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분들께서 이제 많이 듣는 게 스테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플레이션이 많다.
영어에서 디라고 하는 거는 디크리즈 하락하다 떨어진다는 의미이고in 아이언이 접두사가 들어가는 거는 올라간다는 뜻이다.
인크리멘털 잉크리스 이런 식이다. 스테이그라고 하는 것은 정체되어 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올라가지도 않고 내려가지도 않고 정체되어 있다는 뜻이다.
물가가 예를 들어서 올랐다. =>인플레이션
내렸다=> 디플레이션
올라가지도 않고 내려가지도 않고 정체돼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개념이 되는데 그 돈이 많이 풀리면 돈 가치가 있을까?
없을까?. 당연히 없다. 그러면 돈 가치가 없으면 물건 값은이 물 한 컵 사는데 돈이 없으면 이 물값이 엄청나게 내려갈 수밖에 없다.
이게 디플레이션이다. 그럼 스테그플레이션은 물가는 올라가는데 경제 성장은 떨어지는 것이다. 보통 물가가 올라간다는 건 방금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소득이 많고 취직이 잘 되고 생산도 많이 되어서 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으니까 경제가 좋다는 건데 그러면 경제 성장이 빠르다는 거다.
그런데 물가가 올라가는데 성장률이 떨어져버리는거다.
이상하잖아요.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질까? 그래서 지금상황을 한번 보면 지금 세계 경제가 정확히 말하면 제 기억에 2019년 12월부터 who가 코로나 코비드 19를 이제 팬데믹으로 선언을 했디.
2020년부터 2년 동안 세계 경제가 엄청난 위축감을 느껴왔다.
일단 사람이 안 다닌다 물건이 배달되는게 느려지기 시작을 했다.
그러다 보니까 생산해야 될 여러 가지 부품 조달 면에서 어려워지기 시작을 했다.
경제가 위축되기 시작하고. 경제 성장이 안 되는 거다.
예를 들면 미국 사람이 일본에서 좋아하는 커피가 있어서 일본의 커피를 주문을 했는데 이건 실화를 제가 이야기하는 거다.
보통 같으면 한 2주면은 간다. 페덱스나 이런 빠른 우편으로 보내면 소포로 보내면 도착하는데 얼마가 걸렸느냐 최근에 미국에서 소비자가 받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
LA 항구에 내린 게 아니라 이 LA에서 비행기를 실어가지고 뉴욕까지 가서 뉴욕에서 다시 일리노이까지 배달되는 그런 과정을 겪어서 상당히
물류 이동이 제한을 받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 거다.
팬데믹 때문에 그러니까 이제 팬데믹으로 인해서 세계 경제가 성장이 위축되니까 정부가 해야 될 일은 뭐다?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해야 된다 그래서 경기 부양을 했다.
돈을 얼마를 풀었을까?한 6조~7조 달러 정도돈을 빵 풀어버렸다. 미국만 풀었으면 또 말도 안 해.
중국도 . eu도 풀었죠. eu라고 하면 유럽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유로존 국가들도 돈을 다 풀었다.
일본도 풀었고 다 풀었다. 세계에 돈이 넘쳐 흘러 그러니까 어떻게 된다?
물가는 돈값이 싸지니까 물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성장은 물류가 제대로 이동이 안 되는 이거는 이제 밸류 체인이라 그러거나 또는 서플라이 체인이라 한다.
서로 이렇게 얽혀 있다. 그래서 이런 밸류 체인과 서플라이 체인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고 인구가 이동하지 않으니까 관광을 가야 사람들이 사 먹고 호텔에 숙박하고 물건을 쓰는데
여러분 아시다시피 명동이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강남이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그렇게 되니까 결국은 성장은 답보 상태 물가는 돈이 너무 많이 풀려가지고 뛰는 상태 이거를 이제 스태그플레이션이라 그런다.
이와 같은 현상이 언제 있었느냐 1972년부터 4년 그리고 1980년대 초반 1983년부터 85년 석유 파동이라고 여러분 들어보셨을 것이다.
