:00 *우천 시 제외) 이 기간 동안 시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열어 시민누구나 참여하여 전통놀이인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우리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