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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市문화 관계자님과 시장님께~
alltto 추천 0 조회 100 11.05.22 18: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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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22 19:01

    첫댓글 음악 연주도, 내용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연주홀의 시설의 미흡함을 알리며
    조그만 힘이라도 높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어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리하고 안락한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감히 시장님께 올렸던 글을 옮겼습니다.

  • 11.05.23 11:28

    공연장내에 음식물을 반입하는 거야 당연히 규제해야 하지만
    로비에서 음식을 못 먹게 한다는 건 이해할 수가 없군요

    지은 지 얼마 안 되는 백운 아트홀이 로비가 그렇게 작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음악회를 한번도 안 다녀본 사람이 설계 한 게 분명합니다
    오히려 오래된 치악예술관 보다도 로비가 더 작으니 말입니다
    음악당이 아니라 영화관을 생각하고 지은 꼴입니다

    음악당에서 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 큽니다
    인터미션이 길고 보통 2번씩이나 있는 오페라하우스는 더욱 그렇고요.

  • 작성자 11.05.24 16:30

    kimex님 작은 의견에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해요~^*^

  • 11.05.23 11:47

    유럽에서는 좀 비싼 공연에서는 로비에서 인터미션시간에 칵테일이나 주스등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유로로 제공하는 건 흔히 있고요.
    그러니까 인터미션시간에 로비는 칵테일 파티장이 되는 셈이지요
    그 사람들이 음악회에 꼭 정장을 하고 여자들은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오는 이유도 아마 그래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악회가 지인들을 만나서 담소도하고 음악도 즐기는 도랑도 치고 게도 잡는 문화인 셈이지요

    퇴근 후 급히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스넥정도라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로비에 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제안 잘 하셨습니다

  • 11.05.23 13:46

    좋은 제안이고, 옳은 제안입니다. 공연장이 집 가까이 있다보니 별로 그런 생각을 못해보았네요. 자판기 음료는 로비에서 그냥 마실 수 있으면서, 로비에서 간단히 요기하는 것을 막는 것은 불합리한 처사네요. 말씀대로 적당한 테이블과 의자가 한쪽에 마련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1.05.24 16:30

    테디님 감사해요~^*^

  • 11.05.23 16:23

    백운 아트홀을 처음 갔을때 느꼈던 점입니다...땅 면적이 작다쳐도 백운 아트홀 로비는 너무했습니다...휴식 공간은 별도로 마련 되어 있었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자주 사용하지 않는 체육 시설은 넘쳐나면서요...

  • 작성자 11.05.24 16:30

    그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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