그 오일 쇼크 때 똑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석유 가격이 올라버리니까 모든 공산품들은 다 어디서 생산이 되죠.
재료가 어디서 나와요? 석유에서 나온다.중유를 하는 데서부터 시작을 해서 모든 화학 제품들이 석유에서 뽑아낸 기초 화학 물질을 가지고 만들어낸다.
석유가 가격이 올라버리니까 다른 물가가 다 올라버린다. 근데 경제는 실제로 좋지가 않지 않았습니까?
경제 성장이 다운돼버렸죠. 스태그플레이션이 두 번 있었었다.
70년대말과 80년대초미국 카터대통령시대에서 레이건 대통령시대로 옮겨타는 시기였다.
역사적으로 보면 펄보크라는중앙은행 시장이 나서면서
금리를 20%까지올렸다.
우리나라 외환위기때 금리가 25%까지 갔었다.
그런상황들이 맞닿트린것이다.
특권층만이 누릴 수 있었던 인공지능 펀트 시스템 qi와 함께 데이터 특히 한국 경제 같은 경우에는 너무나 심각한 위기죠.왜? 물가는 돈이 너무 많이 풀려가지고 뛰는 리만 브라더스 미국발 모든 공산품들은 다 어디서 생산이 되죠?
재료가 어디서 가치를 선 반영하는 거예요?
제대로 못해갖고 생산량이 많이 줄었다는 거다.
그러니까 물가는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 성장은 둔화되는 상황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게 마치
70 년대와 80 년대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도 어떻게 해요?물가가 오르고 있으니까 통화당국자 입장에서는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벌어지는 상황이다.
이게 버블이다. 할 수도 있는데 버블의 증거를 대봐라 있죠 다우지수가~
2007년 2008년 리만 브라더스 미국발 서프라인 금융 위기가 날 때 그때 여러분 다우지수를 한번 찾아보세요.
한번 공부하실 기회를 제가 드릴게요. 그때 돈을 미 정부에서 풀어서 최근에 미 정부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지나서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될 때까지의 미 증시가 과연 정상적이었을까? 비정상적이었을까를 여러분들이 한번 판단해 봐라.
제가 드리는 이유는 주가는 미래의 기업 가치를 선 반영하는 거다.
미래의 기업 가치==>수익을 얼마나 낼까?
다시 말하면 얼마나 기업 활동을 많이 해서 제품을 수출하고 서비스 산업에 뿌리고 해서 소비자들이 소비를 많이 할 수 있을까? 이거를 예측을 해서 반영되는 게 주가인데 2008년 리만 사태 이후 미국발 서프라인 금융위기 사태 이후 돈을 많이 풀었고 또 팬데믹으로 인해서 돈을 많이 풀은 상태에서 과연 이러한 기대치가 증가돼서 경제가 활성화되었을까? 아니면은 정부가 그냥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돈을 무조건 푼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까 저는 후자이다.
밸류 체인이 막혀버리니까 반도체 생산도 안 돼 전기차 생산도 제대로 안 돼 tv 생산도 안 돼 모든 게 지금 다 막혀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미 정부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까? 아까 제가 볼커가 1. 2차 올 쇼크를 지나면서 미국 금리를 20%까지 올렸다고 그랬죠 금리 올려야 되죠
금리를 올리면 문제가 해결이 되느냐? 해결은 안 될 수가 있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찾을 수가 있다.
예컨대 금리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냐?
이제 살살 돈을 은행에다가 적금을 해도 되겠구나! 마이너스 금리였다가 이제는 플러스 금리로 돌아서니까 잘못하면 버블이 터질 수도 있으니까 이제 내가 은행으로 돈을 갖다가 넣어야지~라고 하는 심리가 발생이 된다.
그러면 이제 주식에 투자했던 돈도 조금씩 정리를 하고 위기가 올 수 있겠구나~ 버블이 언젠가는 꺼질 수 있겠구나~ 급하게 꺼지면 내가 손해 보니까 빨리빨리 내가 선제적으로 해야 되겠다 해서 은행에다 넣기 시작한다.
그러면 이제 주식시장에 있던 계좌를 정리를 해야 되잖아요?
그럼 주식시장에서 계좌를 정리한다는 의미는 뭐예요.
주가가 조금 조금씩 조정을 받아간다.
하향 조정 받아 간다. 이런 의미가 된다.
물론 개중에는 테슬라나 아마존이나 또는 메타라든지 이런 기술 기업주나 또는 뭐 모더나 그다음에 파이저 비온텍 같은 이런 바이오 기업들은 하나의 테마 주이다.
이제 이런 기업 주식들은 급등할 수가 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많은 기업 주식들은 투자자들이 조금 조금씩 정리를 해 나간다는 신호 받아들여지는 게 바로 금리 상승이다.
그러니까 주식시장을 안정 연착륙시키는 방법으로도 쓰일 수가 있다.
그러면 버블이라는 게 왜 안 되느냐?위험하냐?
이거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일본의 부동산 버블 보시면 된다. 1985년도에 프라자비가 있었는데 2차 세계대전이 딱 끝이 났을 때 세계 화폐의 제도가 고정환율이다.
금 1원수당 미 달러 35달러 고정이다.
이걸 기준으로 해서 각국의 비교 우위를 계산해서 수출 가격의 환율을 조정했다.
이걸 고정 환율 제도라 그래요 근데 그게 70년대 아까 말씀드린 오일 쇼크에 딱 맞닥뜨리니까 무슨 값이 뛴다. 기름값이 뛴다는 말은 달라 값은 떨어진다는 말이다.
그러면 1온스에 35달러였던 게 1온스에 10달러가 되는 거다.
1온스에 한 6달러까지 가는 다.
가치가 떨어지니까 1온스에 60달러로 가버리는 거다.
그러니까 미국 쪽에서는 금 1온스에 35달러로 30년 동안 국제 교역의 기준 역할을 해줬는데 오일 쇼크가 딱 발생하니까 이게 달러 가치가 떨어지니까 각국들이 달러 못 믿겠어 이제 금을 달라는 거다.
그러니까는 닉슨 대통령이 잠깐만 우리 금 못 줘 선언을 해버린다.
그게 브레튼 우주 체제의 붕괴라고 여러분이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왜 브레튼 우즈 체제냐? 금 1온스의 미 달러 35달러로 고정시킨 게 유 햄프셔에 있는 브레튼 우즈 리조트에서 회의에서 결정했기 때문에 그걸 브레튼 우즈 체제라고 한다.
그게 이제 붕괴가 돼버린다. 붕괴가 되니까
갑자기 세계의 기축 통화가 사라져버리니까 우왕좌왕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자유 변동 환율 제도로 가면서 석유가 가장 중요한 물건이니까 그거를 파는 오펙 국가들에게 물어봤다.
야 무슨 돈으로 결제를 해줄까? 그러니까 오펙 회원국들이 달러로 달라 그런 거다.
그래서 달러로 자유 변동 환율제도로 다시 갈아타면서 달러가 이제는 매일매일 매초 매초 가치가 막 변하기 시작하는 거다.
그러니까 상당히 초기에 막 가격 변동이 심했다.
근데 이런 가격 변동이 심한 와중에도 자유 변동 환율 제도를 유지하면서 가는데 1985년 10년쯤 지난 다음에 무슨 일이 딱 터졌느냐 미국 달러 가치에 대해서 변동성이 크니까 미국이 불안한 거다.
더군다나 독일과 일본과 같이 수출 중심의 국가들을 미국이 냉전 시대니까 키우다가 보니까
많은 물건을 수입을 했는데 자신들의 물건은 수출이 적은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의 입장에서는 수출이 안 되고 일본과 독일 냉전 체제에서 이들 국가들로부터 물건을 사서 민주주의를 지켜야 된다라는 하나의 명 아마존 셀러로 한 달에 200만 원 벌기 쉽다.
명분을 내걸었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계속 또 변동성이 커지는 거다.
그런 와중에 일본이 뭐라 그랬죠 도쿄 팔면 미국 4개 산다고 그랬다.
그래서 일본하고 독일하고 영국하고 이렇게 불렀다.
g7 국가를 불렀겠죠. 불러서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회담을 합니다.
야 너희들 환율 가치를 전부 다 절상시켜 45% 절상해 그러니까 독일 마르코아와 일본 엔화 가치를 절상해라 하는 말은 미국 돈보다도 너희들 돈 가치를 더 비싸게 해라 더 가치 있게 해라 그러면 어떻게 돼요.
일본 소비자들이 옛날에 천엔 주고 1달러 치를 가져왔다면 이제 천엔주고 3달러이 달러치의 물건을 사놓면 되죠 일본 엔화 가치가 올라갔으니까 달러 가치는 떨어지고 그래서 이제 플라자 합의를 딱 하고 보니까 이제는 이제 미국도 물건을 제대로 팔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웬 걸 도요다라든지 수출 단가가 비싸졌잖아요.
일본 엔화 가치가 올라가다 보니까 미국 사람들이 일본 차 사려고 그러면 이제는 비싼 가격으로 줘야 되잖아요.
일본의 엔회 가치가 높으니까 근데 수출이 더 잘 되는 거예요. 왜 왜 잘 됐을까요.
일본 기업 입장에서는 정부가 플라자에 가서 덜커덕 합의를 하고 왔거든요.
환율을 45% 절상하겠다. 우리 엔화 가치를 절반 이상 가치 있게 말이겠다.
합의를 떡 하고 나니까 이제 수출이 안 될 걸 걱정이 되는 게 물건값이 비싸지니까 그래서 정부에게 요청을 해요.
금리 낮춰줘! 규제 없애줘! 막 요구를 해요.
그러니까 그중에 산 게 금리를 인하시켜줬어요.
금리를 떨어뜨리고 나중에 뚜껑을 열고 보니까 수출이 감소해야 되잖아요.
엔화 가치가 많이 올랐으니까 미국 사람들이 살면 비싸게 사야 되니까 오히려 일본 사람들이 미국 물건을 많이 사가지고 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계속 미국 사람들이 도요다 자동차를 사고 일본 제품들을 사고 계속 현상이 유지되는 수출이 너무 잘 돼 겁을 먹고 일본 정부에게 금리 낮춰주세요.
법인세 기타 세금 깎아주세요. 요청을 했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까 돈은 더 들어와요 수출이 더 잘 돼서 넘쳐나는 돈을 어떻게 해요.
은행에 가요?안 되죠 왜 금리 낮춰달라고 그랬잖아 금리가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다가 투자를 해요. 일본 기업들이 그렇죠 부동산이 하죠.
그래서 부동산 버블이 만들어지는 거다.
그러다가 1995년에 일본 정부가 금리 인상을 시작하면서
부동산 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는 형태이다.
자 그러면 방금 제가 힌트를 드렸다.
지금 미국 정부도 그렇고 다 금리를 올렸다.
오늘 날짜로 미 연준이 0.75% 포인트 올렸다고 말씀드렸다.
그전에는 금리가 어떻게 됐어요. 낮았다.
그럼 낮았으니까 어떻게 됐겠어요. 미국 일반 서민들 중산층들도 집을 하나씩 다 샀다.
더 샀다. 그러니까 집이 두 채 세 채인 사람들이 늘어났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
아니 돈도 많은 데다가 금리가 낮으니 회사 안 가고 어떻게 한다?
전부 다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니까 기름값 안 들어 점심값 안 들어 가족과 시간 보내면서 급여가 차곡차곡 쌓이고 또 정부가 보조금 줬디.
미국도 1인당 1500 달러씩 막 줬다.
그러니까 그 돈이 쌓이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 주식해볼까? 부동산 하나 더 살까? 그래 세컨하우스 서드 하우스를 막 샀단 말이다.
그러니까 소비가 있으니까 수요가 있다.
아까 일본 경우에서처럼 버블인 거죠.
이 부동산 버블이 하나가 만들어지게 하고 주식시장도 여러분 1만 4천이던 주가가 다우지수가 3만 5천 원 돌파를 한다.
팬데믹 리먼 사태를 겨우 지났을 때 이해가 되세요?
아니 지금 기업들이 물건 팔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 또 소비자들이 돈은 많이 생겼지만 밖에 나가서 외식도 안 하는데 여행도 못 다니는데기업들이 무슨 수를 써서 수익을 낸단 말이에요.
근데 주가는 전기자동차 붐이 일면서 4차 산업 붐이 일면서 3만 5천까지 뛰기 시작을 한다.
근데 다시 되돌아가서 미국 주식의 80%를 누가 들고 있는지 아세요?
상장된 주식의 80%를 미국 시민 10%만이 들고 있다.
또 이게 이제 나중에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심각한 문제다. 이걸 양극화 미국의 10% 상위 10%가 국가 전체 부위의 73%를 소유한다.
그러면 10%가 주식의 80%를 보유하는 거다.
다시 말하면 10%가 부동산의 65% 이상은 갖고 있다는 뜻이 되는 거다.
국가 불안인 게 주식하고 부동산 하면 빼고는 뭐 있겠어요?
그러니까 이게 자본주의의 폐해화 돼 가는 형태가 과연 이런 경제 위기와 맞물렸을 때 어떤 형태로 발전이 되는가도 우리가 한번은 고민을 해봐야 되는 거다.
그러면 무슨 말이냐 돈이 돈을 번다.
그럼 돈 많은 사람들이 지금 같은 상황에서 유리할까?
돈 없는 사람이 유리할까?. 당연히 돈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
현금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 유동성을 확보한 사람 그게 대한민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영국이나 전체 인구의 몇 퍼센트 될까?
10% 기준으로 하면 아마 그 사람들이 60~70%가 될 거다.
그러면 이렇게 위기가 닥치면은 국가의 입장에서는 정부 입장에서는 누구에게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되죠?
60% 70%의 부를 갖고 있는 10%가 아니라 40%의 또는 30%의 국가 불을 놓고 머리가 터지도록 싸우고 있는 90%에게 정부는 관심을 둬야 되는 거다.
근데 정부가 어떻게 이야기해요?
이 90%를 위해서 경기 부양을 하기 위해서 돈을 푼다.
돈을 푸는데 그 돈이 다 어디로 간다? 10% 한테 간다.
이게 모순인 거다. 진정한 정부와 국가라면 돈을 풀 때 그 돈이 그 미래 세대 또는 아까 말씀드린 90에서 80 %의 중산층과 최저 생계층에게 갈 수 있도록 타겟팅을 한 정책을 바탕으로 해서 돈을 풀어야 된다는 거다.
그럼 여러분들 밀을 어떻게 생산해서 공급받는지 모른다.
우리는 그냥 물가 오른다 이렇게만 생각하지 물가가 어떻게 해서 오르는지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그랬잖아요.
미국에서 소고기 값이 두 배 내지 3배 올랐는데 이유가 부츠 팩토리 도살장에서 도축하는 공장에 노동자들이 팬데믹 때문에 감염돼서 못 나오니까 물량 공급이 줄어서 그랬다 가격이 올랐다.
그러면 밀 생산은 어떻게? 기계로 하니까 상관없다?
아니죠. 밀을 사계절 내내 생산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겨울 밀 뭐 가을 밀 따로 있는데 그럼 밀은 어떻게 공급을 받느냐 국제적으로 밀 시장도 그렇고 모든 곡물 시장은 6개월 선도 인매입니다.
6개월 전에 내가 얼마를 사겠다라고 주문을 한다.
추수가 있기 전에 우리가 배추 맞대기 한다는 식으로 그래야지만 그 물량이 재배가 돼서 추수가 되었을 때 방앗간에서 빻아서 기차에 싣고 시애틀이나 LA까지 이송이 된다.
그럼 이것도 시간이 걸린다. 그러니까 6개월 전에 모든 게 다 결정이 된다.
가격 예측 왜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도 갈 수밖에 없느냐? 지금 밀 가격을 6개월 전에 냈을 때 가격하고 지금 12월 달 밀 가격을 계산하면 올 연말 밀 가격이 이미 다 올라 있겠죠.
그러면 내년에 밀 가격은 올해 밀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결정이 될 테니까 당연히 내년 밀 가격도 올라가 있겠죠.
그러면 내년까지는 물가는 계속 오르는 거다.
또 한 가지 미리 뜨면 또 그다음에 뭐가 떠요.
옥수수 또 쌀 쌀이 곧 오른대요 유엔 식량기구에서 어제 뉴스에서 나왔다.
6월 15일 뉴스에 우리나라 언론은 보도가 안 됐지만 미국 언론에서는 보도가 됐다.
쌀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다 오르는 거다.
나머지 다 수입해 와야 돼요 쌀도그러면 밀가루 옥수수 소고기 다 올라요 거기다가 기름 원유 가격이 오른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어요?
아니 미국이 세계 최대의 석유 생산국가고 비축유까지 다 풀었고 더군다나 셰일 가스까지 있는데 미국에 지금 시카고의 기름값이 갤런당 얼마냐면 6불 한 50이에요.
1갤런당 3리터 정도 돼요. 제가 2년 전에 미국 갔을 때 미국 기름값이 1 달러 한 80~60 정도였어요.
근데 2년 지나서 지금 팬데믹 이후에 6불 7블을 돌파하고 있다.
원유값 오르죠. 식량 값 오르죠. 그러면 그다음에 뭐가 올라야 돼요 에너지 가격이 다 오른다.
전부 다 물가가 이제 오르는 거다.
앞에서 시작했다.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돈 가치가 없기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 인플레이션이 올 수밖에 없다라고 했는데 이면에는 또 다른 물가 상승 요인이 있는 것이다.
유가 오른다.곡물 가격이 오른다. 우리가 말하는 건 앞에 요인만 말하면 뒤의 요인을 못 보면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돈 많이 풀린 걸 잡겠다고 했는데 계속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네 뭔가 잘못된 거냐 아니다.
미 연준은 돈 줄이는 건 맞는데 인플레이션 잡기 위해서 다른 한쪽 공급 사이드 쪽에서 공급이 부족하니까 뭐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유럽은 지금 큰일 났잖아요. 원유가 러시아에 제재가 들어가 놓으니까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을 못 한단 말이다.
이거를 결제를 못 해주니까 특권층만이 누릴 수 있었던 인공지능 펀드 시스템 qi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투자 최적화를 그런데 이제 최근 협의를 봐서 결제해 주고 이런 합의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 또 예를 들어서 러시아산 원유를 갖다가 이란산으로 둔갑시킨다든지 기업들은 다 한다.
안 팔린다고 하지만 다 판다. 저는 그거는 믿지 않는다 하여튼 어떻게든 러시아산 석유가 팔리기는 하는데 심리적으로 소비자들을 기만하기에 좋은 게 미국 소비자들만 놓고 보면 아니 그렇게 기름 많이 생산하고 비축량도 많은데 왜 미국마저 6달러 7달러까지 갈까 그럼 우리는 2천 원이 넘었단 말이에요.
우리 유류세 인하한다고 그러고 막 지금 정부가 고민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서 돈 버는 사람들은 누구?그렇죠 아람코 회장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미국 석유회사 영국 석유회사 네덜란드 이런 소수가 버는 거다.
그러면 그 소수 회사들이 돈을 벌면 그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뭐 할까요?
우리 회사는 돈 많이 올랐으니까 주가 올라가고 우리는 주주들에게 잘했네 이렇게 하나요?
아니면 저기요 저 임금 올려주세요. 하나요?
그렇죠 임금 올려주세요. 하겠죠. 그러면 다른 쪽에서는 기업 수익이 떨어지고 기업 영업이 방해될 것 같은 그런 쪽에서는 해고하겠죠.
암호화폐 기업들은 지금 해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막 이제 발표하고 있거든요.
이제 그런 형태의 모습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거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거는 특히 한국 경제 같은 경우에는 너무나 심각한 위기죠 왜 석유 안 나잖아요.
밀 쌀 다 수입해야 되잖아요. 전부 수입해야 돼요
그럼 환율이 1160원일 때 1200원 1300원 1400원으로 간다고 쳐요 그럼 우리는 돈이 많이 풀렸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다. 결정적이다. 아니다.
이 말이에요. 기름값이 올라서 어쩌고저쩌고 그것도 전부 뭐예요?
환율이 다 올라버리니까 수입 물가가 덩달아 또 올라버린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곡물가 오른 데다가 금리 올리니까 환율로 오른 데다가 돈이 많이 풀렸으니까 돈 가치 떨어졌으니까
물건값이 올라가야 된다는 인플레이션이 세 가지 충격을 동시에 받아버리는 거다.
그러면 부동산 시장에 미분양 나오는 거 당연한 거 아니예요?
주가 떨어지는 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이제 갈팡질팡이잖아요. 지금 사면초과라는 표현은 좀 격한 표현이지만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대한민국이 기준금리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했다고 해서 동남아 국가들이 벌벌벌 떱니까? 대한민국에서 환율을 갖다가 동남아 베트남 이런 국가들을 향해가지고 환율을 조작하지 마시오라고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나라가 기름을 펑펑 쏟아내서 지금 수출을 하고 우리가 편안하게 기름을 쓸 수 있는 나라입니까? 아니다.
그러면 대한민국 경제는 그야말로 위기가 퍼펙스톰이라고 하는 너무 지나치지만 먹구름이 쫙 오는 거다.
미국보다는 더 큰 먹구름이고 영국보다도 더 큰 먹구름이고 이 먹구름이 우리를 지금 돌진해오는 근데 이 먹구름이 돌진해올 때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피할 때 가장 필요한 게 뭐다?
돈이다. 이런 충격이 있을 때 제일 피할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돈 있는 사람 그래서 이제 이런 심각한 문제들이 역대급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어떤 문제가 벌어지느냐를 놓고 주가다 부동산 시장이다.
막 이야기를 하는데 그 배경에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 세 가지 요인들이 다 버무려져서 비빔밥화돼 있다.
첫째 돈이 너무 많이 풀렸기 때문에 돈 가치가 떨어진 인플레이션 두 번째 곡물 원유 생산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인플레이션 우리나라같이 개도국 국가나 중진국 같은 국가는 환율이 급등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왜 경제가 불안하잖아요.
그러니까 안전 자산을 찾아가잖아요. 달러가 안전하잖아요.
금이 안전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환율이 뛴다.
그러니까 환율 뛰고 물가 오르고 금리 올라버리니까 우리 경제는 슬기롭게 극복해야 될 준비를 제 책을 썼던 2년 전부터는 했었어야 한다는 이 말씀입니다.
1.돈의 가치하락
2.밸류체인의 문제점
3.환률 문제
예를 들면 이런 거 올림픽 경기를 한번 보세요.
우리가 1 대 0으로 지고 있다가 1 대 1 동점을 만들고 2 대 1 역전을 했다.
그러면 1 대 0 지고 있을 때 위기인데 이게 기회라고 생각이 됐을까요?
아니면 위기라고 생각이 됐을까요?당연히 위기죠 근데 이 이 위기를 역전시킬 수 있었던 거는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답은 간단하다.
그럴 수 있는 역량이 숨어 있다는 거다.
각자의 dna 속에 이 위기를 기회로 결과론적으로 기회가 된 것이지 이 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는 그 무엇은 우리에게 있다는 거다.
제가 지금 현실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부동산 문제를 다시 돌아가 봐요 영종도의 오피스텔을 한 50두 개 정도를 갖고 계셨던 분이 계셨어요.
제가 택시를 탔는데 그분이 이번 팬데믹 사태로 여자 승무원 남자 승무원 항공 관련된 종업원들이 다 해고 내지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순간에 오두 개가 공실이 된 거예요.
그럼 뭐가 나가야 되죠 이잣 돈이 나가야 되잖아요.
그러면 버텨야 되냐 말아야 되냐 뒤에서 앉아 있는 승객이 저한테 물으시더라고요 제가 뭐라고 대답했냐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저 같으면 52개 중에서 도저히 못 버티겠다 하는 몇 개의 물건은 시장에 헐값이라도 내놓겠다.
그렇지만 나머지는 버텨보겠다. 임대 사업을 하시는 거니까 그러면 이 팬데믹이라고 하는 것이 언제쯤 끝이 날 것인가를 예측을 하셔서 자산운용을 하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라는 말씀을 그냥 간단히 드렸었어요.
다시 말씀드리면 자산이라고 하는 것은 플라체에이션이 있습니다.
이거를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여러분들의 소득의 안정성 투명성 일관성과 관계된 거죠.
여러분들께서 가지고 계시는 직장이 충분한 소득이 보장이 된다면 함부로 매도하거나 팔거나 또는 사거나 하는 것은 지금은 피할 때다.
그렇게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많은 분들이 지금 이제 예를 들어서 제가 한국경제tv를 진행을 했을 때 올 2월 달까지 제가 진행을 한 걸로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오르막 내리막이 다 존재를 해요.
이거를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여러분들의 소득의 안정성 투명성 일관성과 관계된 거죠.
여러분들께서 가지고 계시는 직장이 충분한 소득이 보장이 된다면 함부로 매도하거나 팔거나 또는 사거나 하는 것은 지금은 피할 때다.
그렇게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 많은 분들이 지금 이제 예를 들어서 제가 한국경제tv를 진행을 했을 때 올 2월 달까지 제가 진행을 한 걸로 기억이 나네요.
제가 방송 중에 그런 말씀을 드렸다.
올해 주가가 2500에서 3500 사이에 밴드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까 이제 댓글이 달리죠 2500을 이야기했다고 많은 분들이 이런 표현을 쓰시더라고요 물론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는 거지만 지금 제가 맞았으니까 제가 큰소리 친다 할 수 없다.
근데 여러분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아까 환율 금리 물류 이동의 제한 이게 전부 다 막혀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러면 주식은 떨어지게 돼 있다.
그건 우리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특히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결정하는 방향에 의해서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
돈을 그럼 어떻게 하면 돈을 앞으로 벌 수 있겠느냐 자신 있게 저도 찍어드릴 수 있는 게 있다.
앞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련 종목 기초화학 관련 종목의 내용 그리고 ai와 iot와 관련된 내용 그리고 앞으로 플랫폼 펑션을 가지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 기능을 가진 기업들이 나온다면 그 기업들의 가치는 분명히 오를 것이다.
여러분들께서 1990년대 중반 아마존 에프 그다음에 구글 주가를 보시고 2천년대 2019년 이전까지 파이저 비온텍과 모더나 주식을 비교해 보시면 앞으로의 인류에서 가장 관심 있게 봐야 될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변할 것인가?
6g 시대가 온다. 그러면 웹도 버전 2.0에서 3.0으로 바뀌어야 되고요 광 케이블이 깔려야 되고요 도시 개발이 다시 만들어져야 되고요 드론 로봇 vr ar 증강현실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이 돼야 되고요 가을이 만들어져야 되고요 그것을 그래픽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이더리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알고리즘이 나와야 된다라고 우리는 분명히 알 수가 있다.
그러면 그 종목들이 미국에 있거나 한국에 있으면 사야죠 카카오가 그랬지 않습니까 그렇죠 근데 카카오 같은 경우에는 문제점이 있다.
어떤 문제점이냐 독점 정부가 그거는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되겠다.
아유 나는 돈만 벌면 돼 뭐 상관없다.
그렇지만 제가 계속 말씀드렸지만 경제라고 하는 것이 경쟁을 통해서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보장을 해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죽든 말든 난 돈만 벌면 돼 나만 잘 살면 돼 자본주의 시장에서 인정이 된다.
근데 과연 그게 자본주의의 연속성 소위 우리가 말하는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느냐는 도덕과 윤리의 문제는 또
다른문제이다.